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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샘병원, 흉부외과 박찬범 교수 초빙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병원장 강제구)은 최근 박찬범 前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신임 진료과장으로 초빙했다.박찬범 과장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산하 병원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또한 미국 로체스터 메이요 클리닉에서 Clinical Research Fellow로 활동하며 국제적 연구 경험까지 갖춘 대학병원 출신 전문가다. 박찬범 과장의 전문 분야는 폐암, 종격동 종양, 기흉, 다한증, 하지정맥류, 말초혈관질환, 당뇨족, 에크모(ECMO), 동정맥루 조성술, 흉복부대동맥류, 심부정맥혈전증 등이다.특히 최근에는 과기부 기초연구 사업 기본연구 부문에서 ‘일차성 기흉 환자의 스테이플러를 이용한 흉강경 수술’에..
    • 용인세브란스병원, 방사선 피폭사고 대응 모의훈련
      방사선 관련 시설에서 피폭사고 발생 가정해 시나리오 개발 2025-09-07 21:11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5일 가상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기반으로 방사선 피폭사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방사선 관련 시설에서 피폭사고 발생을 가정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대응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 단점인 공간 제약 및 높은 비용, 인력 소모, 일회성 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가상 병원 환경인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했다. 플랫폼은 실제 병원 구조와 부서 위치, 환자 흐름 등을 삼차원(3D)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 구현하고, 방사선 피폭사고 발생 시 환자 이동, 진료, 보고 등의 절차를 실시간으로 재현할 수 있다. 또 여러 부서의 동시 접속 및 협업을 기반으로 효과적..
    • 서울의료원, ‘장애친화 건강검진의 날’ 개최
      푸르메재단과 공동으로 장애인·가족 등 50여명 대상 진행 2025-09-07 21:00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과 ‘장애친화 건강검진의 날’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푸르메재단과 협력하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종로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과 주 돌봄자인 가족이다.의료원은 예측이 어려운 장애인 검진의 안전성을 위해 수검 인원을 2회차로 나눠 1차 27명, 오는 24일에는 나머지 21명의 건강검진을 진행한다.의료원은 프리미엄 건강검진 구역 전체를 비우고 장애인 검진객을 맞이했다. 특히 자폐성 장애나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장애인의 경우 채혈 및 내시경, 초음파 검사 등의 과정에서 놀라거나 두려워하는 상황에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일수 있어 이를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 등을 감안해 검진 계획을 세웠다.&n..
    • 서울 70% vs 강원 52%…전공의 충원율 격차 뚜렷
      빅5 병원 74%…김선민 의원 "지역·필수의료 강화대책 시급" 2025-09-07 15:55
      이달 초 복귀한 사직 전공의들의 충원율이 지역별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는 모두 1만305명으로 전체 정원(1만5925명)의 64.7%에 해당한다. 기존 전공의 2321명에 하반기 모집을 통해 돌아온 사직 전공의 등 7984명을 더한 숫자다.다만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전에도 일부 병원과 진료과목은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사직 사태 이전의 전공의 수와 비교하면 76.2% 수준을 회복했다.올해 정원 대비 전공의 충원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크다. 서울의 경우 정원 7261명 중 70.4%인 5111명이 채워져 17개 시도 가운데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이어 광주(69.0..
    • 건양대병원, 실손보험 청구 성공률 99%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선도적으로 도입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3500건 이상의 청구가 이뤄졌으며 성공률이 99%를 넘어섰다. 복잡한 서류 발급과 제출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환자가 직접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등을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환자 요청 시 병원이 보험사로 서류를 전자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 과정도 훨씬 간편하고 신속해졌다.건양대병원은 예비 테스트 단계부터 보험사, 전송 대행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
    • SCL, 5년 연속 ‘사랑의 PC 나눔’···ESG 경영 실천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SCL은 최근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에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PC, 노트북, 모니터 등 IT 기기 200여 대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증된 IT 기기는 재정비를 거쳐 장애인, 저소득층,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사랑의 PC 나눔’은 지난 2021년부터 5년 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IT 기기를 재활용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한국IT복지진흥원,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약 1000대의 IT 기기들이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됐다.특히 이번 사회..
    • 국제성모병원, 초정밀 심혈관조영진단장비 도입
      "아주리온, 초응급질환부터 고난도 중재술까지 신속·정확한 치료 환경 구축" 2025-09-06 18:08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디지털 초정밀 심장혈관조영 진단장비인 아주리온(Azurion 7M12, 7M20)을 도입해 운용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아주리온’은 심혈관 중재시술을 할 때 사용하는 심장혈관조영 촬영 장비다. 디지털 기반 고해상도 영상과 3D 인터벤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심근경색 및 협심증, 부정맥 등 심장혈관질환을 진단하고 동시에 치료한다.아주리온은 기존 장비에 비해 최대 80% 방사선 피폭량을 줄였다. 또 한 번의 조영제 사용으로 관상동맥부터 대동맥, 판막, 말초동맥까지 광범위하게 촬영, 환자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이 외에도 혈관을 볼 수 있는 대형 화면이 장착돼있어 의료진 입장에서 넓은 진단 영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고 움직이..
    • 합법적인 단체교섭권·쟁의권 절감 '젊은의사들'
      '전공의 노조' 공식 출범 예고···"법의 테두리 내에서 목소리 내겠다" 촉각 2025-09-06 17:21
      사진제공 연합뉴스.최근 전공의들이 노동조합 설립을 공식화하며 의료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수련 환경 개선을 내건 노조 출범에 대해 원칙적인 지지와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이들을 직접 지도하는 교수 사회에서는 기대와 함께 우려가 교차하는 복잡한 기류가 감지된다. 특히 노조 활동이 수련 본질을 해치거나 또 다른 집단행동으로 이어져 환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가장 경계하는 분위기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를 대한전공의노동조합 출범 선언 후 1000명 이상 가입하는 등 신청이 발빠르게 이뤄지는 데 대해 일부 우려감 역시 관측되는 분위기다. 장기간에 걸친 의정사태 이후 전공의 복귀와 함께 노조가 설립되면서 자칫 제2, 3의 의정..
    • 대한민국 응급의료 패러다임 바꾸는 '이동 중환자실'
      서울시 중증환자 이송 'SMICU' 역할 확대…"10년 간 9000명 생명 수호" 2025-09-06 06:22
      갑작스레 생사(生死)의 기로의 선 응급환자. 천신만고 끝에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예기치 않은 상황에 가슴을 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실제 10명 중 1명은 제대로 된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다. 때문에 위중한 환자의 경우 생사가 도로 위에서 갈리기도 한다. 구급차에 중증환자를 즉각 처치할 장비가 부족하거나 제대로 치료할 인력이 부재한 탓이다. 실제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외상환자 65%는 도로 위에서 상태가 악화됐다. 과거 최대한 빨리 옮기는 게 능사였던 상황은 이 구급차 등장과 함께 최대한 안전하게 이송하는 것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중환자실을 통째로 옮긴 이 구급차는 1만명에 달하는 소중한 목숨을 지켰고, 그 수는 앞으로 비약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지자체+공공병원 의기투합..
    • "소아긴급의료체계, 아픈 아이들 정책 골든타임"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장 2025-09-06 05:50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소아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소아긴급의료체계 법제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회장은 지난 5일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아청소년병원은 준중증 소아환자의 생활권 내 진료종결 가능 모델"이라며 "아픈 아이들이 마음 편히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아긴급의료체계를 조속히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제도 늦추면 다음 피해자는 또 다른 아이가 될 수 있다" 경고최 회장은 최근 지방대병원 소아응급실 축소 움직임을 사례로 들며 위기가 거듭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공의가 돌아왔어도 달라진 것은 없다"며 "제도를 늦춘다면 다음 피해자는 또 다른 아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협회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소아긴급의료체계..
    • [동영상] “챗봇 넘은 AI 기술…기술적 변혁 속도 가속화”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 "생성형 AI, 의사 업무 효율성 증대" 2025-09-05 19:52
      
    • 세브란스병원, 600번째 폐 이식 성공
      1996년 국내 최초 폐 이식 후 현재 국내 최다 수술 기록 2025-09-05 18:18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은 장기이식센터 폐 이식팀이 최근 600번째 폐 이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은 1996년 국내 최초 폐 이식 성공해 현재까지 국내 최다 수술 건수를 기록 중이다.600번째 폐 이식 수혜자는 특발성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Idiopathic NSIP)으로 진단받은 61세 남성 환자 A씨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은 폐가 딱딱해져 숨이 차는 질환이다. 폐질환으로 흔히 알려진 세균 감염에 의한 감염성 폐렴과는 다르다. 세브란스병원 폐 이식팀은 지난달 11일 뇌사자 기증 폐를 A씨에 이식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씨는 수술 열흘 후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현재 재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세브란스병원 폐 이식팀은 흉부외과, 호흡기내과,..
    • 서울시 어린이병원 "실손보험 청구 서류 발급 중단"
      9월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 실시 절차 간소화 2025-09-05 12:55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9월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를 도입해 내원하는 시민들이 서류 발급 없이 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5일 밝혔다.기존에는 진료비 세부내역서, 처방전, 진료비·약제비 계산서 등 여러 서류를 매번 발급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실손24' 앱을 통해 병원 전산과 보험사 간 자료가 자동 전송돼 반복 서류 발급 절차가 사라진다. 병원 진료 후 ‘실손24’ 앱을 실행해서 청구 동의하면 보험사로 필수서류가 자동으로 전송돼 별도 종이 서류 발급 없이 청구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 도입은 내부 폐쇄망 기반으로 운영되던 서울시 어린이병원이 처음으로 외부 인터넷망을 활용하는 시스템과 연계한 사례다. 의료데이터 전송에는 엄격한 보안 기준이 요구되는 ..
    • 전남권 국립의대 '2030년 아닌 2027년 개교'
      전라남도지사-목포대·순천대 총장 등 "정부 로드맵 수정" 촉구 2025-09-05 12:39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유일 의과대학 및 상급종합병원 부재 지역인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신설이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2030년 개교' 로드맵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라남도와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등 지역사회는 "가뜩이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외면한 처사"라며 개교 시점을 '2027년'으로 앞당길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김영록 전남지사와 송하철 목포대 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계획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국립의대 설립을 2030년으로 미루는 것은 200만 도민 생명과 건강권 외면"이들은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응급·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원정 진..
    • 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醫 "비현실적"
      당정, 지역의사 양성법 등 정기국회 처리 방침…"시니어 의사 활용 대안" 2025-09-05 12:22
      '지역의사 양성법' 법안이 금년 정기국회 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료계가 "의사를 10년 등 일정기간 동안 한 지역에 근무토록 강제할 수 있을까"라며 물음표를 던졌다.대한의사협회는 4일 정례브리핑에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 통과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여당을 향해 이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했다. 김성근 대변인은 "정부 여당은 한 지역에 의사를 강제로 근무토록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도 답(答)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법안은 완성되지도 않았을뿐더러 의료계는 물론 사회 전체와 논의가 제대로 진행된 법안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은 보건복지 분야..
    • 전북대병원, 의무기록 사본 온라인 발급
      홈페이지·모바일 앱에서 검사결과 발급…"환자중심 스마트 서비스 강화" 2025-09-05 11:18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환자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의무기록 사본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서비스 도입으로 환자와 보호자는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료기록, 검사결과 등 주요 의무기록 사본을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직계 존·비속, 배우자의 직계 존속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다. 다만 제3자 대리인(형제자매, 사위·며느리, 보험회사 등)은 기존과 같이 병원 방문을 통해서만 발급된다.발급 가능한 항목은 응급·외래·입원 진료기록을 비롯해 혈액·조직검사 결과, CT·MRI 등의 판독 결과 등이다. 영상자료(CD/DVD)나 조직·세포검사 슬라이드 등은 방문을 통해서만 발급..
    • 중앙보훈병원-LIG넥스원 '업무협약'
      유공자 재활의료 지원 확대 등 공동사업 발굴·진행 2025-09-05 09:0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증진 및 진료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호국보훈 가치를 실천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삶의 질 향상, 재활의료 지원 확대를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사업 발굴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 재활의료 지원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LIG넥스원 임직원은 자율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Walk 10000 챌린지'를 통해 목표 달성 시 기금을 적립, 중앙보훈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가유공자 입원환자 재활치료와 건강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신호철 중앙보훈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
    • 일산백병원, 강박·불안장애 치료 노대영 교수 영입
      미국 하버드의대 ·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방문교수 역임 2025-09-05 08:56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강박장애와 불안장애 치료 분야 권위자인 노대영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사진)가 새롭게 부임했다고 5일 밝혔다.노대영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의료원에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했고, 올해 3월까지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과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하며 국제적 연구 협력을 이어왔다.또한 대한불안의학회, 대한뇌자극학회, 대한정신약물학회 등 국내 주요 학회에서 학술·재무·교육 부문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으며, 국제학술지 Psychiatry Investigation의 부편집인(Associate Editor)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노대영 교수는 조현병과 불안장애, ..
    • 교육부·복지부 "국립대병원 이관 공감, 조속 추진"
      소관 부처 변경 속도 낼 듯…"병원 자율성 개선 계기도 마련" 2025-09-05 06:28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문제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8월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이관 방침이 포함된 데 이어 교육부도 복지부와 보조를 맞추며 조속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윤혜준 교육부 의대교육기반과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병원 역할과 과제’ 토론회에서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과 관련 복지부와 교육부 생각이 전혀 다르지 않다"며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또 "소관 부처 문제가 정비되면 병원의 자율성 역시 개선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국립대병원들이 관련 법률에 따른 규제들이 상당히 많은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 의사면허 요구 한의계···의협 "허황된 주장" 경고
      "2년 교육 후 지역필수의료 투입" 주장···"의사국시제도 농락, 사과하라" 2025-09-05 05:36
      한의계가 '한의사에게 2년 교육 후 의사면허를 부여하라'는 주장을 펼치며 새정부에도 이를 요구하자 의료계는 즉각 "사과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지난 3일 "지역의사제 시행, 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 시 한의사 클래스를 개설해 이들에게 1~2년의 교육과정을 거쳐 의사면허 부여 후 지역 및 필수, 공공의료 분야에 즉각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를 두고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국민을 현혹하는 허황된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단기 교육과정을 거쳐 의사면허를 부여하자는 발상에 대해 의협은 "겉으로는 빠른 해결책처럼 포장돼 있지만 의료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봤다.의학은 수백년 간 검증된 과학..
    • 부천성모병원 "전공의 수련·환자만족 동시 총족"
      박익성 병원장 취임, "지역 내 중증질환 관리하는 지역완결시스템 구축" 2025-09-05 05:13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제21·22대 병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병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21대 김희열 병원장이 이임하고 제22대 박익성 병원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최준규 가톨릭대총장, 민창기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우상훈 부천시의사회장, 김우경 뉴대성병원장 등 주요 내빈과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익성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공의 수련과 환자만족을 동시 충족시키는 병원, 신속한 진단과 치료로 지역 내 중증질환을 관리하는 지역완결시스템 구축 병원, 환자안전을 확보하고 직원 편의는 확대하는 스마트병원이 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이어 “아시아 최초 두개강내 스텐트삽입술의 뇌졸중센터와 경인지역 최초·최다 기록을 보유한 ..
    • "성분명 처방 안하는 의사에 최고 징역 5년"
      의협, 수급불안정 의약품 관련 개정안 비판…"과실치상죄보다 높은 형벌" 2025-09-04 16:39
      성분명 처방 관련 약사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어길 경우 해당 의사에게 과도한 형사처벌을 내리는 규정이 포함된 데 대해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급불안정 의약품 성분명처방 강제 법안과 대체조제 활성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했다.김성근 대변인은 "수급불안정 의약품이란 단지 상품명 하나를 가진 약제가 공급이 불안정하다는 것이 아니라 동일 성분의 대체약제가 없어 공급이 중단될 위험이 있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의약품 수급 차질은 제약사 생산 중단 및 수입 포기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고 이를 예방하는 것은 국가의 몫"이라며 "성분명처방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게다..
    • 서울대병원, 암환자·가족 대상 '건강페어' 개최
      서울대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최근 암병원 서성환홀과 교육실에서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페어'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환자와 가족, 지인 등 다양한 참가자가 자리했다. 강의 시간에는 진지한 경청이 이어졌고, 체험 부스에서는 대화와 참여가 이뤄졌다.강의 프로그램은 환자와 가족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암환자 가족을 위한 콘텐츠 및 교육 ▲따뜻하고 지혜롭게 환자와 함께하기 ▲암환자와 가족 사이 대화 돌아보기 ▲암환자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치료 등이 다뤄졌다.다양한 체험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암예방 OX 퀴즈, 가족 소통 활동, 컬..
    • 무릎 관절염, 수술 대신 고주파열 치료
      연세사랑병원, 냉각고주파 열치료술 도입…"수술 힘든 환자에 도움" 2025-09-04 15:09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최근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통증 치료를 위해 냉각고주파 열치료술(Cooled Radiofrequency Ablation)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치료법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지정되면서 국내 의료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해졌다.고주파 열치료술은 간암 초기에 암 조직을 열로 태워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열을 이용한 고주파 열치료술이 무릎 관절염 환자에 효과가 있음이 인정됐다.  냉각 고주파 열치료술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전극 팁을 이용해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고 열을 발생시켜 염증이 있는 신경세포를 응고·변성시킴으로써 통증 전달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전극 끝에 냉각 장치를 부착해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이는 동시에 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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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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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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