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성공적 운영 위한 심포지엄도 마련 2020-11-23 16:05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은 최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종훈 병원장, 김숙희 교우회장, 홍순철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과 센터 라운딩에 이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김해중 교수, 손창성 명예교수, 오민정 교수, 이필량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이중규 보건복지부 급여과장, 황종윤 강원의대 교수, 안기훈 교수, 허주선 교수가 참석해 고위험 산모·신생아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