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이윤경 교수 “면역치료 체계화 필요”
한국영양의학회 학술대회서 ‘이스미젠 설하정’ 임상결과 발표 2020-09-02 10:19
[데일리메디 박대진]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면역치료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연구 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차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이윤경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영양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면역치료 임상’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면역치료에 대한 의사의 체계적인 경험과 치료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면역치료의 기본은 NK세포 활성도를 1500 이상 유지시켜 T세포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1년 동안 환자를 추적 관찰한 면역치료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DCs, NK세포 활성, T세포 활성, B세포 활성, 항체형성에 유일하게 효과적인 약물로 이스미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