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넘긴 서울대병원장 재선출…금년 4~5월 전망
대통령실 반려 이후 감감무소식…서울대 총장 교체 이후 예상 2023-01-02 05:06
사상초유의 병원장 재선출 상황을 맞이한 서울대학교병원이 구체적인 일정조차 잡지 못한 어수선한 상태에서 해를 넘겼다.병원 정관에 따라 現 김연수 병원장이 ‘직무대행’이 아닌 자동 임기 연장 방식으로 병원을 이끌고는 있지만 주요 의사결정 등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앞서 대통령실은 교육부와 서울대병원에 제19대 서울대병원장 후보로 천거된 2명의 후보 모두에 대해 임명을 반려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서울대병원장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최종 후보 임명을 거부함에 따라 병원 측은 처음부터 다시 병원장 선출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병원 이사회 추천과 교육부장관 제청까지 거친 최종 후보를 대통령이 반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상초유 사태에 당혹스러움과 동시에 구성원들의 시선은 재선출에 집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