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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규모 헬스케어 박람회 성대한 개막
      KHF, 오늘부터 19일까지 코엑스서 진행…300개사 460부스 참여 2025-09-17 11:39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헬스케어 박람회인 ‘KHF 2025’가 오늘(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개막식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이 영상 축사를 보내왔으며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김윤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했다.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Linked Healthcare, Human Plus’ 주제로, 약 300개사 460부스가 참여해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교류 장(場)을 마련한다.환자 여정을 따라 구성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AI·디지털 치료기기, 원격 모니터링·의료로봇 등 첨단기술과 수술장비, 설비, 소모품까지 병원 운영 전반에 걸친 제품이 총망라된다.&n..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협약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 등 협력 2025-09-17 10:30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철규)가 9월 16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김주원 강원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장,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김익래 상임이사, 이성열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과 가족을 돕고, 치료·재활·특수용품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올해 3천만 원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지원하며, 폐광지역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을 위해 ▲검사·치료비 및 재활치료비, ▲특수 의료용품 구입, ▲통원치료를 위한 교통비 등 부대비용을 지원한다.양 기..
    • 단국대병원, 변재희 화백 작품 기증식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지난 16일 암센터 회의실에서 서양화가 변재희 화백(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의 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변재희 교수는 ‘컬러 판타스마고리아(Color Phantasmagoria)’ 연작 5점과 ‘산토리니 아일랜드(Santorini Island)’ 연작 6점 등 총 11점을 단국대병원에 기증했다.이번 작품들의 공통 주제는 ‘희망’이다. ‘컬러 판타스마고리아’는 구름(희망)을 상징하는 추상 작품으로, 다양한 색채의 조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소통과 연대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산토리니 아일랜드’는 기억과 시간, 그리움과 흔적을 담은 구상 작품으로, 순수와 은유의 회화를 통해 내면의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변재희 교수는 “자연을 모티프로 삼아 색채라는 마법 같은 도구로 따뜻한 위로와..
    • 모잠비크 보건부 국제방문단, 속초의료원 방문
      코이카 글로벌 연수사업 일환···공공병원 역할·강원도 의료 특성 등 공유 2025-09-17 05:31
      속초의료원(원장 이해종)은 최근 모잠비크 보건부 국제방문단 14명이 의료원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5~2027년 진행되는 코이카 글로벌 연수사업 '모잠비크 보건 프로그램 기획 및 관리 역량강화' 과정의 현장 학습 중 하나로 마련됐다.방문단은 속초의료원 주요 진료과와 시설을 둘러보고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필수의료 강화 사업 ▲병동 운영 현황 ▲응급의료 및 감염병 대응 체계 등을 확인했다. 간담회에서는 모잠비크 보건정책 현황과 속초의료원 지역보건 운영 사례, 현장에서 공공병원이 담당하는 책무와 역할 등이 공유됐다. 이해종 속초의료원장은 "모잠비크 보건부 관계자들이 직접 속초의료원을 찾아 지역공공병원 운영 경험을 배우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 가치..
    • 소용돌이 거센 요양병원···'위기 or 기회'
      김덕진 한국만성기의료협회장 "방향성 인정하지만 역대급 제도 변화 우려" 2025-09-17 05:24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정책의 소용돌이가 거센 가운데 국내 노인의료 거장(巨匠)도 역대급 제도 변화에 우려를 표했다.전체적인 제도 방향성은 바람직하지만 지나치게 급격한 정책 추진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한국만성기의료협회 김덕진 회장은 1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 추계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작금의 요양병원 상황을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진단했다.그동안 일당정액제에 기반한 저수가나 각종 규제 정책들이 즐비했지만 최근 전개되고 있는 정부 정책은 그 파고가 예년과 확연히 다르다는 판단이다.김덕진 회장은 △의료 중심 요양병원 △통합판정 사업 등을 요양병원에 불어닥칠 2개의 ‘대형 쓰나미’라고 비유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의료 중심 요양병원 혁신’을 기치로 2026년까..
    • 이달 22일 '인천·경기 의약품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
      인하대병원 포함 4개센터 공동 주최…온라인 최신지견 등 공유 2025-09-16 19:39
      인하대병원을 포함한 인천·경기지역 4개 의약품안전센터가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위해 오는 9월 22일 온라인으로 ‘2025년 인천·경기 의약품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공동주최 기관은 인하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운영 중인 각 지역의약품안전센터들이다.센터들은 그동안 약물이상반응 관리시스템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합동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안전한 약물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은다.프로그램은 ‘일차 진료에서 자주 처방되는 약물 이상반응과 대응’,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한 이상반응 이해와 관리’라는 두 세션으로 구성된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성인 예방접종 주요 부작용 ▲탈모 치료제 효과와 부작용 ▲치매 치료제 부..
    • 셀럽들만 조용히 받는다…'혈장교환술' 주목
      아이디병원 "첨단 기술력 기반 항노화 솔루션 강화" 2025-09-16 17:11
      아이디병원 엑소밸런스센터(센터장 오한진)가 최근 일부 셀럽과 상류층 인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혈장교환술’ 강화에 나선다.혈장교환술은 혈액 속 노폐물과 염증을 유발하는 손상된 단백질 등을 제거하고 이를 깨끗한 혈장으로 교체하는 시술이다. 주로 자가면역 질환 등 희귀질환 치료에 활용돼 왔으나 노화 지연 및 피부 탄력 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가 확인되며 항노화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슈퍼리치, 인플루언서 등 많은 유명인들 사이에서 ‘회춘 시술’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을 중심으로 관련 장비 및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규제 당국의 승인 절차 또한 간소화 되고 있는 추세다.&n..
    • 동국대일산병원, 이달 15일 여성종양센터 개소
      전문의료진 유기적 다학제 협진…검사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제공 2025-09-16 14:51
      동국대일산병원은 9월 15일 ‘여성종양센터’ 개소식을 열고 여성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종양센터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해원 의료원장을 비롯해 백용해 병원장, 이정훈 부원장, 곽범석 외과 교수 등 주요 인사와 교직원 등이 참석, 곽범석 여성종양센터장 안내를 받으며 유방초음파 장비와 센터 내부를 둘러봤다.여성종양센터는 유방 양성종양, 유방암, 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부인과 양성 종양 등 여성과 밀접한 질병에 대해 신속한 조기검진 및 치료가 가능하다. 전문의료진의 유기적 다학제 협진을 통해, 검사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자동 유방초음파 및 다빈치 로봇 수술 장비를 통한 최소침습으로 흉터없이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가 가능한 장점들이 있어 여성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 분당차여성병원, 임신 중 암수술 후 '쌍둥이 분만'
      복강경 수술로 종양 절제···산모 출혈 있었지만 태아 건강히 탄생 2025-09-16 11:42
      차의과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산부인과 이지연, 외과 한정희, 난임센터 김수민 교수팀은 임신 8주경 충수돌기의 ‘신경내분비 종양’ 암을 진단받은 환자를 복강경으로 수술해 임신 35주차에 분만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쌍둥이를 임신 중이던 이 산모는 태아 중 한 명을 자궁각(자궁의 한쪽 모서리)에 임신한 '이소성 임신' 환자이기도 했다.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한 A씨(31)는 임신 8주경 갑작스러운 우측 아랫배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 의료진은 임신 초기인 A씨에게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MRI 검사를 시행해 충수돌기와 자궁 오른쪽 부분이 맞닿아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충수염이나 난소낭종 혹은 자궁외임신으로 인한 자궁 파열 가능성을 의심하고 응급 복..
    • 20개 대학병원 젊은 산과 교수 30명 '호소'
      "불가항력 사고 형사처벌되면 대한민국 산과 진료 기반 무너질 것" 2025-09-16 11:28
      사진제공 연합뉴스.분만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사고와 관련해 서울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기소되자 의료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특히 젊은 산과 의사들은 "불가항력적 사고까지 형사 책임을 묻는다면 산과 진료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고 호소했다.15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20개 대학병원 소속 젊은 산과 교수 30명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분만 현장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사고가 형사 기소 대상이 되는 현실에 충격과 절망을 느낀다"며 "우리는 범죄자가 아니라 산모와 아기 생명을 지키는 최후 보루"라고 밝혔다."국내 40개 의과대학에 산과 조교수 재직 전문의는 현재 36명"현재 국내 40개 의과대학에서 산과 조교수로 재직 중인 인력은 36명에 불과해 필수의료 공백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
    • 건양대병원, 108세 환자 인공관절 수술 성공
      건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팀이 최근 108세 초고령 여성환자의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환자는 최근 넘어지면서 고관절 골절을 입어 극심한 통증과 보행 장애를 겪었으나, 초고령이라는 이유로 가족과 본인 모두 수술을 망설였다. 그러나 의료진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평가한 뒤 정밀한 수술 계획을 수립하고, 낙상 후 이틀째 되는 날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했다. 현재 환자는 합병증 없이 회복 중이며, 재활 치료를 통해 보행 능력을 점차 회복할 것으로 병원 측은 예상했다.고령의 고관절 골절 환자는 고혈압, 심부전, 협심증, 만성신부전, 당뇨, 골다공증, 만성폐질환, 우울증 등 복합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술을 주저하는 사례가 많지..
    • 가천대 길병원, 대장암 바로알기 캠페인
      암예방 10대 수칙·2차 암 예방법 홍보물 배포 2025-09-16 09:46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운영 인천지역암센터,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15일 본관 2층 소화기암센터 외래에서 대장암 극복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지정한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진행됐다. 캠페인은 대장암에 대해 바로 알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개최되고 있다.    인천지역암센터와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본관 2층에 부스를 설치하고 대장암 환자 및 암생존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예방을 위한 10대 수칙, 대장암의 증상과 예방법, 2차 암 예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설명, 배포했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대장암 환자 등 10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에게는 ..
    • 서울성모병원,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돌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가 단일공(SP, Single Port) 로봇수술 1000례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달성했다. 지금까지 집중해왔던 비뇨기 최소침습수술의 성과다.  1000례 중 87%가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술이었는데, 암환자 869명의 질환은 신장암 46%(400명), 전립선암 37%(319명), 요관암 10%(89명), 신우암5%(46명), 방광암 2%(15명) 순이었다.수술방식 중에서는 신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암 부위만 부분 절제하는데 주로 적용되는 고난이도 신장암 수술인 ‘로봇 단일공 부분신장절제술’이 43%(425건)로 가장 많았다. 로봇수술은 의사가 조종석에 앉아 환자의 몸에 삽입된 카메라와 수술도구가 달린 로봇팔을 조작해 진행하는 ..
    • 병원 경영 갈수록 힘들어지는데 '인력 의무화' 봇물
      지방 중소병원은 '의료진 구인' 지속 악화···잇단 법안 발의에 '불만 비등' 2025-09-16 07:02
      병원 경영환경이 날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연이어 의료인력 배치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어 일선 병원들 부담을 가중시키는 모습이다.더욱이 지방 중소병원들의 경우 의사나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을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제도권에서는 연일 인력 배치기준을 높이는 탓에 불만이 비등하다.병원계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의료기관의 배치 의료인력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의료기관별로 의료인력 적정기준을 법제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기관 종류별로 의료인력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는 기관에 행정적‧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토록 하는 게 골자다.이를 위해 의료기관 실태조사 범위에 인력기준 이행 여부를 포함하는 ..
    • 의정사태 여파 중환자실 '위태'…전담전문의 '과로'
      장예림 서울아산병원 교수 "평균 근무시간 16.5시간·야간당직 2배 이상 증가" 2025-09-16 06:47
      의정사태 장기화로 국내 중환자실(ICU) 운영에도 심각한 타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중환자실 시스템에 대한 한계도 확인됐다. 전공의와 인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문의들이 과도한 업무를 떠안았고, 간호사 업무 범위는 대폭 확장됐다는 진단이다. 최근 장예림 서울아산병원 중환자ㆍ외상외과 촉탁임상부 교수가 대한중환자의학회지에 발표한 'Impact of medical crisis on the critical care system in South Korea(한국 중환자 치료 시스템에 대한 의료 위기 영향)'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71개 인증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31%인 22개 병원이 병상 축소를 겪었으며,..
    • 연세의료원, 개원 140주년 기념 '역사 블록' 선봬
      완구 회사 옥스포드와 협업, "8세 이상이면 쉽게 조립 가능" 2025-09-16 05:30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이 우리나라 최초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 개원 140주년을 맞아 역사 블록 세트를 선보였다.이번 프로젝트는 완구 회사 옥스포드와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세브란스병원 뿌리인 제중원을 블록 모델로 정교하게 재현했다.이번 모델 크기는 가로 43cm, 세로 33cm, 높이 9cm로, 8세 이상이면 쉽게 조립 가능한 총 634피스 구성품이다. 제중원 건물 외관과 구조를 충실히 반영해 근대 한국 의료 시작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또 제중원 초대원장 알렌 박사와 오늘날 세브란스병원과 연세대학교 기틀을 만든 에비슨 박사, 그리고 미국 독지가 루이스 세브란스 씨 피규어도 포함했다.제중원 블록은 기와와 목재 창살, 그리고 기둥과 처마의 세밀한 디자인을 재현하며 근대적 병원 건축물로..
    • 시화병원, ‘협력 병의원 간담회’ 성료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본관 송산홀에서 ‘2025년 협력 병‧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병철 이사장, 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을 비롯해 환자의뢰 및 회송 등 협력 관계에 있는 1·2차 의료기관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소화기내시경센터와 호흡기센터 진료 우수성을 공유하고 ▲환자안전 활동사례 ▲투석환자의 안전한 혈관 관리 ▲우수 협력병의원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김영진 진료협력센터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유기적인 의료전달체계를 통해 환자 의뢰 및 회송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고용곤 병원장, 국제연골재생학회 감사패
      연세사랑병원은 고용곤 병원장이 국제연골재생학회(ICRS) 아시아분과학회에서 학회 개최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최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에는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정형외과 및 재생의학, 생명공학 분야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릎 재생의료와 세포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적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무릎관절염 환자들은 인공관절 수술을 늦추고자 하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재생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가혈소판풍부혈장, 골수유래 및 지방유래, 활액막 세포 등을 활용한 관절염 치료가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국제연골재생학회..
    • [동영상] “병원 사용 LLM, 임상 진료 혁신 계기 마련”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암환자 요약·CT 판독까지 '의료 AI' 현실화" 2025-09-15 14:22
      
    • 서울대·강원대·경북대·충북대병원 '9월 17일' 파업
      90% 넘는 찬성률···노조 "정부·병원, 요구 수용 안하면 2차파업 돌입" 2025-09-15 12:41
      사진출처 연합뉴스 서울대병원, 강원대병원, 경북대병원, 충북대병원이 오는 17일(수) 공동파업을 결정했다. 이날 파업에도 정부와 병원들이 노조 요구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2차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15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소속 해당 분회들은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들은 모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마치고 노동쟁의조정신청 절차를 완료해 파업권을 확보했다.  찬성률은 ▲서울대병원분회 93.6% ▲강원대병원 분회 93.9% ▲경북대병원 분회 86.6% ▲충북대병원 분회 92% 등이다. 모두 노사간 의견 차이로 더 이상의 조정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한 각 지방노동위원회가 지난 12일 조..
    • 전공의 복귀했지만 녹록지 않은 의료현장 난제
      산부인과 교수 형사처벌·공공의대 설립·수련개선 요구 등 해법 촉각 2025-09-15 12:25
      사진제공 연합뉴스1년 반 만에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대거 돌아오면서 의료공백은 일정 부분 봉합됐지만, 의료계 갈등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산부인과 교수가 기소되면서 형사처벌 논란이 불거졌고, 전공의들은 수련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불만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공공의대·지역의사제 입법에도 의료계 강한 반발이 겹치면서 의정갈등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산부인과 교수 기소에 젊은 교수들 강력 반발최근 검찰이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분만 과정에서의 의료사고로 불구속 기소한 사건은 의료계 내부를 크게 흔들고 있다. 젊은 산부인과 교수 24명은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가 형사 기소 대상이 되는 현실 앞에서 우리는 깊은 충격과 절망을 느낀다"며 "이..
    • 서울아산병원, 신규 CAR-T 치료제 임상 착수
      윤덕현 교수팀, 기존 치료 불응·재발 환자 대상 국책 임상과제 수행 2025-09-15 12:14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형재원 교수.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성인에서 가장 흔한 혈액암으로 전체 림프종 환자의 30~40%를 차지하며 상당수는 완치되지만 재발·불응 환자 예후는 매우 나쁘다. 이런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연구팀이 기존 CAR-T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연구에 착수했다.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조형우·형재원 교수팀은 기존 CAR-T 치료에 실패한 재발성·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항-CD19 CAR-T 치료제 'AT101'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연구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CAR-T 치료는 환자..
    • 병원계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세제 혜택 '종료' 예고
      12월 31일 비과세 일몰제 만료…'기간 연장' 모색 등 대책 마련 고심 2025-09-15 05:56
      병원계의 ‘공식적 비자금’으로 통하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세제 혜택 종료를 앞두고 병원계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일몰제 만료기간이 오는 12월 31일까지로, 3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지만 기한 연장을 위해서는 법령 개정이 필요한 만큼 여유가 없다는 분석이다.다만 3년 주기 일몰제로 운영돼 온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세제 혜택은 그동안 수 차례 연장을 거듭했던 만큼 이번에도 연장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비영리법인이 향후 목적사업에 사용하기 위한 재원을 미리 손금으로 계상해 과세대상이 되는 수익사업 소득을 감소시켜 주는 제도다.즉, 의료법인 등이 의료장비 구매, 시설 개‧보수 등 병원 운영을 위해 잉여금을 쌓아둘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감면해 주는 일종의 혜택이다.의료시..
    • "투석환자 삶의 질 직결되는 조혈제 기준, 상향 필요"
      투석협회-환자단체 "헤모글로빈 11g/dL 기준 비현실적, 의사 재량권 보장 절실" 2025-09-15 05:20
      김성남 투석협회 이사장.혈액투석 환자들 삶의 질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인 조혈제(EPO) 투여 기준을 상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대한투석협회는 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해 의사 재량권을 보장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3일 열린 대한투석협회 심포지엄 토론회에서 김세룡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회장은 조혈제 투여 기준 상향 필요성을 언급했다.김세룡 회장은 “현재 조혈제 투여 시 헤모글로빈 수치 10까지만 급여가 인정돼 대부분의 환자들이 8~9 사이에서 환자들이 매우 힘들어 한다"며 "이 기준을 11 정도로 올려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 이것이 환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바라는 점”이라고 호소했다.  이 같은 요구에 대해 김성남 대한투석협회 이사장은 “깊이 공감하며,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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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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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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