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3년제 안착 전공의 모집 순항···대부분 충원 성공
전국 86개 수련병원 경쟁률 1.04:1 기록, 지방병원도 무난하게 진행 2021-12-13 12:25
[데일리메디 박정연‧임수민 기자] 2022년도 전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내과가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내외산소의 다른 전문과목들이 미달사태를 면치 못한 가운데 내과의 선전은 의료계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병원계에 따르면 2022년 전반기 레지던트 모집은 지난 9일 지원자 서류접수를 마감했다.
2022년 전반기 레지던트 모집에서 데일리메디가 86개 수련병원의 충원율을 조사한 결과, 104.7%로 나타났다. 550명 정원에 576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04대 1이었다.
빅5 병원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삼성서울병원은 2022년도 전공의 모집 내과에 22명의 정원을 내걸었지만, 20명이나 더 많은 총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