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유천체 분석 기반 돌연변이 상호작용 기전 규명
김태민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장 연구팀 "새로운 표적 치료 가능성 제시" 2024-09-24 16:51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김태민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장 연구팀이 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암 환자의 돌연변이 상호작용을 규명과 새로운 암 치료 방향성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암 치료제의 효과를 예측해 새로운 치료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다는 평이다. 암유전체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는 임상 마커로서 암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암 조직의 차세대 시퀀싱(NGS, DNA와 RNA를 더욱 빠르게 서열 분석해 유전체학과 분자 생물학을 효과적으로 혁신하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발견한 돌연변이 중 일부는 타깃 항암제 표적으로 항암제 개발에 중요한 임상적 정보를 제공하며 암 환자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기능적으로 연관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