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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연재활병원, 독보적 로봇재활 시스템 주목
      상지재활로봇 추가 도입…보행훈련‧증강현실 등 총 8대 운영 2025-08-12 11:48
      국내 노인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해 온 의료법인 희연의료재단이 최근 독보적인 로봇재활 시스템을 구축하며 ‘재활의료’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일상 복귀과 존엄 회복’이라는 진료철학을 토대로 재활환자들에게 고품격 의료를 제공하며 노인의료에 이어 재활의료의 성지(聖地)로 급부상 중이다.희연의료재단 산하 희연재활병원(병원장 김양수)은 최근 스위스 Hocoma사의 상지재활로봇 ‘Armeo Spring PRO’를 도입하며 로봇재활 통합 솔루션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상지재활로봇 추가 도입으로 현재 희연재활병원에는 △보행로봇 5대 △증강현실 트레드밀 C-Mill △상지재활로봇 2대 등 총 8대의 재활로봇이 가동된다.희연재활병원은 ‘하루빨리 일상 및 지역사회로 복귀’를 목표로 삼고, 적극적이고 체..
    • 국립암센터,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술 장착
      '무표식 실시간 표면유도기법' 구축…"삶의 질·치료 정확도 제고" 2025-08-12 11:41
      최첨단 방사선 치료 기술인 ‘무표식 실시간 표면유도기법(Surface Guided Radiation Therapy, SGRT)’이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에 설치된 5개 선형가속기 치료실 전체에 도입됐다.해당 ‘무표식 실시간 표면유도기법’은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월 29일 고시를 통해 신의료기술로 공식 지정됐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SGRT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 인체 표면을 치료실 천장에 설치된 고해상도 센서 카메라로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한다. 이후 치료계획에서 설정한 표면 윤곽과 일치하는지 실시간 비교해 환자의 자세와 위치를 정밀하게 재현한다.또 치료 중 환자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 시화병원,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성료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본관 송산홀에서 ‘2025 경기국제의료코디네이터 신규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외국인 환자의 통역과 진료서비스, 관광,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국제의료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외 4개 국가에서 약 3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오전에는 코디네이터 이론 발표와 현장 실습을 시행했으며, 오후에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시흥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볼거리를 투어하고, 국내 최초로 국산 의족을 개발 출시한 기업을 방문하여 의료코디네이터로서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했다.시화병원은 외국인 전용 진료 공간, 예약·진료·수납 ONE-STOP 서비스, ..
    • 분당차병원, 네이처 인덱스 국내 7대 연구병원
      논문 수·기여도·공저자 수 등 종합평가 2025-08-12 11:08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이 최근 네이처 인덱스가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발표한 ‘의료기관 네이처 인덱스2025 연구 리더: 선도적인 의료기관’에서 한국 7대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네이처 인덱스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서 145개의 자연과학 및 보건과학 대표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 ▲논문 수 ▲기여도 ▲공저자 수 등을 분석해 연구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이 순위는 기관 연구역량을 평가하는 신뢰도 높은 기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성과는 분당차병원이 진료뿐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국내 최상위 수준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해 온 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윤상욱 분..
    • 서울아산병원, '유전성·희귀 비뇨기암 클리닉' 개소
      발병률 낮아 정확한 진단·치료 어렵던 유전성·희귀 비뇨기암 심층 관리 2025-08-12 11:01
      서울아산병원은 희귀 및 유전성 비뇨기암 환자의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까지 심층적으로 관리하는 전문 클리닉 ‘유전성·희귀 비뇨기암 클리닉’을 최근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유전성·희귀 비뇨기암 클리닉의 진료 대상은 본히펠린다우(VHL) 유전자 변이로 인해 신장을 비롯해 췌장·망막 등 여러 장기에 종양이 생기는 VHL 증후군, FH 유전자 변이로 발생하며 진행이 매우 빠르고 예후가 나쁜 FH 결핍 신장암, 전 세계 연간 발병률이 100만 명당 약 0.5~6명으로 발생하는 부신암·갈색세포종·부신경절종·고환암·요막관암 등이다.유전성·희귀 비뇨기암 클리닉에서는 비뇨기종양 전문 의료진이 심층진료를 통해 환자의 병력, 증상, 가족력, 비뇨기 외 질환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한다. 이후 국내 비뇨기암 환자 10명 중 1명..
    • 빅5 제치고 여의도성모병원, 기증 각막이식 1위
      2024년 총 153건 중 30건 시행(19.6%)…내피세포이식술·줄기세포 이식 등 2025-08-12 10:50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빅5병원을 제치고 2024년 국내 기증 각막이식 건수 1위를 기록했다.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올해 7월 공개한 '2024년도 장기등 기증 및 이식 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내 기증 안구를 이용한 각막이식은 총 153건, 이 중 여의도성모병원이 19.6%에 해당하는 30건(뇌사 26건, 사후 4건)을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24년 2월부터 의정 갈등으로 인한 전공의 부재 속에도 여의도성모병원 안과병원 의료진은 직접 진해, 원주 등 먼 지역으로 찾아가 기증자 안구를 적출해 각막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이식을 시행했다.또 기술 혁신 선도에도 적극적인 행보다. 전통적인 전층각막이식 외에도 앞층판부분층각막이식(DALK) 4건, 데세메막박리내피세포이식술(DSaEK) 11..
    • 근대문화 도시 군산, 30년 세월 함께 한 '병원'
      이성규 이사장(동군산병원) 2025-08-11 19:20
      기름진 들판과 푸른빛 바다, 고즈넉한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 그 수려함 속에 숱한 영욕의 역사를 품고 있는 항구도시 ‘군산’. 금강과 만경강이 시의 북쪽과 남쪽을 흐르며 넓은 평야가 만들어져 호남평야의 주요 곡창지대를 이루는 비옥한 땅이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호남, 충청의 쌀이 이곳을 통해 일본으로 반출된 역사적 아픔이 서려 있다. 해방 후 조선과 자동차 등 두 산업을 기반으로 중흥기를 맞았던 군산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이들 산업이 무너지며 지역경제 위기에 처했고, 회복세는 여전히 더디기만 하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는 인구 유출로 이어졌고, 각종 기반시설과 인프라도 쇠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의료 인프라 붕괴는 우려감을 키웠다. 이러한 상황에도 30년 세월 뚝심 있게 지역주민들 곁을 지켜온 동군..
    • 서울대병원,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0년 연속 1위
      인공지능(AI)·정밀의료·공공임상교수제 등 혁신·공공사업 지속 추진 2025-08-11 17:44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NBCI)’ 조사에서 10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NBCI는 매년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비롯해 이미지, 관계, 구매의도,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특정 브랜드 경쟁력을 순위로 매기는 지표로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국가중앙병원이자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대병원은 환자 중심 진료 철학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미래의료를 선도해왔다. 특히 인공지능(AI),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환자 맞춤형 의료서..
    • 경북대병원 외과 정립 황일우 명예교수 별세
      분과 전문화·장기이식 등 개척…후학 양성 등 새로운 시도 적극 장려 2025-08-11 15:28
      제공 경북의대 동창회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분과 체계를 정립해 진료와 교육 전문화를 이끈 황일우 명예교수(전 경북대병원장·전 대한외과학회 회장)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94세.1931년 개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진주중학교를 졸업한 뒤 1950년 대구의과대학에 입학했다. 6·25전쟁 참전 후 1952년 경북의대 의예과에 복학해 1958년 졸업했다. 1968년 전임강사로 부임해 1976년부터 1994년까지 18년간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았다.당시 외과는 소아부터 혈관, 복부, 암 수술까지 한 교실에서 맡던 시절이었다. 황 교수는 “전문화가 곧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권한을 과감히 나누고 분과 체계를 도입했다. 신경외과·흉부외과·정형외과 분리에 이어 1978년 성형외과, 1982년 소아외과를 정식 분..
    • 환자단체 "政, 전공의 요구 사실상 수용"
      "정책 순서 뒤바뀐 특혜 조치로 재발방지법도 논의돼야" 2025-08-11 15:04
      환자단체가 전공의들 요구안을 정부가 사실상 수용했다고 보고 유감을 표했다. 그간 전공의들의 '조건 없는 복귀'를 주장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의료공백 재발방지 입법과 동시에 복귀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연)은 국회에 환자 보호 3법(환자기본법·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환자피해 의무조사 관련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등을 즉시 입법화할 것을 요구했다. 환연은 지난 7일 3차 수련협의체 결과를 유감스럽다고 표현했다. 정부는 전공의 모집을 사직 전공의가 본래 병원으로 복귀하면 이들의 채용을 수련병원 자율로 결정토록 하고 초과 정원을 인정하겠다고 했다. 입영 대기자가 된 전공의들도 이번에 복귀하면 수련을 마친 ..
    • "무분별한 낙태 허용, 의사에겐 살인 방조"
      건보공단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희선 교수 "보수적 접근 필요" 제언 2025-08-11 12:53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2019년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지 6년. 당시 헌재는 2020년 말까지 법 개정과 제도 정비를 주문했지만, 국회는 최근까지도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다.이번 국회에서도 입법공백을 끝내기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됐다. 임신 24주 이내 낙태 허용 한계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으로, 임신중절의 법적 기준이 사실상 사라지게 되는 셈이다.현재 여성·인권단체와 의원들은 모자보건법 제14조 삭제와 함께 약물 도입, 건강보험 적용 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진료현장에 혼란을 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한다.이처럼 여성 자기결정권과 태아 생명권, 의료현장의 현실이 맞물리며 사회적 합의가 쉽지 않은 가운데, 현장은 여전히 법적 공백 속에서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
    • 대전의료원 착공 지연…사업비 조정 등 이유
      市, 2026년 10월→2027년 연기…2029년 완공 목표 2025-08-11 12:19
      지역 숙원 사업으로 대전시가 추진 중인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조정 협의 등이 늦어지면서 착공 시기가 미뤄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의료원은 동구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59억원(국비 530억 원, 시비 1229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3만 314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병상 수는 319개, 진료과는 15개로 구성된다. 대전시는 지난해 5월 기본설계용역 설계공모를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10월부터 기본설계용역에 착수했다. 그러나 선량지구 도시개발사업 결정 및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조정 협의 절차가 진행되면서 금년 5월부터 멈춘 상태다.대전시는 선량지구와 관련..
    • 보라매병원, 심장질환 동반 뇌농양 수술 성공
      7개 진료과 협진 통해 중증환자 생명 살려…체계적 치료전략 수립 2025-08-11 09:45
      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이 고위험 중증 희귀질환을 동반한 뇌농양 환자에게 다학제 진료 기반의 정밀수술과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환자 A씨(45‧남)는 최근 새벽에 발생한 실어증, 심한 두통과 안면 오른쪽 마비 증상으로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당시 상태는 급격히 악화돼 뇌 MRI 촬영 중 경련을 일으키고 의식이 저하되며,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져 곧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환자는 뇌농양으로 진단됐으며, 선천성 희귀 심장질환인 아이젠멘거 증후군(Eisenmenger syndrome)을 함께 갖고 있어 일반적인 치료가 쉽지 않은 상태였다.아이젠멘거 증후군은 심실중격결손에 따른 폐동맥 고혈압과 청색증, 심한 호흡곤란, 저산소혈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30-40대에 사망할 ..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수해지역 성금 기부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충남, 전남, 경남 등 수해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금액 전액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 단체로, 정부 공식 인가를 받아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주민을 지원하고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풍, 폭우, 지진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에 구호 인력과 물자를 투입하며, 긴급 생필품 지원부터 임시 거처 제공, 재난 심리 상담까지 종합적인 구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복구,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우리아이들의료재단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집과 생계를 잃은 이재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하..
    • 전공의 복귀…'틈새시장' 노리는 수련병원
      지방 중소병원·비인기과목 '파격 조건' 제시…실질적 유인책 효과여부 주목 2025-08-11 05:4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사태 사태가 발생한 1년 반만에 정부가 2025년도 하반기부터 전공의 복귀를 허용하면서 수련병원 간 전공의 확보를 바라보는 시선이 엇갈린다. 기존 병원과 과목, 연차로 복귀를 가능토록 했지만, 실제 채용 여부는 각 수련병원 자율에 맡겨져 모든 사직 전공의 복귀가 현실화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반면, 지방 중소병원이나 비인기과 등 기존 전공의 충원이 어려웠던 기관들이 이번 복귀 국면을 ‘기회의 창’으로 삼고, 처우 개선과 복지 확대 등을 내세운 전략적 공세에 나선 모습이다.보건복지부는 하반기 모집에 한해 기존 병원으로의 복귀를 허용하되, 정원 외 인원에 대해서는 ‘사후정원’으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운용할 계획을 밝혔다. “정원 줄이거나, TO 없애거나”…..
    • 강릉 의료감염 '18명→23명' 증가…해당 의원 '휴업'
      시보건소, 강릉아산병원·정형외과의원 9곳 등 의료 협력체계 구축 2025-08-11 04:51
      사진출처 연합뉴스강원 강릉시 A 정형외과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뒤 감염된 환자가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황색포도알균(MSSA) 감염 의심 환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10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MSSA 감염 추정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23명이다. 지난 4일 8명이었던 의심 환자는 5일 4명, 7일 6명으로 증가했고 8일에는 다시 4명으로 줄었다.환자 중 60대 남성 1명은 지난달 27일 병원 치료 중 숨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5명이 퇴원했고, 5명은 중환자실, 12명은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 6~7월 A 의원에서 신경차단술 등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뒤 극..
    •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TAVI 30례' 달성
      2023년 11월 첫 시술 후 1년 8개월 성과…"70세 이상 고령·고위험 환자 적합" 2025-08-10 18:00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박용환 교수팀(TAVI팀)이 최근 대동맥판막 협착증에 대한 고난도 치료인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시술 30례를 달성했다.삼성창원병원 TAVI팀은 2023년 11월 첫 시술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10례, 2024년 10월 20례를 넘어 올해 7월 누적 30례를 기록했다. 이는 심장혈관 시술 중에서도 최고난도로 손꼽히는 TAVI 시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해온 결과로, 지역 내 중증 심장질환 치료 수준을 높였다는 평이다.TAVI는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허벅지 대퇴동맥을 통해 손상된 대동맥판막을 제거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최소침습적 시술이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이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시행되는 비수술적 치료로, 시술 시..
    • "과도한 수가 인상, 건보재정 위기"…개원의 반발
      "10년간 물가상승률 3.6배" 주장…대한개원의協 "서울대 김진현 교수 제외" 2025-08-10 15:28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가 과도한 수가 인상을 건강보험 재정 위기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면서 개원가의 반발이 거센 모습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김진현 교수 주장은 보건의료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을 넘어 통계마저 왜곡하고 있다. 그는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교수는 지난 6일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최근 10년간 수가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의 3.6배"라며 과도한 수가 인상을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대개협은 "수가 인상률 76.4%는 “의료 수가가 아닌 전체 진료비용"이라며 "마치 정부가 지난 10년 간 매년 의료계에 엄청난 재정적 혜택을 준 듯한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 10년 간 국..
    • 대한병원협회-한국보건복지인재원 '업무협약'
      보건의료인력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 등 상호 협력 2025-08-08 19:30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와 보건의료인력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료현장이 점차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병원 종사자들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역량강화 교육체계 구축 ▲표준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한 인프라 확충▲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병협 이성규 회장은 “병원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기반을 인재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인재원의 축척된 보건의료 교육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병원협회와 ..
    •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이형래 의과학문명원장
      경희대의료원 주요 보직 인사, 미래전략처장에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2025-08-08 19:12
      김종우 경희대병원장, 이형래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 김덕윤 미래전략처장, 김형섭 경희대치과병원장경희대학교병원을 이끌 새 병원장으로 김종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형래 강동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을 맡게 됐다.경희대학교의료원은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을 비롯해 산하 병원장 등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모두 마쳤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경희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교육부장, 기획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환자-의사가 함께..
    • 국립중앙의료원 필수의료 특화·혁신 시범사업
      2028년까지 진행, 인센티브 등 보상…전문가 중심 중앙외상센터 역할도 담당 2025-08-08 17:48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서길준)이 서울권역외상센터 및 중앙외상센터 역할과 함께 중앙감염병원으로서 감염병 진료·대응·연구 총괄 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국가 공공의료체계 리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질환 단위 표준진료지침 개발·보급 등을 통해 적정진료를 지향하는 표준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한다. 이는 NMC에 대한 기관 단위 성과보상 시범사업을 통해서다. 오는 2028년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은 국립중앙의료원 필수의료 기능에 대해 사전 지원을 통해 기능 유지·혁신을 도모한다. 감염·외상 분야 특화 진료를 위해선 상급종합병원에 준하는 인력·시설 등 유지해야 하지만 현행 행위별 수가제로는 진료 난이도와 중요도 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보건복지부는..
    • SCL, 하계방학기간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8월 14일까지 총 8회 용인종합사회복지관 돌봄교실 참여 아이들 대상 2025-08-08 14:52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가 여름 방학 동안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나눔을 통해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8회 동안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한다.특히 지난 6일에는 SCL 임직원들이 돌봄교실을 찾아가 교육프로그램 일일 도우미로 활동한 후 기념품과 도시락을 선물해 나눔 의미를 더했다.또한 돌봄교실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가정에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료품 키트를 별도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SCL 후원과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운영된다.모금은 이달 25..
    • 경북대병원,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의료지원'
      현장 진료소 운영·응급의료 대응 시스템 기반 종합상황실 운영 2025-08-08 14:10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이 오는 10월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료지원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북대병원은 응급의료체계를 비롯해 감염병 대응 시스템, 전문 의료인력 운영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역량과 경험을 인정받았다.  병원은 회의 기간 동안 ▲현장 진료소 운영 ▲응급의료 대응 시스템 기반 종합상황실 운영 ▲K-의료 전시관 운영 ▲체험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지원을 책임질 예정이다.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경북대병원의 공공성과 신뢰성,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있는 역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 직원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의료지원을 완수하고, 대한민국 의료 위상을 세계에 알..
    • 의협 "김진현 교수, 수급추계委 위원 위촉 재고"
      건보재정 주장 관련 반박 입장문 발표…"수가-물가 인상률 단순 비교" 비판 2025-08-08 12:23
      의료계가 김진현 서울대 교수의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 위원 위촉 재고를 촉구했다. 통계 왜곡으로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조장하는 그가 수급추계위에 합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는 8일 국회 토론회에서 물가와 수가 인상률을 단순 비교해 발표한 김진현 교수에 대해 "현 의료시스템 문제점을 피상적으로 본 것으로 의료붕괴라는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 교수는 지난 6일 국회 토론회에 주제 발표자로 참여, "지난 10년간 수가인상률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3.6배에 달한다. 궁극적으로 총진료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야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환산지수 협상 전 발주하는 연구용역 연구자이기도 한 그가 수가와 물가를 단순 비교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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