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한양대병원 방호복 500벌 기증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위해 사용' 2021-02-15 16:05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서울시의사회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진에게 사용해달라고 방호복 500벌을 기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증식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병원장, 송순영 부원장, 김혁 기획조정실장과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 박치서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코로나19는 시간이 지나고 대유행을 거듭하면서 점점 더 방역을 어렵게 하고, 모든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기증된 방호복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