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K-워크스루’ 해외진출 추진
특허청과 지적재산권 공적 활용·발전에 관한 협약 체결 2020-04-16 10:43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국내 코로나19 진단기술인 ‘워크스루 시스템’이 세계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최초로 감염안전 워크스루 진료부스를 개발해 화제가 된 H+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특허청과 워크스루 지적재산권 공적 활용과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특허청 대전청사에서 개최한 K-워크스루 기술 개발인 간담회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K-워크스루’ 를 국가 브랜드화하기로 했다.
국익과 대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한국형 워크스루가 국내외 보건의료를 위해 활용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형 워크스루는 최근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