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처럼 번지는 “대통령 퇴진”…교수‧학생 한목소리
서울의대 이어 충북의대도 비상계엄 사태 규탄…“의료인 폭압 중단” 2024-12-05 12:26
충북의대 교수와 학생 20명이 5일 대학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의료인을 반국가세력으로 취급하는 태도를 철회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미복귀 의료인을 처단하겠다는 계엄사령부 포고령을 언급하며 “처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현 정권이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본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이어 “정작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킨 것은 윤 대통령 본인”이라며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진은 그동안 단 한 번도 불법 파업을 벌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불법 비상계엄 선포는 종북세력을 척결하기 위한 상식적 행위고, 일말의 근거 하나 없이 추진한 의대 증원도 과학적인 것이냐”며 “윤 대통령은 즉각 의대 증원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앞서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