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알츠하이머 판별 세계대회 우승
건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김은이 교수팀(김룡빈, 김현서, 오예림, 전효진, 정현택)이 알츠하이머 질환 인공지능 판별 세계 대회서 우승했다.연구팀은 ICASSP학회와 인공지능 스타트업 보이노시스가 개최한 세계 대회 'The MADRess Challenge'에서 1등을 차지했다.올해 3회차를 맞는 The MADRess Challenge는 각 참가팀들이 알츠하이머 질환에 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의 성능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의 비교/평가 대회다. 참가팀들은 치매 환자와 경도 인지장애 환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1분 내외로 인지장애 여부를 판별하고, 인지장애선별검사인 MMSE(Mini-Mental Status Exam)의 점수를 예측해야 한다. 특히 이번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