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0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경상환자 치료 8주 제한, 선의의 피해 유발"
      김완호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의사 소견 있을 시 허용 등 보완조치 필요" 2025-08-03 11:55
      정부가 경상 교통사고 환자의 장기치료 제한을 추진 중인 가운데, 김완호 대한정형외과의사회 회장은 "선의의 환자가 피해를 입고 행정편의에 치우친 방안이다. 의사의 특별 소견 시 예외를 허용하는 등 보완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가 보험금 상향을 목적으로 한 과도한 장기치료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의 의견수렴기간이 7월 30일 종료됐다. 이는 상해등급 12~14급에 해당하는 경상 교통사고 환자가 8주 이상 치료를 받을 경우, 치료 개시 후 7주 이내 상해 정도 및 치료경과 관련 자료를 보험사에 제출토록 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또 보험사는 의료기관에 교통사고 상해일로부터 8주..
    • 경희의과학연구원-오디엔-드림씨아이에스 '업무협약'
      "차세대 비만·당뇨치료제 개발 위해 상호 협력" 2025-08-02 18:29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은 지난달 30일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스타트업 ‘오디엔’ 과 임상시험 전문 글로벌 기업 ‘드림씨아이에스’와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오디엔 이상열 대표(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드림씨아이에스 유정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과학 기술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 개발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전략 수립 및 수행 ▲고도 비만 환자 대상 유효성 평가 프로토콜 개발 및 데이터 수집·모니터링 ▲연속혈당측정기 개발 및 인허가 ▲디지털 치료기기 활용 비만·당뇨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실증 등이다.&..
    • "한의계, 자보법 집단행동 이전 내부 성찰·개혁 필요"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성명서 발표…"환자단체는 침묵하지 말아야" 2025-08-02 05:31
      "지금 한의계가 필요한 것은 자극적 집단행동이 아닌 한의계 스스로의 성찰과 개혁이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반대해 한의계가 강경한 집단행동에 나선 데 대해 이 같이 비판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과 관련해 반발한 한의계가 한의사 면허 반납과 한의대 폐지 운동을 예고했으며, 삭발식까지 감행했다.의협은 "이런 일련의 행태는 환자 건강권을 진정성 있게 대변하기보다는 한의사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이기적 모습으로 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개정안의 내용이 제도적 결함이 있으므로 문제제기가 가능하다"며 "그러나 이를 명분 삼아 면허 반..
    • 삼성서울병원 파트너즈센터 개소 30주년
      진료의뢰센터로 출범, 30년간 5800여 협력 병·의원 네트워크 구축 2025-08-01 18:30
      삼성서울병원은 파트너즈센터가 개소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파트너즈센터는는 지난 1995년 7월 1일, 파트너즈센터 전신인 ‘진료의뢰센터(Refer Center)’란 이름으로 개소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병의원에는 진료협력센터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당시에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동문이나 수련받은 병원에 알음알음 부탁해야 하는 등 어려운 과정을 거치는 사례가 상당수였다. 삼성서울병원은 ‘진료의뢰’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전담 간호사를 배치해 상담을 통해 중증 환자가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을 도왔다. 진료 결과는 의뢰 병원에 회신해 주어 환자의 연속적인 진료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1997년 9월 첫 협력병원 체결을 시작으로..
    • 의협-병협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 현안 공동대응"
      올 두번째 간담회 개최···"소통 자리 정례화 통해 상호 협력 방안 등 모색" 2025-08-01 17:58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지난 7월 31일 의협회관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등 의료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 정례화를 통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번 의·병협 간담회는 제43대 의협 집행부 취임 후 금년 2월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의료 생태계 확립을 위해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수련환경 개선 등 의료사태 해결 방안을 비롯해 의료인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 등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협 이성..
    • 건양대 이어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파업 종료
      오늘 노사 합의, 진료 정상화···"장애아동 건강한 삶 목표 달성" 2025-08-01 17:11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파업 7일 만인 지난달 31일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 이달 1일부로 진료가 정상화됐다. 병원 측은 "노조 파업이 종료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치료 및 검진이 정상적으로 재개된다"며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한 재활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조 또한 "최근 병원 문제로 환아와 그 가족이 진료 불편을 겪고 마음에 큰 심려를 끼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노사는 앞서 높은 퇴사율을 막기 위해 노조가 요구했던 '정근수당' 신설과 기본급 3% 인상에 합의했다. 합의와 함께 노사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삶'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 선언문도 발표했..
    • 고대구로병원-서울시의회 "의료AI 협력 강화"
      간담회 진행···"의료현장서 검증된 AI 기술, 제도적 뒷받침 방안 등 모색" 2025-08-01 15:08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최근 서울특별시의회 AI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상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의료현장에서 실제로 검증된 AI 기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코자 마련됐다.양 측은 병원이 보유한 정밀의료 데이터를 민간 R&D와 연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과 병원–기업 간 공동 임상 플랫폼 구축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협력키로 했다.아울러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현실화 ▲공공데이터 활용 체계 정비 ▲공공의료기관 예산 편성 기준 개선 등 실무 중심 정책 개선 필요성도 논의됐다.특히 고령층,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가정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AI 기술의 공공적 활용 가능..
    •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종합병원 '재공모'
      금년 2월 1차 유치 무산, 패널티 완화 등 사업자 참여 유인책 확대 2025-08-01 11:28
      경기 화성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탄2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다시 한번 나섰다. 지난 2월 1차 공모가 무산된 지 5개월 만이다.1일 화성시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총 92일간 종합병원 건립 사업자 모집에 들어간다. 공모 대상은 의료시설용지(의료1), 도시지원시설용지(지원77), 주상복합용지(C32, C33) 등 총 4개 블록으로, 전체 부지 규모는 약 19만㎡에 달하며 매각 예정 가격은 8884억 원이다.사업은 1차 공모와 동일하게 의료시설과 도시지원시설, 주상복합 기능을 묶는 패키지형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의료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상업·주거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해 동탄2신도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 부민병원, 건강검진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
      부민병원 그룹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가 인공지능(AI)과 정밀의학 기술을 접목한 당일 결과 상담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고, 보다 빠르고 정확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기존 건강검진 시스템은 검사를 마친 후 결과를 확인하고 상담받기까지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부민병원은 AI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검사 직후 실시간 분석 및 진단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검진 당일 결과 확인과 의료진의 맞춤형 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시스템 핵심은 AI 영상판독 및 진단 보조 솔루션이다. CT, MRI, 유전체 검사 등 다양한 검진 항목에 대해 인공지능이 실시간 분석을 수행하고, 의료진에게 즉각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 분당서울대병원, 세쌍둥이 35주 자연분만 성공
      산모·삼형제 정상 퇴원…제왕절개·대량수혈·인큐베이터 없는 '건강 출산' 2025-08-01 10:24
      분당서울대병원은 세쌍둥이(삼태아) 임신을 35주 3일까지 유지한 뒤 자연분만으로 삼형제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분만은 대량수혈이나 자궁동맥색전술 등 조치없이 안전하게 이뤄졌으며, 세 아기 모두 2kg 이상의 건강한 상태로 태어나 출산 3일 만인 31일 산모와 함께 건강하게 퇴원했다.삼태아 임신은 임신 주차가 지날수록 자궁이 빠르게 한계치에 도달하며 조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인 고위험 임신이다. 조기진통이나 자간전증(임신중독증)과 같은 심각한 임신합병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출산 시기가 빨라 미숙아가 태어날 확률이 높다. 산모 역시 출산 시 대량출혈·양수과다·자궁무력증 등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어 매우 전문적인 관리가 요구된다.이런 삼태아 임신은 출산 시..
    • 건양대병원, 4일만에 총파업 '종료'
      노사, 7월 31일 저녁 임단협 잠정 합의…진료 정상화 2025-08-01 08:50
      건양대학교병원 노사가 지난 달 31일 밤 11시경 202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해 잠정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4일간 이어졌던 총파업이 종료됐다.이번 합의는 병원 구성원 간 상호 이해와 존중, 양보를 바탕으로 이뤄진 결과로, 노사는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병원 정상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병원은 오는 오늘(1일)부터 외래, 입원, 수술 등 진료 업무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파업기간 중 일정이 변경된 환자들에게는 개별 안내를 통해 신속히 일정을 조정 중이다.배장호 의료원장은 “환자와 지역사회에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최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존중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며, ..
    • 서울아산→분당서울대→서울성모병원···4차 촉각
      인공지능(AI) 의사 '닥터앤서 프로젝트' 수주전 치열…컨소시엄 구성 주목 2025-08-01 05:35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이 국가 전략 의료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수주를 놓고 다시 한번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의료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빅5 병원을 필두로 수십억원에 달하는 국책 AI 개발 사업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대형병원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은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든 인공지능(AI) 의사 ‘닥터 앤서(Dr.Answer)다.미국 IBM이 개발한 세계 최초 인공지능 의사 ‘왓슨(Watson)’의 한국판 버전으로 지난 2018년 이후 국가 차원에서 수 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전략적 인공지능 프로젝트다.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의료 브랜드 구축 시동을 걸었던 ‘닥터 앤서 1.0 사업’은 서울아산병원, 그리고 임상현장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2...
    • 의협 "의대생 사과, 정당한 것인지 되돌아봐야"
      김성근 대변인, 학업 복귀 관련 등 입장 표명…"전공의와 다르다" 2025-07-31 18:28
      의대생 학업 복귀 및 전공의 수련 재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학교육과 수련대책이 조속히 마련되고 실행돼야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호소했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의대생들 학업 복귀와 전공의 수련재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어려운 시기를 참고 견뎌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리며,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학사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인 학장님과 교수님 등 대학 관계자들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협은 훌륭한 의사가 배출돼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중단됐던 교육과 수련 연속성을 회복하기 위한 범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의대생 복귀와..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센터장 이영탁 과장···"급성관상동맥질환 환자 모두 당일 수용 치료" 2025-07-31 16:08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관상동맥우회술센터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관상동맥우회술센터는 대기 없이 보다 빠른 외래 및 전원, 수술이 가능토록 기존 심장혈관센터에서 한단계 더 세분화해 출범했다.급성관상동맥 질환 환자 모두 당일 수용해서 치료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이를 위해 24시간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로 치료가 어렵거나 시술 중 합병증이 생긴 경우,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이 의심돼 즉시 심장혈관조영술(CAG)이 필요한 환자, 감염성 심내막염과 대동맥 박리 등 응급 심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 모두 핫라인으로 연락하면 된다.센터장은 관상동맥우회술 권위자인 이영탁 과장(심장혈관흉부외과)이 맡았다. 그는 지난 1996년 인공심폐기 없이 심장이 뛰는 ..
    • 충남대병원, 입원치료병상 시범평가 기관 선정
      질병관리청 주관 2025-07-31 15:43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이 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5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시범평가 사업’ 평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조기 차단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병상 운영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다.평가항목에는 ▲시설기준 적합성 ▲근무인력 적정성 ▲진료 및 운영 ▲가점항목(감염병 진료실적 및 중환자 진료역량 등)이 있다.조강희 병원장은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7회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최고 수준 감염병관리시설 및 운영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중부권 감염병 대응을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
    • 공적 전자처방전 추진…의료계 우려감 확산
      대한개원의협 등 의료단체, 비판 성명 발표…"성분명 처방 의무화 포석" 2025-07-31 12:08
      이재명 정부가 공적 전자처방전 제도화를 국정과제로 검토 중이고, 국회 역시 법안 발의에 나서면서 의료계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내과의사회는 31일 성명서를 통해 "직역 간 갈등을 유발하고 데이터 안전성이 불안정한 공공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도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지부 장관에게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구축 운영 의무를 부여하고, 해당 의무를 공공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개협은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이 환자의 민감 정보를 중앙화된 서버에 저장·전달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임신·출산·낙태와 같은 민감한 정보가 유..
    • 서울대병원-민트 벤처파트너스 '업무협약' 체결
      "의료진 보유 혁신기술 등 창업 포함 실질적인 사업화 추진" 2025-07-31 11:21
      서울대학교병원과 민트 벤처파트너스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 기술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민트 벤처파트너스의 투자 역량과 연계, 스타트업 창업과 기술 이전을 통한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게 골자다.세부적으로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개발한 사업화 가능 기술 탐색 및 발굴 ▲스타트업 창업 및 기술 이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 등이다.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진의 성과가 사업화 전문성과 결합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기술 사업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민트 벤처파트너스 관계자는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적극 설립하고, 투자와 성장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카드 우대 수수료율 '매출→실질 수익'…의료계 찬성
      의협, 국회 정무위에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관련 산하단체 의견 제출 2025-07-31 10:52
      신용카드 가맹점 우대 수수료율의 적용 기준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법안이 마련된 데 대해 의료계가 긍정적인 입장과 함께 신속한 개정안 추진을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국회 정무위원회에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찬성하며, 각 산하단체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강일 의원은 "실질 매출이 아닌 외형 기준 수수료 부과는 영세 사업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며 "공정한 수수료 체계 마련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입법 배경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신용카드 가맹점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는 판단 기준을 매출액에서 국세, 지방세, 부담금 등을 제외한 실질 수익 기반의 공정한 수수료 체계로 바꾸고자 한다.&n..
    • 요양병원협, 내달 7일 '통합돌봄 국회 토론회'
      '요양병원 역할과 방향' 주제 진행 2025-07-31 09:48
      초고령사회 진입과 복합적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요양병원이 통합돌봄 체계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요양병원협회는 오는 8월 7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시대, 요양병원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이수진, 김미애, 문정복, 김윤, 서영석, 김예지, 안상훈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요양병원협회가 주관한다.2026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은 보건의료·장기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은 지역 내 다양한 돌봄 주체들과 협력하고,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전환기적 역할이 요구된다.이번 토..
    • "한국형 주치의, 현 제도 보완·행위별수가 적용"
      강태경 가정의학과의사회장 "명확한 정의·내용 설정 필요, 통합 의료서비스 역할 수행" 2025-07-31 05:34
      "주치의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내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현 정부가 주치의 제도 시행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의사회는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참여해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강태경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회장[사진]은 취임 4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의료정책 및 현안에 대한 입장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의사회는 그동안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지역사회 환자들에게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주치의 제도' 도입에 관심을 기울여왔다.강태경 회장은 "현 주치의 제도는 각자의 생각에 매몰돼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명확한 정의와 내용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초고령화 시대에 노인들 복합질환에 대한..
    • 건양대·대전어린이병원 임단협 진통···파업 장기화
      7일째 건양대병원, 교섭 재개···6일째 대전어린이, 대전시장과 충돌 2025-07-31 05:15
      병원계가 총파업 위기를 모면했지만 일부 병원들은 진통을 겪고 있다. 대전 소재 건양대병원과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각각 7일, 6일 동안 파업이 진행됐다.파업 장기화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두 병원 모두 노사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교섭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건양대병원 지부는 이날도 병원 로비에서 농성을 벌였다. 노사는 앞서 교섭을 중단했다가 이날 다시 대화 진전이 있어, 31일 교섭을 재개하기로 한 상황이다. 지난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건양대병원 노조는 주5일제와 육아휴직 수당 등을 요구 중이다. 노조는 "사립대병원 중 거의 꼴찌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저임금, ..
    • 같은 식사 다른 가격…병원 '환자 식대' 형평성 논란
      "의료급여 식대 수가, 비현실적 처참한 수준" 불만 팽배…20년간 '840원' 인상 2025-07-31 05:03
      입원환자 식대 급여화가 시행된지 20년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비현실적인 수가로 병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그나마 건강보험 환자 식대는 지난 2017년부터 자동조정기전이 적용되고 각종 가산이 이뤄지고있지만 저소득층인 의료급여 환자 식대는 처참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같은 병실에서 동일한 메뉴로 식사를 하더라도 건강보험 환자와 의료급여 환자의 수가가 다르다는 얘기다. 결국 의료기관은 차액 만큼 손해를 봐야 하는 구조다.특히 의료급여 환자 비중이 높은 공공병원들의 경우 건강보험 식대 보다 훨씬 낮은 의료급여 식대로 인한 고충이 심화되는 양상이다.실제 2025년 의료급여 식대는 4230원으로, 건강보험 6750원의 62.7% 수준에 불과하다. 건강보험 식대 원가 보전율이 83%인 점을 감안하면 의료급..
    • 병원 복도서 이불에 불 붙인 40대 입원환자 체포
      스프링클러 작동돼 19분만에 진화…1명 연기흡입 2025-07-30 19:11
    • 신경외과의사회, '실손보험 정상화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지규열 총무위원장 선임 2025-07-30 17:14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는 "7월 28일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실손보험 정상화 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위원장은 지규열 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 겸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총무위원장이 맡는다. 부위원장에 신동아 대한신경통증학회회장 겸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 심정현 대한말초신경학회장 겸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보험이사, 김재학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총무이사를 위촉했다.위원회는 우선 통증에 대한 중재시술 시행 시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학회 차원에서 학술적 근거를 찾아 입원진료 지침서를 만들기로 협의했다. 심정현 대한말초신경학회장은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입원이 불가피했지만, 입원한 까닭을 묻는다면 이는 논리적으..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