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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사협회 3000만원·경상남도의사회 1000만원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김택우 의협회장, 현장 방문 의료봉사활동 2025-07-27 12:10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지난 25일 경상남도 산청군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김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청복지관으로 이동, 이재민들을 직접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000만 원을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
    • 지방의료 강화·필수의료 완결 구조 '재편' 주목
      순천시-부산대병원 등 구체적 방안 마련···포괄 2차병원 성공 가능성 주목 2025-07-27 05:50
      의사인력 수도권 집중과 지역 병원 기능 약화가 겹치면서 응급·외상, 분만·소아 등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이 붕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지자체와 정부가 다양한 해법 마련에 나서고 있다.특히 최근 순천시는 필수의료공급체계 구축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자립형 필수의료 구조를 설계하고 실행을 준비 중이며, 부산대병원은 지역 거점병원 역할 재정립을 통해 수도권 환자 유출 차단과 중증질환 완결 진료체계 수립을 병행하고 있다.정부는 지역거점 병원 집중 육성을 위한 포괄 2차 병원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지자체들 행보와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토대로 지역의료 활성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순천시, 진료권 재설정·의료재단 설립 등 '지역 필수의료 자립' 모색순천시는 최근 ‘필수의료 공..
    •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교육부 승인…'건립' 본격화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강화·바이오산업 앵커 기능…"병상총량제 역행" 제기 2025-07-26 06:14
      서울대학교병원이 경기도 시흥시에 설립을 추진 중인 ‘배곧서울대학교병원’ 분원 설치가 교육부의 공식 승인을 받으며, 병원 건립이 본격화된다.교육부는 "서울대병원이 제출한 분원 설치 요청을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3조 및 정관 제4조에 따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는 승인 통보문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제3조 및 정관 제4조 규정에 따라 분원 설치를 승인한다”며 “재원 조달과 공사 추진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조치는 서울대병원이 제안한 ‘배곧서울대학교병원’ 분원을 법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중요한 행정 절차다.병원은 시흥시 배곧동 248번지 일원에 지상 1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800병상(일반 600,..
    • 부천성모병원 심혈관중재술 20년…누적 3만례
      2021년 국내 첫 심혈관·뇌혈관 통합진료 혈관센터 오픈…혈관치료 특화 2025-07-25 18:21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올해로 심혈관중재술 시행 20주년을 맞이했다. 부천성모병원은 현 병원장을 맡고있는 순환기내과 김희열 교수가 지난 2005년 7월 심혈관조영술 및 관상동맥중재시술을 시작한 이래 2025년 5월말 현재까지 심혈관 관련 누적 시술 3만례를 돌파하며 경인 서부권 심장 혈관 건강을 책임져 왔다. 심혈관중재술(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은 좁아진 관상동맥에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풍선확장술 등을 통해 혈류를 회복시키는 대표 중재시술로, 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부천성모병원은 1983년 서울에서 부천시로 이전 개원 당시 순환기내과를 개설하며 심혈관계 질환 조기 ..
    • 동아대병원 신입간호사 신속한 대처 '환자 구명'
      담당 주치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로 의식 회복, 뇌(腦) 손상 없이 회복" 2025-07-25 17:39
      동아대병원에 5월 입사한 신규간호사 박지윤이 퇴근길에 병원 앞에서 쓰러진 환자에게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36세 박모씨는 지난 7월 11일 가슴 통증으로 동아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어 퇴원했으나, 귀가 도중 다시 증세가 악화돼 통증과 함께 병원으로 돌아오던 중 정문 앞에서 쓰러졌다.마침 현장을 지나던 박지윤 간호사가 이를 목격하고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CPR)을 시행, 환자는 현장에서 의식을 되찾았다.박 간호사의 요청으로 응급실 의료진이 즉시 출동해 환자를 이송했으며 이후 박씨는 다시 심정지를 겪었지만 추가 심폐소생술과 심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통해 회복돼 지난 23일 병동으로 전실, 25일 무사히 퇴원했다.해당 사연은 병동으로..
    • "의대생·전공의 복귀는 의료정상화 출발점"
      서울시醫 "학사 유연화 필요" 강조…"특혜 아닌 피해 복구 고육지책" 2025-07-25 17:14
      의료계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교와 병원을 떠났던 의대생·전공의들의 복귀를 적극 지지하면서 학사 일정 유연화 등 교육·수련 기회 보장 방안을 정부·여당에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전공의의 대승적 복귀는 ‘특혜’가 아니라 ‘교육 정상화’와 ‘수련 정상화’를 통한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의 길”이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지난 1년 6개월, 윤석열 정부 치하에서 초헌법적 명령과 비상식적 정책으로 인해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전례 없는 혼란과 공백을 겪는 ‘의료계엄’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는 단순한 집단행동이 아닌 부당한 국가 권력에 대한 저항이었으며, 잘못된 정책과 ‘돈만 아는 의사들’이라는 ‘의사 악마화’에 대한 최후의 ..
    • 국내 첫 국제성모병원 '학생 건강증진 모델' 주목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읽걷쓰Go 캠페인' 추진 본격화 2025-07-25 14:27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3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공촌초등학교에서 건강한 학교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금년 5월 진행된 양 기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제성모병원은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읽걷쓰Go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읽걷쓰Go 캠페인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핵심 교육 비전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정책에 행동 동사 ‘Go’를 더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직접 실천하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국제성모병원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건강계단 설치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운동·영양 중심 건강교육 콘텐츠 제공 ▲보건교사 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
    •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 확장 개소
      "서울 동북권지역 고위험산모 치료 거점병원 자리매김" 2025-07-25 13:02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지난 22일 고위험산모센터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고위험산모센터 확장은 서울 동북권 지역 고위험 임산부 및 신생아 치료 여건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간 전원시스템 및 인프라 연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고위험 임산부 및 산후회복실, 분만실 전용병상을 8병상에서 12병상으로 늘리고,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과 전원 핫라인을 마련했다. 신생아 중환자실도 16병상에서 26병상으로 증설했다. 병원은 내부 동선 최적화 등을 중점적으로 센터를 확장했다. 경희대병원 이영주 고위험산모센터장(산부인과)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고령산모 증가로 고위험임산부 및 임신합병증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 지역의료 활성화 해법 '의료기관 법인화'
      醫 의료정책연구원 "전문경영인 허용" 주장…"병·의원 등 지속성 제고" 2025-07-25 12:48
      의료계가 지역의료 강화 방안으로 '의료기관 법인화' 카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료기관 지속성을 제고해 국민이 제공받는 의료 질(質)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국내외 의료기관 법인화 현황, 법 제도 및 운영 실태를 조사 분석하고 의사가 설립하는 의료기관 법인화 방안을 담은 정책 현안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연구원은 "정부가 의료개혁 2차 실행 방안에서 공공 의료기관 확충 및 의료기관 종별 기능 조정 등을 통해 지역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러나 의료 체계 및 지역 의료 서비스 불균형 문제는 체계적인 검토 없이 편의적인 방법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해외에선 의료기관 설립 유형이 다양하고..
    • H+양지병원, 로봇수술 300례 돌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25일 로봇수술 3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작년 5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후 정밀하고 최소침습적인 수술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실적을 쌓아온 결과다.병원은 담낭, 탈장수술을 비롯해 위‧간‧직장‧소장‧결장 절제술, 담도낭종, 신장 암,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등 복합 수술에 로봇 시스템을 적용, 수술 영역 다변화에 성공했다. 또한 최소 절개, 출혈 감소, 통증 경감, 회복기간 단축 등 로봇수술 장점을 바탕으로 환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배병구 외과1센터장은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의 정밀함과 안전성, 효율성을 바탕으로 수술 역량을 보다 전문화, 고도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가장 많이 시행하는 로봇담낭절제술 뿐 ..
    • 산소로 조직 살리는 '스마트 하이드로겔' 개발
      보라매병원 박지웅 교수팀, 美 하버드 브리검병원과 공동연구 2025-07-25 10:51
      국내외 공동연구진이 체내 삽입 시 적정량의 산소를 천천히 공급하는 스마트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 이 하이드로겔은 혈류 부족으로 인한 조직 손상을 효과적으로 줄여 재생의학 분야 새로운 치료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서울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 연구팀(전성미 교수, 이미현 연구원)은 미국 하버드의대 브리검여성병원 신수련 교수팀(정설하 박사)과 공동연구를 통해 체내에 삽입하면 적정량의 산소를 천천히 공급해주는 스마트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하이드로겔은 피부 피판 끝부분의 혈류가 부족해 생기는 조직 손상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겔에는 산소를 생성하는 미세입자가 포함돼 있다. 이 입자는 산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
    • 연대, 간호대학원 폐지…간호전문대학원 신설
      임상간호이노베이션 특수대학원도 설립…의과대학 신축 부지 109평 매입 2025-07-25 10:21
      연세대학교가 간호교육과 의학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조직 개편과 함께 의대 신축 부지 확보에 나선다.학교법인 연세학원은 최근 정책이사회를 열고 간호전문대학원과 원주간호대학 특수대학원(임상간호이노베이션전공) 신설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두 기관은 모두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간호전문대학원은 석사 60명, 박사 10명 정원으로 설치되며 학문적 연구와 교육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연세대는 ‘간호대학원 폐지 및 간호전문대학원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학칙 일부 개정안도 함께 처리했다.강원 원주캠퍼스에 설립되는 임상간호이노베이션 특수대학원은 석사 3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학교 측은 직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의 실무 중심 교육기관으로 규정했다.이와 함께 연세..
    • 전북대병원, 2025년 임단협 잠정 합의
      2년 연속 파업 없는 노사관계 구축…"진료 공백 없이 정상 운영" 2025-07-25 09:5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북대병원지부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한 결과 분규 없이 잠정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전북대병원 노사는 24일 새벽까지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이어진 밤샘 교섭 끝에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어 양종철 병원장과 김종우 사무국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홍수정 전북지역본부장, 김진아 전북대병원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 대비 3.0% 인상, 업무지원직 및 하위직 직급의 처우와 근로환경 개선에 방점을 두고 있다.전북대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노사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상을 통해 자율적인 타결을 이끌어냈다. 노사간 오랜 교섭 끝에 파..
    • 우리아이들병원, 우수 기부자 표창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 산하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이 우수 기부자로 선정돼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두 병원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과 성품을 모아 전달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구로구와 강북구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표창 수여식을 마련했다.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의료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지난 2020년 구로구 ‘히어로즈 클럽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과 인..
    • 강남세브란스-연세의대-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 협약 체결…지역 기업·대학생 교육프로그램 운영 2025-07-25 08:44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과 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가 지난 23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 협력하고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세 기관은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 ▲현장실습 및 임상연구 등 산학협력에 대한 협력 ▲학술진흥 및 공동 연구과제 등 연구활동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특히 지역 의료기기 기업 임직원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기기 실증 연구와 사용 적합성 평가 분야에서 각 기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현장견학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원내 위..
    • 조산사 출장분만 '허용' 추진···의사·병원 '반대'
      의료계 양대단체 의협·병협 "산모·태아 모두 위험" 우려 표명 2025-07-25 05:53
      의료취약지 산부인과 의사 및 분만 의료시설 부족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조산사의 방문조산 허용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양대단체가 우려 목소리를 높였다.방문조산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책 없이 무조건 허용하는 것은 산모와 태아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조산사에 의한 방문조산을 의료기관 외 의료업 허용 범위에 추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의료취약지 ‘가정분만’ 수요를 고려해 조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임산부의 출산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였다.서영석 의원은 “의료취약지는 가정분만 수요가 존재하지만 법에서 정한 특별한 경우 외에는 의료기관 내에서 의료업을 수행하도록 제한해 가정분만 허용 여부 불명확..
    • 한양대병원, 응급중환자실·신생아중환자실 리뉴얼
      이형중 원장 "중증질환 특화된 치료 역량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 2025-07-25 05:37
      한양대학교병원이 "응급중환자실과 신생아중환자실 리뉴얼 공사를 완료, 기존보다 한 차원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리뉴얼로 환자 안전과 치료 효율이 높아지면서 중환자 치료 환경에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지난달 30일 응급중환자실2 병동 리뉴얼 완료 후 기념식을 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신생아중환자실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본관 6층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는 이형중 병원장을 비롯해 이항락 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중환자 치료 공간의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응급중환자실2 병동은 신경계 중환자 치료에 특화된 구조로 재구성, 최적화된 설비와 쾌적하고 안전한 치료환경을 조성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갖춘 집중치료가 가능해졌다...
    • 강릉아산병원, 외국인 고위험 신생아 치료
      “낯선 타국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저희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해진 우리 아이는 물론 한 가정의 마음까지 함께 치료해 주신 그 따뜻함을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세상의 시작점에서 생명을 걱정해야 했던 환아의 부모는 연신 감사하단 말을 강릉아산병원 의료진에게 전했다.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최근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초극소 저체중 신생아’를 건강히 퇴원시킴과 동시에 치료비를 전액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쩐푹안 군은 지난 2월 임신 24주만에 585g으로 태어났다. 출생 시 체중이 1500g 미만은 극소 저체중, 1000g 미만은 초극소 저체중 신생아로 분류된다. 환아는 그중에서도 가장 고위험군에 해당됐다.출생 당시 자가호흡이 거의 없어 인공호흡기..
    • 의협 대의원회 "정은경 장관, 의료 정상화 기대"
      취임 관련 입장문 발표…공공의대 설립 등 의료정책 의료계와 논의 제안 2025-07-24 14:15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김교웅)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을 축하하며 "전공의 복귀를 위한 수련협의체 가동이 의료 정상화의 핵심 축이 되길 희망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정은경 복지부 신임 장관 취임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인사가 의료계와 정부 간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정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수련협의체 구성 후 수련특례, 입영 연기 등의 문제를 협의하고 의정 갈등 해소 및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발언했다.이와 함께 "의료개혁 추진 의지로 국민과 의료 전문가와 함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개혁을 설계하겠다"고 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정 장관의 발언을 상기하며 "깊이 공감하며, 정은영 장관 취임이 보건의료 정상..
    • 병원계 총파업 해소 국면…노사교섭 타결 수순
      건양대·대전어린이재활병원 조정 중지…단국·영남·을지대 협상 지속 2025-07-24 12:15
      총파업을 하루 앞둔 지난 23일 저녁 지부별 파업전야제가 진행됐다. / 사진출처 보건의료노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오늘(24일) 예고한 산별 총파업을 철회한 가운데, 개별 지부에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이 타결되거나 자율 합의 수순을 밟고 있다. 반면 건양대의료원과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노사 이견을 좁히지 못해 조정이 중지되며 진통을 겪고 있다. 이날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앞서 쟁의행위찬반투표에 참여한 106개 지부는 조정기간 만료일이었던 지난 23일 대부분 지부에서 노사자율합의하거나 조정안을 수락했다.사립대병원지부 대부분이 교섭을 마무리했으며, 일부 지부는 조정을 연장하고 교섭을 진행중이다. 단국대병원지부는 24일까지 조정..
    • 고대구로병원, ‘미래형 의료시혜’ 당찬 행보
      중증진료 강화‧의료산업화 선도 등 상급종병 진가 발휘 2025-07-24 11:44
      고려대학교 120년 역사를 통틀어 불모지에서 ‘최단 기간, 최고 도약’의 역사를 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1983년 당시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구로에, 그것도 독일차관으로 병원을 설립한다는 것은 ‘의료시혜’라는 단어 외에는 달리 표현이 불가한 행보였다. 의료 불모지나 다름없던 구로공단에 처음 머릿돌을 세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설립 이후 42년 세월을 흔들림 없이 지역민 건강을 지켜왔다. 숭고한 설립 취지에 쉼없는 노력이 곁들여져 현재 1075병상, 3040명의 교직원이 근무하는 걸출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고대구로병원의 발전 행보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섣부른 자만 대신 변화무쌍한 병원환경 대응과 미래의료 선도를 기치로 더욱 단단해지기 위한 노력에 열정을 쏟고 있다. 중증질환 및 중환자 치료..
    • 아주대병원, 韓·美 혁신 R&D사업 과제 선정
      연구책임 홍창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3년간 정부출연금 70억 지원 2025-07-24 11:39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연구중심병원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에 본원의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홍창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며, 향후 3년간 총 70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암환자, 직장인, 장애인, 대학생 등 다양한 대상군을 위한 우울증 치료용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증·확증 임상을 거쳐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 인허가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DTx)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질환을 예방·관리·치료하는 의료기기를 의미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의대, 유타대,..
    • 인천적십자병원, 다문화 가족 건강지킴이
      인천적십자병원(병원장 이정교)이 ‘누구나진료센터’를 중심으로 다문화 가족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 중이다.병원에 따르면 최근 ‘누구나진료센터’에 20~30대의 젊은 베트남 근로자와 교민들이 건강문제 진단을 위해 내원했다. 이들은 오랜기간 속앓이를 해오던 질병 증상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았고, 초음파, 내시경, MRI 등 다양한 검사가 진행됐다.누구나진료세터를 찾는 외국인들은 건강보험 무자격자, 미등록 외국인, 난민 및 건강보험이 있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겨도 차일피일 미루다 내원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최근 방문한 환자 중에 만성적 요통과 관절질환, 객혈과 호흡곤란, 위․대장암 말기 환자 등이 대표적 사례다. 신속하고 체계..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 300례'
      "중증질환·고난도 수술 중심 확대 등 흉터 없는 수술 실현 최선" 2025-07-24 09:02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다빈치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지난해 6월 문을 연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개소 6개월 만에 100례를 기록한 데 이어 금년3월 200례, 그리고 7월 3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개의 절개창(구멍)으로 집도하는 단일공 수술에 최적화된 다빈치SP를 도입한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 암 수술과 부인과 질환(자궁근종·골반장기탈출증·자궁선근증 등) 및 담낭 질환을 치료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300번째 수술은 하나의 절개창을 통해 두 개 수술이 동시에 시행된 복합 수술로, 외과 하만호 교수와 비뇨의학과 정진우 교수가 각각 탈장 교정술과 전립선 절제술을 집도했다.로봇수술센터는 최소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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