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헬스, 국내 첫 건강책방 '일일호일' 운영
서울 서촌 한옥 개조 내년 1월 2일 오픈…일상 속 건강 이야기 교류 2020-12-22 18:01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매일 건강한 하루’의 가치를 책으로 소통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헬스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서울 서촌 통인시장 맞은편 한옥을 개조해 내년 1월 2일 국내 첫 건강전문 책방 일일호일(日日好日)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촌의 66년 고택을 새롭게 단장한 일일호일은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는 100권의 건강책을 모은 건강백서(健康百書)를 기반으로 하는 건강 전문 큐레이션 책방이다.
건강백서는 시, 소설, 만화, 에세이, 동화, 사회과학서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해 신체, 정신, 사회, 동물, 환경 등 폭넓은 범위에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게 된다.
전시될 책은 엔자임헬스의 헬스케어 P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