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53周 성빈센트병원 '존재 가치와 새 희망 다짐'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 '지금 흘리는 땀과 열정, 큰 자산이 될 것' 2020-05-29 19:53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6월 3일 개원 5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장기근속상 및 모범상 수상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으로 대체됐고,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의 개원기념사는 온라인을 통해 전달됐다.
장기근속자 표창은 35년 근속 10명, 30년 근속 9명, 25년 근속 22명, 20년 근속 42명, 15년 근속 18명, 10년 근속 44명이 받았으며, 모범직원 표창은 1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병원장 김선영 데레시타 수녀는 개원기념사를 통해 “개원 53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