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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단 “전공의 복귀 장애물은 무능한 여당”
      병역 특례 검토 요청한 여당 비판…“전공의들을 한낱 노동력으로만 치부” 2025-01-11 07:15
      국민의힘이 10일 전공의 현장 복귀를 위해 제도적 장애물을 제거하겠다며 정부에 전공의 병역 특례 검토를 요청한 것과 관련,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장애물은 무능한 여당”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정부와 여당은 아직도 전공의를 한낱 노동력으로만 치부하고 있다. 전공의들이 요구한 것은 그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부에 전공의들에 대한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했다.그는 “지난 6월 사직 처리된 전공의들의 2025년 상반기 임용지원이 가능하려면 수련 중단 후 1년 이내에는 동일한 진료과, 동일한 병원에 지원을 금지하는 조항에 대한 유예가 필요하고 또 전공의 수련 중단 시 다음에 군(軍) 요원으로 선발돼 징..
    • “헝가리 4개 의대 인정 무효” 2차소송 돌입
      공의모 “자격 미달 외국 의대 인정, 국내 대학 졸업 의사들 기회 침해” 2025-01-11 05:48
      젊은 의사와 의대생이 모여 결성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이하 공의모)이 헝가리 소재 4개 의과대학에 대한 보건복지부 인정을 무효로 해달라는 행정소송에 나선다.공의모는 자격 미달 외국 의대를 졸업해 한국에서 의사가 되는 우회 방식을 인정하는 것은 국내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의 기회를 침해하는 것이란 입장이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공의모는 최근 ‘외국 대학 인증 요건 흠결 확인’ 2차 행정소송 착수금을 모금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외국 대학 인증 요건 흠결 확인 소송’이 1심과 2심에서 모두 ‘각하’ 판결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공의모는 1월 말 변호사 선임을 마치고 2월 말에서 3월..
    • 政 “복귀 전공의 수련‧입영 특례 적용”
      이주호 부총리 “계엄 포고령 유감, 2026년도 의대 정원 제로베이스 협의” 2025-01-10 17:19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0일 ‘전공의 처단’ 포고령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정부는 또 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수련 및 입영 특례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으며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제로베이스에서 유연하게 논의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담화문 ‘의료계와 의학교육계에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이 부총리는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계에 대한 비상계엄 포고령 내용은 정부 방침과는 전혀 다르다”며 “포고령 내용으로 상처받은 전공의들과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유감과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사직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위한 수련 및 입영 특례를 발표했다.이 부총리는 “사직한 전공의들..
    • 고려의대, 이달 14일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 개최
      17일까지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 2025-01-09 17:48
    • 고려대 대학원, 18일 ‘보건의료 정책 세미나’
    • 의정갈등 10개월···고요한 의사국시 시험장
      작년 10분의 1 수준 304명 응시···선후배 응원단·현수막 등 자취 감춰 2025-01-09 10:09
      1년째 장기화된 의정갈등 속에 제89회 의사 국가시험(국시) 필기시험이 시작됐다. 대부분의 의대생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해 수업과 국시를 거부한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가 국시 시험장에서도 감지됐다. 후배들과 의료계 선배들이 나서 국시 응시자들을 격려하는 활기찬 응원 문화가 근래 코로나19와 소음 민원 등으로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이날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데일리메디는 이틀 간 치러지는 필기시험의 첫날인 9일 경기 성남시 소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경기성남시험센터를 찾았다. 과거 국시 시험장 앞에 목격되곤 했던 의대생들이 전국 각지에서 타고 온 응원버스, 현수막, 피켓 응원단, 커피차를 비롯해 얼굴을 비추러 온 의료계 관계자 등은 없었다. 응..
    • 레지던트 314명 지원…인턴 3356명 모집하는데
      108개 수련병원, 1월 22~23일 원서접수…지원자 급감 전망 속 추이 촉각 2025-01-09 05:36
      전국 수련병원들의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모집이 참담한 결과로 마무리 되면서 2주 후 시행되는 인턴 모집도 먹구름이 가득한 모습이다.의정갈등에 비상계엄 사태까지 겹치면서 정부를 향한 젊은의사들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을 감안하면 새내기 수련의 확보 역시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보건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수련병원들이 2025년 상반기 인턴 모집을 실시한다.이번 인턴 모집은 전국 108개 수련병원에서 총 3356명 충원에 나설 예정이다.수련병원별 정원을 살펴보면 통합수련체제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이 21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대병원 164명, 세브란스병원 153명, 서울아산병원 137명, 삼성서울병원 123명 순이다.전남대학교병원(111명)과..
    • 길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김우경 원장 “중증응급환자 의료 질(質) 최상위 수준” 2025-01-08 14:42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해 연초 발표한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응급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 가천대 길병원은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인력 및 시설 등 필수영역,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모니터링 등 7개 영역에 대한 세부 지표별 평가에서 가천대 길병원은 대부분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A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중증상병환자의 재실 시간 및 분담률, 지역 내 119-병원 간 전원환자 수용 분담율 등의 지표에서 종별(전국 권역)평균 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지역 내 중증환자 수용률 및 분담률이 ..
    • 의대 정시모집 지원율 고공행진…첫 1만명 돌파
      작년 1206명 모집에 8098명, 금년 1599명 모집에 1만519명 지원 2025-01-08 12:26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시 지원건수가 1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의대뿐만 아니라 치대·한의대·약대 등 의약학계열 전체 지원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의약학계열 정시 지원 건수는 총 2만2546건이다. 이는 작년 1만9037건보다 3509건(18.4%) 늘어난 수치다. 지원 증가 폭은 물론 의대가 컸다. 의대는 지난해 정시에서 1206명 모집에 8098명이 지원했지만, 올해 1599명 모집에 1만519명이 몰렸다.  의대 모집인원은 393명(32.6%), 지원자는 2421명(29.9%) 늘어난 것이다. 이 밖에 치대는 16.4%, 한의대는 10.9%, 약대는 8.3% 등 지원자가 전년 정시 대비 증가했다.&nb..
    • 고려의대,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 성료
    • 의대 정시 지원자 ‘1만명’ 넘어…6년새 ‘최다’
      주요 대학 11곳 ‘5.36대 1’ 마감…정원 확대 최상위권 학생 ‘쏠림’ 확연 2025-01-05 16:28
      2025학년도 대학 정시 모집에서 의과대학 지원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30% 증가한 수준으로 ‘의대 증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전국 39개 대학 의대 정시 지원자 수가 총 1만519명으로 지난해 대비 2421명(29.9%) 증가했다. 최근 6년간 의대 정시 지원자 수가 1만 명대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앞서 2022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대 학부로 전환되면서 정시 지원자가 9233명까지 치솟기는 했으나 1만 명을 넘진 못했다.권역별로 보면 충청권 의대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762명(44%) 늘어나 가장 많았고 서울은 55명(3.6%) 가장 적었다.또 ▲대구·경북은 ..
    • 황대용 건대의료원장 “2025년, 신축병원 개원 20주”
      “새로 완공되는 외래센터 중심으로 더 업그레이드 지향” 2025-01-03 18:42
      건국대병원이 2025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지난 2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의정갈등을 포함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노력해 다시금 도약의 발판을 다졌다”며 “교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2025년 사업 목표는 ‘변화 속 혁신, 흔들림 없는 성장의 해’로 정했다”며 “외부 환경에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하고 준비한다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극복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미래 병원 발전을 위한 투자는 계속 진행코자 한다”고 덧붙였다.유광하 병원장은 “2024년은 예기치 못한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진료, 교육, 연구 모든 분야에서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교직원 여러분들의 애정, 헌신으로..
    • 고려대 여성의학사硏 심포지엄 성료
      한국 근대 여성 의학교육기관 장소성과 의료건축물 역사적 의의 조명 2025-01-02 14:52
    • 정시 마감 D-1, 의료계 마지막 희망 ‘불투명’
      수시 미충원 인원 ‘의대 105명’ 발생···政 “정시 인원 조정 불가” 고수 2025-01-02 05:45
      2025학년도 대입 정시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이 수시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넘겨 모집하는 이른바 ‘정시 이월’ 인원이 의과대학에서만 100명 이상 발생했다. 현재 정부가 별다른 방침을 내놓지 않고 있기에, 의대 정원 모집 중단 또는 정시 이월 금지를 요구했던 의료계의 마지막 희망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 1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의대 39곳 중 25곳에서 미충원 즉 정시 이월 인원이 발생했다. 그 인원은 105명으로, 2024학년도 이월 인원 43명보다 무려 144% 증가했다. 정시 이월 인원이 100명을 돌파한 것은 문·이과 통합수능이 도입되기 직전인 2021학년도(157명) 이후 4년 만이다...
    • 지방의대 4곳 수시 모집 미등록률 ‘99.6%’
      12월 27일 기준 부산·연세대미래·제주·충북의대···약대·치대·한의대도 상승 2024-12-29 18:14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뿐 아니라 약대, 치대, 한의대 수시모집 미등록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졌다. 29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미등록 현황을 공식 발표한 비수도권 4개 의대인 부산대, 연세대 미래, 제주대, 충북대의 평균 미등록율이 99.6%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수시 추가모집 등록 마감일이었던 지난 27일 기준 수치로, 지난해 59.7%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인원으로만 보면 283명으로 지난해 117명 대비 2.4배 늘었다. 학교별로 보면 충북대가 미등록률이 200%(120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제주대 124.3%(46명), 부산대 83.7%(87명), 연세대 미래 36.1%(30명) 순으로 나타났다.의대 외 의약학계열도 미등록률 역시 상승했다. 약대는 수..
    • 학교 떠난 의대생, 내년 봄에도 ‘투쟁’ 가능성
      의대협 “의대 증원 백지화” 촉구…대한민국 의료체계 ‘연쇄 붕괴’ 우려 2024-12-27 10:07
      지난 10월 말 교육부가 의대생 휴학 승인을 허용키로 하면서 의대생들 2024학년도 학사 일정은 사실상 공백으로 남게 됐다.향후 의사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의대생들 복귀가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내년에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위한 투쟁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서울대 등 20여개 대학, 의대생 휴학 승인서울대 의대가 지난 9월 30일 정부의 휴학 불가 방침 속에서도 전국 의대 중 최초로 학생들 휴학을 승인했다. 의정갈등이 촉발된 지 7개월여 만이었다.교육부는 “매우 부당한 행위”라며 즉각 고강도 감사에 돌입한 동시에 다른 대학에는 2025년도 1학기 복귀를 조건으로 달면 휴학을 승인할 수 있다는 방침을 내놓았다.그러나 조건부 휴학을 받아들인 학생들은 찾기 어려웠다. 더군다나 시간은 하염없..
    • 10월까지 의대생 1333명, 현역·사회복무요원 입대
      공보의協, 병무청 회신자료 공개···“복무기간 등 개선 안되면 제도 존속 위협” 2024-12-27 05:11
      올해 10월까지 의대생들의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입영자 수가 133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회장 이성환) 이달 11일 병무청 현역입영과와 사회복무관리과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24일 받은 답변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 인원은 1194명, 사회복무요원 입영 인원은 139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10월 초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표한 대학별 군 휴학 대상자는 1059명이었다. 대공협은 이에 대해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로서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인원은 반영되지 않아 과소추계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보가 없단 이유로 답변을 받지 못했으나 의사로 현역 입영한 이..
    • 대법원, 의대 증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수험생·의대생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대 소(訴) 제기했지만 최종 ‘패(敗)’ 2024-12-27 05:05
      수험생과 의대생들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대법원이 최종 기각 결정을 내렸다.26일 의료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올해 6월 수험생과 의예과 1학년생 등이 제기했던 해당 소송 건에 대해 지난 24일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했다.심리불속행 기각은 상고 이유가 ‘원심 판결의 중대한 법령 위반’을 다투는 등 일정한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더 이상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해 원심 결론을 그대로 확정하는 판결이다.대법원이 최종적으로 기각 결정, 의료계는 현재 시점에서 사법부를 통한 의대 증원 사태 돌파는 어렵게 됐다.의료계에서는 의대 증원 이후 정부 등을 상대로 비슷한 가처분신청을 여러 건 제기했으나 이번 사안을 제외하면 이미 대부분 기각됐다. ..
    • ‘전공의 처단’ 포고령 초안 김용현 前 국방부장관
      변호인단, 오늘 기자회견서 “초안 작성한 사실 있다” 발언 2024-12-26 19:27
      전공의 처단 등의 문구가 담긴 계엄사령부 포고령을 김용현 전(前) 국방부 장관이 작성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검토 및 수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고된다.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단은 26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장관은 초안을 작성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내용을 김 전 장관이 작성했고, 대통령은 이를 검토하고 일부 수정했다”며 “대통령이 국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목적이 계임이지 일반 국민을 향한 게 아니라며 삭제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계엄사령부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전공의 등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에 본업에 복귀해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 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
    • 속도 붙었던 전남 국립대 의대 설립 ‘주춤’
      대통령 권한대행 상황서 결정 힘들 듯…송하철 목포대 총장 “유치 노력 지속” 2024-12-26 05:50
      올해 숨 가쁘게 추진됐던 전남 지역 첫 국립의대 설립이 탄핵 정국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면서 최종 결론은 차기 정권에서 맺을 것으로 보인다.전남도는 희망 정원을 축소하는 한이 있더라도 내년에는 반드시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지난 24일 열린 취임 2주년 성과 공유회에서 “이때까지 모든 의대는 대통령이 결정했던 사안이다. 지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야정 간에 통일된 의견이 나오면 조금 더 정부에서 추진하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수개월간 혼란을 거듭했던 전남 지역 첫 국립의대 설립은 지난달 15일 목포대와 순천대가 대학 통합과 통합의대를 추진하기로 합의하면서 재차 탄력을 받았다.전남도가 통합대학교의 국립의대..
    • 의대 정원, 수시 이월 금지 or 2025년 모집 중단
      민주당, ‘의학교육 정상화 토론회’ 개최···오주환 “정원 확대 2027년부터 적용” 2024-12-25 06:50
      2025학년도 수시 합격자가 이미 발표되고 내년 1월 3일에는 정시 모집 마감도 이뤄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 다양한 의대 정원 정상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시간이 비교적 있었을 때 의료계가 주장해온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중지’ 의견도 있었지만 이 대안은 유효성을 잃었다는 반론도 제기됐다.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내란극복, 국정 안정을 위한 의학교육 정상화 토론회’가 열렸다. “2026학년도는 0명보다 많고 3058명보다 적은 인원 뽑아야”발제자로 나선 오주환 서울의대 교수는 의료인력 추계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2026학년도에는 늘었던 인원의 절반인 1500명만 뽑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오 교수는 ‘2025학년 정원 확대를..
    • 내년도 의대 수시 합격생 73% ‘등록 포기’
      전년도 58%보다 훨씬 높아···충북 148%·한양 115%·고대 86%·연대 58% 2024-12-24 12:10
      2025년도 의과대학 수시 합격생의 73%가 등록을 포기했다. 이는 무려 전년 동일 시점 대비 58% 높은 비율인데, 의대 증원으로 중복 지원과 중복 합격자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4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지난 23일 기준 수시 추가합격자를 발표한 의대 9곳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권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가톨릭대, 이화여대 ▲지방권 충북대, 제주대, 부산대, 연세대(미래) 등이다. 이들 학교의 현재 등록포기자는 399명으로 지난해 257명에서 늘었으며, 등록포기율은 지난해 동일시점 58.8%에서 올해 73.1%로 높아졌다. 학교별로 등록포기율을 보면 우선 서울권의 경우 한양대 115.5%, 고려대 89.6%, 연세대 58.7%, 가톨릭대 48.2%..
    • 의정갈등 사태 해결은 행정부 공백과 무관
      의협회장 출마 후보들 입장 피력…“전공의와 의대생 피해 최소화 주력” 2024-12-24 11:01
      대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 선거 출마 후보자들은 탄핵 등 행정부 공백과 관계없이 의정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데 공통된 의견을 피력했다.기본적으로 의대정원 축소 입장은 탄핵이나 여소야대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1년째 누적된 전공의와 의대생들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23일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출입 기자단 후보자 합동 설명회’에서 각 후보자는 회장 당선 이후 행보와 계획에 대해 밝혔다.Q. 탄핵 등 행정부 공백 장기화 각 후보별 대응 방안은먼저 기호 1번 김택우 후보는 현재 기조의 강하게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기조를 유지하고 현 사태를 정부가 방관할 시 전 회원들의 민의를 모아 대응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김택우 후보는 “현재 정치권도 이 상황을 장기적..
    • 2025년 의대 정원 재논의 vs 현실적 대안 제시
      이달 23일 의협회장 후보자 토론회, “선(先) 정부 사과 전제” 2024-12-24 06:33
      정부와 의료계 간 제일 첨예한 2025년 의대 정원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후보자별로 해법이 엇갈렸다.2025년 의대정원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에서는 큰 틀을 유지했지만, 현실적인 대안 등에서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차이를 보인 것이다.23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출입 기자단 후보자 합동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 각 후보자가 구상한 구체적 대응 로드맵을 공개했다.후보들 입장은 정부 책임론과 현실적 대안 마련이라는 두 축으로 나뉘었다. 정부 태도 변화를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는 후보들이 있는 반면, 이미 진행된 상황을 인정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구체적 해결법 이견…선행 조건은 ‘정부 사과’김택우 후보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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