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시 공동수석 이혜윤·송정민 '학교공부 충실'
부산의대·전북의대 스승들에 감사 표명전···첫 컴퓨터 시험 긍정적 2022-01-18 19:53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제86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이혜윤 학생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송정민 학생이 나란히 공동수석을 차지했다. 데일리메디가 두 학생의 소감과 공부법, 앞으로의 포부 등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다음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이혜윤 학생의 얘기다.
Q. 소감과 주변 반응은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 만나기는 어렵고 메신저로 축하를 많이 받았다. 축하받으니 기분은 좋다. 수석은 생각지 못했다. 임상의학종합평가 1차 때 수석을 한적이 있지만 그 때보다 문제가 어려웠고 잘 치지는 않아 예상을 못했다. 많이 놀랐다.
Q. 시험 체감 난이도는
조금 어려웠다. 임상의학종합평가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