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AITRICS, 응급상황 예측 시스템 구축
'원내 중환자들 응급상황 사전 파악해서 대응' 2019-03-06 16:02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세의료원이 병원 내 중환자들의 응급상황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
연세의료원은 6일 의료원장 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와 병원 내 응급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의료인공지능(AI)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을 비롯해 김영삼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정경수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등과 유진규 AITRICS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연세의료원과 AITRICS는 협약에 따라 중환자실과 병동 및 응급실 등 임상현장에 프로그램을 적용해 실효성 및 안전성 등을 검증한다.
세브란스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