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로고스 "전공의 보호"…변호인단 합류
명재 이어 지원사격…"ILO 긴급개입 요청‧헌법소원 심판 청구 추진" 2024-03-01 05:04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한 변호인단인 아미쿠스 메디쿠스에 법무법인 '로고스'가 합류했다. 국제노동기구에 개입을 요청해 글로벌적으로 전공의들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대표 임현택)은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2월 29일까지 복귀 명령을 한 정부로부터 전공의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변호인단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로고스는 개별 전공의들 인권과 기본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ILO(국제노동기구)에 긴급 개입을 요청하고,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다.향후 면허정지처분을 받거나 형사고발을 당한 전공의들의 행정소송(집행정지)과 형사 수사대응의 각 총괄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미쿠스와 함께 거시적인 대응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미생모는 최근 2개 대학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