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577명·서울대 427명·세브란스 417명
상급년차 포함 전공의 추가모집 돌입…고대 348명·아산 312명·삼성 271명 2025-05-21 05:37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5월 중 추가모집에 나선 가운데 얼마나 많은 전공의들이 진료현장에 복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모집전형 발표 즉시 빅6 수련병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일제히 접수창구를 가동, 사직 전공의 맞이에 나서면서 수련현장이 다시금 생기를 찾는 모습이다.인턴 3157명-레지던트 1년차 3349명·상급년차 7950명보건복지부가 20일 공개한 ‘2025년도 5월 전공의 추가모집 공고’에 따르면 이번 전형에는 인턴 3157명, 레지던트 1년차 3349명, 상급년차 7950명을 모집한다.총 모집정원은 1만4456명으로 지난해 수련현장을 떠난 전공의들 복귀율이 한자리수에 불과한 만큼 이번 추가모집이 전문의 양성체계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우선 빅6 수련병원들 모집 정원을 살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