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眼)·신경질환 진단 가능 ‘스마트 인공수정체’ 개발
용인세브란스 지용우 교수팀, 진단 센싱 기능 탑재…“눈물 등 분석 치매도 파악” 2023-01-04 05:02
눈 속 수정체를 대신하는 인공수정체를 이용해서 눈과 신경계 등에 생긴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 연구팀은 인공수정체에 진단 센싱 능력을 탑재, 안과 질환 뿐 아니라 각종 신경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인공수정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이형근 교수,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연구팀(고원건 교수, 김세민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나노공정 연구실(이재종·김기홍 박사)이 함께 참여했다.연구팀은 뇌와 직접 연결돼 있는 눈의 특성에 착안해 인공수정체를 고안했다. 백내장 수술을 할 때 기존 수정체를 대신해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듯이 진단 센싱 능력을 갖춘 인공수정체를 안구에 장착하면 눈에서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