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암 중증도‧전이 판별 '新 후보마커' 발굴
고대의대 이준석·장우영 교수팀, 영상기반 진단‧예후 모니터링 기여 2024-05-31 11:44
고대의대 약리학교실 이준석, 정형외과학교실 장우영 교수, 고려대 박사과정 박승빈,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 박사과정 홍경태 학생고대의대 연구진이 육종암의 중증 및 전이 정도를 판별할 새로운 후보 마커 발굴과 이를 표적해 형광 영상화가 가능한 분자 센서를 개발,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이준석(약리학교실), 장우영(정형외과학교실) 고대의대 교수 연구팀은 "암 줄기세포 마커(CD44) 발현과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 합성 네트워크 상관관계와 클로옥시제네이스(Cyclooxygenase, COX) 발현이 서로 다른 육종암에서 통계적 특이성을 보인다는 점을 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육종암은 결합 조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암이다. 여러 종류 혼성으로 이루어진 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