코로나19 발생 23일만에 두자릿수 떨어져 '76명'
총확진자 8162명···완치 격리해제 120명 증가 834명·검사 진행 1만6272명 2020-03-15 11:20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수는 76명이고, 총 확진자수는 8162명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15일 0시 기준 834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76명이었는데, 12일(114명)→ 13일(110명)→ 14일(107명) 등으로 꾸준히 줄었다.
격리해제는 누적 834명으로 120명 늘었는데, 격리 중 환자수도 감소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지역 확진자가 4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11명), 서울(9명), 경북(4명), 충북·부산(각 3명), 인천(2명), 광주&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