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周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 성료
전세계 심장 전문의 등 72개국 3100명 참가…10개국 병원 라이브 세션 주목 2025-05-01 05:54
TCTAP 2025에서 말레이시아 의료진(가운데 화면)이 라이브 케이스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지난달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TCTAP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TCTAP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규모의 심장 분야 국제학술행사로 금년에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약 3100명의 심장 전문의와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했다.TCTAP는 지난 1995년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의료진이 주축이 돼 시작된 국제학술행사로 올해 30회를 맞았다. 매년 전세계 각국 의료진이 최신 임상지견과 시술 경험을 나누는 대표 심장학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금년 학술회의에서는 ▲관상동맥 중재시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