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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정 협의체 오늘 출범…"목표는 국민 건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방법은 소통과 대화, 협의체 합의가 곧 정책" 2024-11-11 09:4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11일 출범했다. 여당, 의료계, 정부는 모두 '대화' 중요성을 강조하며, 야당과 전공의‧의대생의 추가 참여를 촉구했다.협의체는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에 돌입했다.협의체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의힘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등 9명이 참여했다.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의정갈등 해결의 핵심 주체로 떠오른 전공의 및 의대생 단체는 참여하지 않았다.이날 모두발언에서 한동훈 대표는 "협의체 목표는 국민의 건강이고, 방법은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 與 "전제조건 없이 논의"…野에 협의체 참석 협조 공문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11월 11일 오전 8시 출범 2024-11-10 19:50
    • 안철수 "정부 실패만 아닌 대한민국 실패 우려"
      "대통령 10%대 지지율로 국정동력 상실은 물론 3대 개혁 좌초 우려" 2024-11-10 18:40
      의사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의 공개 사과는 만시지탄이지만 꼭 필요했다"면서도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인 것도 현실"이라고 밝혔다.안철수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로 대통령 5년 임기 반환점을 맞았지만, 민심의 평가는 엄중하고도 위중하기만 하다. 여론조사들은 위험 수위를 향해 최저치를 갱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안 의원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지지 없는 국정은 온전할 수 없다"며 "10%대 지지율로는 국정동력 상실은 물론 3대 개혁 좌초도 우려된다"고 우려했다.그러면서 "국정 기조를 대전환하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를 파괴시키는 거대야당 폭주의 자양분이 될 뿐"이라며 "그 결과 정부 실패만이 아닌 대한민국 실패가 우려된다"고 밝혔다.또한, 안 의원은 "앞으로 2년 반의 ..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병상 '3000개 이상' 감축
      3차 시범사업 65% 참여, 2452병상 줄여…아산 336개·세브란스 290개 2024-11-09 18:40
      전체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65%인 31곳이 구조전환에 참여하게 된 가운데 이들이 줄인 일반병상은 총 2500개에 달한다.남은 16곳 상급종합병원 중 시범사업 참여 입장을 가진 곳이 다수인데다 참여 기관 한 곳당 평균 79병상을 줄인만큼 최종 감축되는 일반병상은 3000개를 넘어설 전망이다.의료기관별로는 서울아산병원이 가장 큰 규모인 336병상을, 세브란스병원이 290병상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원광대병원(29병상), 원주세브란스병원(31병상)은 감축 폭이 가장 적었다.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선정자문단 심의를 거쳐 3차까지 총 3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게 됐다.1차 세브란스병원 등 8곳, 2차 서울아산병원 10곳, 3차 이대목동병원 등 13곳이다. 이들 외..
    • 의료취약지 등 '방문진료 확대' 필요하지만 문제는…
      복지위, 농어촌특별법 개정안 심사···"의료진 부족·공무원 업무범위 과제" 2024-11-09 05:07
      의료취약지 방문진료 사업을 확대하는 개정안이 심사 중인 가운데, 국회·정부와 유관기관이 농어촌 의료진 부족과 보건전담공무원 업무범위 등에 대해 우려감을 표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지난 7월 대표발의한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보건복지위원회 검토 보고서에서는 이 같은 의견이 확인됐다. 개정안은 보건의료취약지역에서 보건진료소 및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등이 방문진료사업을 실시토록 하는 게 골자로, 사업 내용·기준 및 방법 등은 대통령령으로 위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같은 취지의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이 이미 시행되고 있어, 방문진료 자체에 대해서는 이미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경윤 복..
    • 검찰, 여친 살해 의대생에 1심 '사형 구형'
      "정의의 이름으로 극형 선택…사형수로 평생 참회가 마땅" 2024-11-08 18:50
    • 의료·돌봄 통합기술지원 시범사업 지자체 공모
      복지부, 올해보다 늘어난 30곳 모집…"모형 전국 확산 기반 마련" 2024-11-08 18:14
      정부가 내년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 30곳을 공개 모집한다.이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요양시설(병원) 등 입소 경계선상에 있는 돌봄 필요도가 높은 노인 등에 대해 의료-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복지부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체계 모형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오는 27일까지 이 같은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지원 체계는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대상자 중심 통합 사례관리다. 아울러 지역 내 다양한 제공기관과 연계를 통해 필요한 의료·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은 기존 예산지원형 시범사업과 달리 비예산 지원사업이다. 교육 및 전문기관 협업체계 구축, 멘토링 등을 중심..
    •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실현 가능성' 촉각
      박민수 차관 "권역분리 적극 검토"…실무부서 "기준 충족한 곳 없다" 2024-11-08 13:00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대해 대통령이 이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관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상황은 녹록치 않은 모습이다.지난 공모에 신청한 제주대학교병원의 경우 지정기준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권역을 분리한다 해도 제주지역 내 의료기관은 지정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만약 권역 내에서 기준에 부합하는 병원이 없을 경우 전국권역으로 넘겨 다시 선발한다. 결국 수도권에서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8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조귀훈 과장은 전문기자협의회에 “연구용역 결과가 나와야 제주지역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포함한 추진방향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복지부는 진료권역의 적절성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제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정책연구를 실..
    • 허위진단서 보험금 '3억'…정형외과 원장 등 불구속
      경찰, 의사‧행정실장‧손해사정사‧환자 등 보험사기 35명 적발 2024-11-08 12:14
      사진제공 연합뉴스허위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해 3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서울 강남의 정형외과가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의료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정형외과 원장 A씨를 비롯해 손해사정사, 환자 등 35명을 지난달 31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환자가 줄어 폐업 위기에 몰리자 환자를 끌어모을 행정실장을 고용했다.행정실장은 손해사정사를 고용해 허위 후유장해진단서를 만들어 환자를 모았으며, 환자들은 발급받은 허위진단서를 보험사 20여곳에 제출해 보험금을 타냈다. 보험금 중 일부는 손해사정사에게 지급했다.행정실장은 이런 방식으로 환자를 유치해 원장 A씨로부터 매주 1200만원씩 총 7억80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 복지부 "카데바 제공 범위 조정기구 설립 검토"
      생명윤리정책과 "윤리적 활용 제도 개선, 美 AGA 같은 역할 수행" 2024-11-08 06:15
      정부가 시신(카데바) 제공기관(의과대학)의 제공 가능 범위 조정하는 기구 설립 검토에 나선다. 또 영리 목적 시체 이용 금지를 위한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 지난 6월 한 민간업체가 헬스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을 대상으로 모(某) 의대에서 '유료 해부학' 강의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정부는 전국 의대, 한의대, 치대 등에 영리 목적 해부 참관 교육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최근 3년 간 해부 교육 자료를 제출토록 했다.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는 "기증 시신의 관리·감독 등에 대한 법적 미비점에 대해 공감, 기증 시신의 윤리적 활용 및 관리·감독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해부 교육의 타당성 및 윤리성에 대한 사전심의 의무화, 영리 목적·..
    • "의대 정원 조정법·의료대란피해보상법 추진"
      민주당 의료대란특위, 윤석열 대통령 "2025년 정원 확정" 대국민담화 질타 2024-11-08 06:13
      사진출처 연합뉴스 11일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담화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윤 대통령이 "2025년 의대 정원은 정부안대로 결정됐다"고 못박은 것과 관련, 협의체가 출범하더라도 의정갈등을 해소하지 못할 것이란 비판이다. 이에 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협의체 참여를 거부하고 의료대란 당사자인 전공의, 의대생과 환자 목소리를 반영한 법을 추진하기로 노선을 확실시 했다."대통령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의식에 국민은 절망" 특위는 대국민담화가 끝난 후 입장문을 내고 "의료대란에 대한 윤 대통령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의식에 국민은 절망한다"고 질타했다. 윤 대통령은 대국민담..
    • 의료기기 '온라인 거짓·과대 광고' 155건 적발
      식약처-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기구, 합동 모니터링 실시 2024-11-07 17:17
    • 윤 대통령 "2025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안대로"
      "2026년도 정원, 여야의정 협의체 논의 따라 조정 가능" 2024-11-07 12:41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서동준‧이슬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오늘(7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가 추진한 대로 됐다"며 재조정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했다.윤 대통령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2026년도 정원은 의료계와 협의체에 의견을 내라고 했다. 논의해서 합리적이라면 그에 따라 가면 되는 것"이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에서 보건의료 분야와 관련 "의료개혁을 국민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차분하고 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짧게만 언급했다.윤 대통령은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의료개혁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확산하는 것에 "개혁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부분과 ..
    • 강릉아산·고신대·원광대·이대목동·충남대 등 13곳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13곳 추가 선정···전체 31개소 참여 2024-11-07 11:48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강릉아산병원, 건앙대병원, 부산백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충남대병원 등 13개 의료기관이 추가 선정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7일 개최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3차 참여기관으로 총 1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릉아산병원, 건국대병원, 건양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영남대병원, 원광대병원, 원주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조선대병원, 충남대병원 등이다.비수도권 상급종합병원 9개소를 포함해 13개 상급종합병원이 추가돼 전체 47개 상급종합병원의 65%인 31개소가 구조전환에 참여한다.이번에 선정된 13개 병원 외에..
    • 윤 대통령 "국민 불편 최소화하면서 개혁 추진"
      "개혁에는 자기 이익 배치되는 사람들 저항 강해" 2024-11-07 11:25
      사진제공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의료개혁 추진과 관련, "국가 미래를 위해 강하게 싸우면서 가야 할 부분과 국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고 잘 살펴야 할 부분을 잘 가려서 해보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 최근 지지율 하락을 타개할 복안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윤 대통령은 특히 의료개혁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인식해 "개혁에는 반드시 자기 이익에 배치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저항이 강하다"고 말했다.이어 "개혁에 있어 강하게 밀어붙이는, 무쇠와 같은 의지를 가지고 밀어붙이는 면이 좀 있는 반면, 의료개혁의 경우 환자 입장에서 불편하니 어떻게 요령 좀 잘 써가면서 추진해달라는 얘기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어떤 개혁을 추진하는 데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부분과 국민..
    • 1조2000억 투입 '의료기기 연구개발' 속도
      오늘 2024 KMDF 매칭데이 개최…26개 기업-27개 투자자 참여 2024-11-07 10:45
      총 1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4개 부처가 공동 지원에 나선 가운데 투자사와 기업이 매칭되는 자리가 마련된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은 오늘(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유망 의료기기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2024 KMDF 매칭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사업단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지원한다. 기존 부처별 지원 한계를 극복하고 일관성 있는 통합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 5월 출범했다.사업단은 4개 부처 공동으로 의료기기 기술 개발에서 임상, 인허가, 제품화 등 전 주기를 지원하는 총 1조2000억원 규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시장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
    • "의료개혁, 국민께서 걱정 않도록 차분히 추진"
      윤석열 대통령, 오늘 대국민담화···"의료 등 4대 개혁은 차질없이 완수" 2024-11-07 10:29
      사진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을 국민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차분하고 꼼꼼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기 반환점을 맞은 윤 대통령은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남은 2년 반의 임기 동안 민생 변화를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했다. 이어 "의료, 연금, 노동, 교육 개혁과 저출생 대책은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경쟁은 후생 증가를 위해 유효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과잉경쟁은 수도권 집중만을 초래한다. 인구 위기의 근본적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의료대란이 계속되는 상황을 인식한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은 국민께서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하겠다"면서도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없도록 개혁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 "보험사, 입원 적정성 횡포 증가-병원도 환자도 피해"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정책 좌담회…제2 건보 '실손보험' 논란 등 집중 모색 2024-11-07 05:41
      [기획 上] '제2 건강보험'이라고 불리는 실손보험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보험사들의 보험금 미지급 사례가 늘면서 환자와 의료기관들 불만이 비등해지고 있다. 특히 보험회사들이 임의로 '입원 적정성'을 판단하는 행태가 늘어나면서 일선 의료기관에서는 반감이 상당하다. 입원 적정성은 환자 상태와 증상, 치료방식 등 의학적 판단에 따라 결정해야 하지만 보험회사 자의적 해석을 통해 부당한 삭감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데일리메디는 2024년 특별기획으로 서울시병원회와 정책 좌담회를 개최, 입원 적정성 논란을 짚고 실손보험 문제 해결을 위한 합리적 대안을 모색했다. [편집자주]이번 좌담회는 서울특별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중앙대학교병원 권정택 원장 ▲대한의사..
    • 지지율 급락 윤 대통령 오늘 담화…의정갈등 주목
      올 4월 대국민 담화‧8월 국정브리핑서도 기존 입장 반복…의료계 기대감 낮아 2024-11-07 05:02
      정부에 대한 강한 비판 여론과 지지율 추락에 직면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7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간담회를 갖는다.의료개혁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언급도 이뤄질 것으로 보이나, 의료계에서는 지난 대국민 담화에서 기존 입장을 반복했던 전례를 짚으며 이번 담화에서도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윤 대통령은 오늘(7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갖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담화에 대해 "대통령 임기 반환점(11월 10일)을 맞아 국민에게 지난 성과를 보고드리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해드릴 예정"이라며 "일문일답을 통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소상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현재 큰 논란을 빚고 있는 김건..
    • 심평원, 제약사 직원 대상 약제실무아카데미
      의약품 보험인정 기준 등 사례 위주 대면교육 진행 2024-11-06 15:1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서울 서초구)에서 제약사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약제실무아카데미 심화(MASTER)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8월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본(BASIC) 과정을 수료한 제약사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장 소통을 위해 대면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목은 기본(BASIC) 교육 수료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의약품 보험인정기준 ▲신약 등 요양급여 결정신청 ▲급여적정성 재평가 및 실거래가 기반 약가인하제도 ▲약가 상한금액 산정, 조정 및 가산 등 실제 약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국희 약제관리실장은 “이번 심화 과정은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 보건소·거점병원·소방 '재난응급의료' 점검
      복지부-NMC 종합훈련대회…"다수사상자 사고 대응역량 확인" 2024-11-06 14:37
      정부가 재난 현장 응급의료체계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협업, 교육 및 훈련의 기회를 가졌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김성중)는 5일부터 6일까지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를 개최했다.올해 7회째 열린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는 기관별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 왔다.이번 대회는 시·도별 보건소 신속대응반 4명과 재난거점병원 재난의료지원팀 4명, 소방 구급대원 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5개 팀, 150명의 재난의료 인력이 참가했다.특히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와 역할 수행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도상훈련과 술기훈련으로 ..
    • 건보공단 알림 문자 '안심 표시' 확인 제공
      "공단 상징·안심마크 표기 등 스미싱 포함 악용 방지" 2024-11-06 14:1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알씨에스(Rich Communication Suite, RCS) 문자서비스를 도입해 공단을 사칭한 문자 사기로부터 한층 더 강화된 대국민 보호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고유사업 수행에 필요한 각종 제도 홍보, 현장 업무지원을 위해 ‘문자’ 및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을 사칭한 문자 사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공단이 발송하는 문자 안내에는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공단이 최근 도입한 ‘알씨에스(RCS) 문자 서비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정의한 국제 표준 문자 규격으로 주로 공공 및 금융기관에서 도입하는 추세다.공단이 발송하는 알씨에스(RCS..
    • "분산형 임상시험, 범부처 협의체가 주도"
      유경상 서울대병원 교수 "수많은 이해관계자·Think-tank 차원 지속적 논의 필수" 2024-11-06 12:52
      "분산형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균형 있는 조직이 필요합니다."유경상 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교수는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분산형 임상시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분산형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DCT)은 전통적인 임상시험과 달리 병원이나 연구소와 같은 특정 장소에 모이지 않고, 다양한 장소와 원격 기술을 활용해 진행되는 임상시험 방식을 말한다.환자들이 집이나 가까운 시설에서 참여할 수 있게 해, 시간과 장소 제약을 줄이고 참여자 편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코로나19 팬데믹과 ICT 기술의 비약적 발전은 원격으로 진행하는 분산형 임상시험 필요성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그러나 편의성 등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산형 임상시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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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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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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