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연 아주대병원 교수, 제36대 고관절학회장 취임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원예연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제36대 대한고관절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12월 18일 개최된 23회 고관절학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27일 밝혔다. 원 교수의 임기는 이달부터 향후 1년 간이다.
원 교수는 고관절·골반질환·인공관절외과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연구하고 미국 남가주대학 인공관절센터에서 연수한 바 있다. 지난 1994년부터 아주대에서 근무 중이며 주임교수·임상과장·교무부학장·의료기기임상시험부센터장 등을 맡았다.
대외적으로는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