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제요법 등 늘어난 당뇨병 치료옵션, 환자 특성 고려"
대한당뇨병학회-데일리메디, '당뇨약제 급여 적절성' 긴급진단 간담회 2023-07-26 06:17
왼쪽부터 진흥용 수련이사(전북의대), 김성래 재무이사(가톨릭의대), 김종화 보험-대관이사(부천세종병원), 문민경 진료지침이사(서울의대), 김대중 소통TFT 팀장(아주의대)대한민국이 당뇨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뇨병 환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상태로, 당뇨 전(前) 단계 국민을 포함하면 '2000만명' 이상이 당뇨병 또는 당뇨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환자는 10명 중 1명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다행히 최근 당뇨병 치료제의 병용요법 급여 확대로 환자들 혜택이 늘고 있다. 여기에 의사들도 진료 현장에서 환자 관리가 수월해지면서 당뇨 환자 감소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다만 당화혈색소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