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료원 이천병원 오픈···동부 거점공공병원 출발
지상 5층 300병상 규모, 심뇌혈관·재활 등 전문센터 개설 2019-12-24 18:19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이 24일 개원식을 갖고, ‘심뇌혈관센터’ 등 전문센터와 300병상 등의 규모를 갖춘 ‘경기동부지역 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이천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이자 명실상부한 ‘경기동부지역 최대 병원’으로 재탄생한 이천병원은 앞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심뇌혈관센터, 재활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등 등 다양한 특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심뇌혈관센터’ 등 인프라 부족을 겪어 온 경기동부지역 의료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원식에서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