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모집도 의대 강세···가톨릭관동의대 498대 1
단국·경상·동국의대 경쟁률 고공행진···조선대 치대 690대 1 기록 2023-02-27 12:20
자료출처 종로학원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과대학이 수시, 정시에 이어 추가모집 전형에서도 경쟁률 초강세를 기록했다. 다만 서울, 수도권 의대는 추가모집 인원이 단 한 명도 없었지만, 지방권 의대에서는 발생했다. 4개교에서 총 4명의 추가 자리가 났지만 1642명이 몰려 410.5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27일 종로학원이 추가모집 마감 경쟁률 분석결과에 따르면 가톨릭관동의대의 경우 1명 추가모집에 498명이 쏠리면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단국의대, 경상의대, 동국의대도 모두 1명씩을 추가 모집했지만 단국의대 448대 1, 경상의대 389대 1, 동국의대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정시모집에서는 고신의대가 32.69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