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결식 위기 취약계층 대상 식료품 지원
강남차병원 2020-12-18 13:01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차동현)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축으로 결식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강남차병원은 지난16일 서울 강남푸드뱅크마켓센터로 10kg들이 쌀 40포와 장류 600개, 마스크 1600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남푸드뱅크마켓센터는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서울푸드마켓 산하단체로,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전달하는 기부식품제공 단체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 및 마스크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물품을 지원하는 ‘이동푸드서비스사업’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