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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모집 마감 앞둔 수련병원 ‘폭망’ 전운
      D-1 대다수 의료기관 지원 ‘0명’…후폭풍 우려 ‘현황 비공개’ 병원 많을 듯 2024-07-30 10:06
      전공의 하반기 모집 마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부분 수련병원이 지원자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지원자가 전무해 오는 31일 최종 마감일에도 이변은 없을 것이란 암울한 분위기가 역력했다.특히 일부 수련병원은 복귀 전공의를 향한 비난을 우려해 지원현항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이례적인 방침을 세우기도 했다.지방은 물론 수도권 빅5 병원도 지원자 ‘전무’데일리메디가 파악한 결과 지난 22일 수련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된 이후 29일까지 지원자는 전무하다시피 했다.보건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024년도 후반기 인턴 및 레지던트 1년차, 상급년차 전형계획’을 공개하고, 31일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연차별로는 인턴이 25..
    • 의대생협 “의사국시 추가 기회 줘도 응시 안한다”
      “미접수 96%는 의학교육 파행 결과, 정부가 상황 더 악화시켜” 2024-07-30 06:28
      이번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원서를 내지 않은 학생이 96%에 달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의대생들이 “의학교육 파행의 결과”라면서 정부를 비판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은 최근 국시 접수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9일 성명을 발표했다. 의대협은 “지난 2월 대다수 의대생이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에 반대해 휴학계를 냈고 반년 동안 정상적인 학사 일정을 소화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의사국시 접수 불가는 예상된 일이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의학교육 현장 붕괴는 명백한 정부 책임이라는 게 의대협 주장이다. 앞서 정부는 대규모 유급 방지책으로 I(Incompleted) 학점을 신설해 교육받지 못한 학생들을 강제로 유급하지 않게 하고, 의대..
    • 절체절명 한국의료…진료‧수련‧군의료 ‘도미노 붕괴’
      하반기 전공의 미복귀 우려감 고조…국시 파행으로 ‘의사 수급’ 빨간불 2024-07-30 05:13
      2024년 2월 20일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진료현장을 떠나면서 수련병원들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나친 전공의 의존도가 여실히 드러나면서 구조 개혁의 목소리가 비등해지는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전문의 중심병원 개편 등 대수술을 예고했지만, 당장 전공의 없이는 수련병원들의 정상화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계 제로에 빠진 대한민국 의료계 위기 속에 전공의 9월 복귀마저 무산될 경우 의료 붕괴가 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에도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을 경우 한국의료는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짚어본다. [편집자주]가을 턴이라 불리는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한인 7월 31일을 앞두고 전공의 복귀에 대한 긍정적 소식은 들려오지 않은 채 회의적인 시각이..
    • 심장‧폐암수술 위태…흉부외과 전공의 ‘단 12명’
      전국 107명 중 75명 사직‧20명 사직 대기…“미래엔 선택된 환자만 수술 가능” 2024-07-29 12:06
    • 박단 위원장 “의대생에게 의협회장 투표권 부여”
      의협 대의원회 개혁TF 참석해 ‘젊은의사 의견 반영’ 제언 2024-07-29 06:09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생들에게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선거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단 위원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협 대의원회 정관 개정 특별위원회와 대의원회 개혁 TF에 참석해 의대생 준회원 자격 부여와 전공의 대의원회 의석 확대를 주장했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2016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회장이었다”며 “당시 의협은 필요할 때 너넨 잃을 게 없잖아라며 학생들을 전면에 내세웠고, 돌아서선 너넨 아직 의사는 아니잖아라며 외면했다”고 주장했다.이어 “2020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며 “학생들과의 논의 부재, 발표 직전 공문 발송, 불공평한 의결권 부여 등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진행 ..
    • “자연계열 내신·수능 최상위권, ‘의약학 계열’ 진학 집중”
      “올해 의대 증원으로 최상위권 의약학 계열 집중도 더욱 커질 것” 2024-07-28 23:00
    • 의사국시 응시율 11%…실기시험 364명 지원
      복지부 “전체 응시 대상자 3200명, 의과대학 본과 4학년생은 159명 불과” 2024-07-28 22:45
      의대 본과 4학년생 3000여명 중 159명만 내년도 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불합격자, 외국 의대 졸업자 등을 모두 더해도 전체 응시율은 10%를 가까스로 넘는다.정부는 내년도 의사 배출을 위해 추가 국시를 검토 중이지만, 지금과 같은 의정 대립 속에 학교를 떠난 학생들이 추가 국시에 응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오후 6시 마감된 2025년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총 364명이 응시했다”고 28일 밝혔다.전체 응시 대상 인원 3200여명 중 11.4%에 그친 셈이다. 이 중 의대 본과 4학년생은 전체 3000여명 중 5%인 159명만 응시한 것으로 밝혀졌다.실기와 필기까지 포함해 의사 국시 최종 합격률은 95%에 이를 정도로 높지만, 이를 ..
    • 의대 교수 89%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 반대”
      3000명 설문조사, 50% “선발 안하겠다” 40% “기존 전공의만 선발” 2024-07-27 06:42
      최근 전국 의대 교수 3000여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90%에 육박했다.교수들은 또 이번 하반기 모집으로 교수와 전공의 관계가 더 악화했다고 봤으며, 35%는 사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지난 19~25일 전국 의대 교수 3039명을 대상으로 전공의 일괄 사직 및 하반기 모집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26일 결과를 발표했다.우선 최근 수련병원들의 일괄 사직 결정에 대해 교수 중 66.9%가 반대했으며, 사직 처리하더라도 수리 시점은 금년 2월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96.1%에 달했다.일괄 사직 후 이뤄지는 이번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해서는 교수 중 89.2%가 반대했다. 이런 상황 속에 현재 진행 중인 하반..
    • “의사들은 사태 악화시키고 정부는 무책임”
      의료연대본부, 오늘 2024년 임단협 요구안 발표 2024-07-26 19:1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발표했다.의료연대본부는 “의정 갈등은 해결되지 못하고 있고 국민들은 의료 제 3자로 치부돼 건강을 영위할 권리를 잃고 피해만 늘어나고 있다”며 “의정 갈등 속에서 위협받는 국민의 건강할 권리를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공공의료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공공병상 확충 ▲ 공공의사 양성 및 지역의사제 도입 ▲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 어린이부터 무상의료 실시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민간기관 제공 금지 ▲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 보건복지부·교육부 정기협의 등을 요구했다.의료연대본부는 의료공백 사태에 대해 “의사들이 대..
    • “의사국시 거부율 96%”…내년 새 의사 있을까
      빅6 의대 교수들 “한국 의료, 공멸 or 타개 기로”…“정부 대승적 결단” 촉구 2024-07-26 12:31
      오늘(26일)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접수가 마감되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이 “미응시율이 최소 96%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내년도 의사 배출 기근 사태를 피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고려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장들은 26일 “온갖 대책에도 의대생들 결심이 바뀌지 않는 이유를 정부는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라고 질타했다.앞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전국 의대 본과 4학년생 3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 응답자 2903명 중 2773명(95.5%)이 응시에 필요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답했다.의대생들은 실기시험에 앞서 소속 의대에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면 각 의대가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에 졸업예정자 명단을 등록하..
    • 드라마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올해 방영 무산
      의정갈등 장기화로 하반기 계획도 실패…사실상 무기한 연기 2024-07-26 12:11
      의정 갈등으로 한 차례 방영이 연기된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슬의생)’의 올해 방영이 무산됐다.26일 업계에 따르면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이 최근 공개한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에 슬의생은 편성에서 제외됐다. 당초 하반기 방영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사실상 무기한 연기됐다는 분석이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생생한 병원생활과 우정 얘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시즌2까지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끈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시리즈다. 배우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 강유석, 정주원 등 시청자들 기대를 한몸에 젊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tvN 측은 당초 5월 방영을 목표로 ..
    • 충북대‧강원대 의대 교수들, ‘2025년 증원 중단’ 집회
      오늘 오전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마지막 절규 귀 기울여달라” 호소 2024-07-26 09:48
      충북대 의대 교수들이 오늘(26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면서 이날 오전 강원의대 교수들과 함께 의대 증원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충북의대‧강원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세종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지역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2025 의대 증원 취소를 위한 집회’를 예고하며 “침몰 직전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교수들의 마지막 절규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호소했다.교수들은 “현재 대한민국 의료는 근거 없는 의대정원 증원 정책으로 절체절명의 상태”라고 주장했다.이들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의대 교수들은 외부 간섭으로부터 자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권리를, 학생들은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권을, 전공의들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박탈당했다”며 “잘못된 정책으로 4달 동안 1조원이..
    • 인기과 ‘피안성’ 2023년 6명→2024년 361명
      2024년 하반기 충원 주목, 전례 없는 ‘수도권 전공의 규모’ 우려감 커져 2024-07-26 06:01
      금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인기과 및 수도권 쏠림에 대한 우려가 지속 제기되는 가운데, 실제 모집인원도 인기과와 수도권 규모가 기존 대비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추이가 주목된다.특히 인기과의 상급년차 레지던트까지 수도권 수련병원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이례적으로 열리며 향후 지원 양상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전공의 1년차 인원만 ‘정재영’ 160명‧‘피안성’ 84명현재 진행 중인 2024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인기과로 알려진 피부과‧안과‧성형외과의 모집인원은 총 361명으로 집계됐다.연차별‧진료과별로 나눠보면 레지던트 1년차 피부과 모집인원은 24명, 안과 32명, 성형외과 28명이며, 상급년차(2~4년차)는 피부과 81명, 안과 109명, 성형외과 87명이다.진료과목..
    • “수련환경평가委, 식물기구·거수기 위원회인가”
      빅6 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현재 설립 취지 퇴색, 독립기구로 재정립” 촉구 2024-07-25 17:16
      빅6 병원 교수들이 25일 “더 이상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이하 수평위)를 요식적 절차에 활용할 것이 아니라 전공의 교육수련 과정 및 수련환경 평가를 지속 수행하는 독립기구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가톨릭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들은 이날 공동입장문을 내고 “최근 수평위가 본래 설립 취지인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전공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는지에 대한 세간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수평위는 전공의 수련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산하 독립 심의기구로 출범했으나, 최근 전공의 이탈 사태 속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더불어 정부가 수평위 위원 중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가 위원..
    • 교육부 청문회 이어 ‘의대 증원 국정조사’ 청원
      전국의과대학교수協 “결정 과정 등 10개 사실 규명” 촉구…하루 2만명 동의 2024-07-25 12:19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을 시작한 가운데, 하루 만에 2만명에 육박한 동의수를 얻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은 지난 24일 국민동의청원에 ‘2000명 의대정원 증원 정책의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청에 관한 청원’ 제하의 청원을 제기했다.전의교협 측은 청원 취지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단기 2000명 의대정원 증원을 몰아붙이는 정부는 의료현장과 의학 교육 현장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지난 6월 국회 청문회를 통해 2000명 증원이 협의도 없고, 근거도 없고, 준비도 없는 3무(無) 졸속 정책이었음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촉발한 2000명 증원 정책 결정과 시행 과정의 진실 규명을 통해 더 이..
    • 길병원, 4세대 ‘꿈의 암치료기’ 개발 가시화
      국내 첫 A-BNCT 임상 1상 완료···악성 종양 교모세포종 극복 가능성 2024-07-24 17:53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A-BNCT(붕소중성자포획치료기)를 개발, 임상 1상을 마치고 악성 종양 교모세포종 극복에 한 발짝 다가갔다. 교모세포종은 완치율(5년 생존률) 8.9%에 불과한 악성 종양으로 국내에서는 2023년 총 1962건의 환자가 진단된 바 있다.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이다.종양세포 증식 속도가 빠르고 주변 뇌 조직으로 침투해서 자라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어렵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교모세포종 환자들의 2, 3, 5년 생존율은 각각 20.0%, 13.0%, 8.9%에 불과하다. 중간 생존기간이 14개월이며, 10년 생존율은 5.3%인 난치암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국내 최초로 4세대 ‘꿈의 ..
    • 가톨릭 영상의학과 이어 안과 교수들도 ‘보이콧’
      “후반기 모집 전공의 교육·지도 거부, 사직 전공의들이 유일한 제자” 2024-07-24 15:32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과별로 잇따라 후반기 모집 전공의에 대한 교육 거부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잘못된 인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후반기 모집에 지원하는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라는 이유에서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교수들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후반기 입사한 전공의에 대한 모든 교육과 지도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제자인 사직 전공의 자리를 다른 전공의들로 메우라는 정부 일방적 강요에 분명한 거부 의사를 표한다”며 “비정상적으로 전공의들이 충원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제대로 된 정상적 경쟁과 검증 절차를 거쳐 선발한 전공의들만이 우리 유일한 제자·동료들이며 이들의 자리를 빼앗는 일에 동조하는 것은 교육자 양심에 ..
    • “F학점 진급, 의대 교육농단”…교육부 장관 고발
      醫, 의대생 구제 가이드라인 비판…“대학 자율성도 침해” 2024-07-24 13:44
      지난 23일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이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의대 정원 백지화 촉구 집회를 열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계가 교육부의 ‘의대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이 학습권을 침해한 직권남용이라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법무법인 찬종 이병철 변호사는 24일 “F학점 진급은 윤석열 정권 교육농단”이라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공수처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에는 김종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부회장, 방재승 前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 채희복 충북의대‧충북대병원 비대위원장, 의과대학학부모모임이 이름을 올렸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10일 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을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전국 의과대학 성적 처리 기한을 학기말이..
    • 의대생 학부모들, 교육부 호소문 전달
      증원 정책 강력 규탄, 정부청사 앞 집회···“유급·휴학 막지 말라” 2024-07-23 18:48
      의대생 학부모들이 교육부에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의과대학학부모연합(이하 전의학연) 소속 학부모 120여 명은 23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 전의학연은 호소문을 교육부에 전달하면서 “사교육과 의대 열풍을 조장하는 급격한 의대 증원을 멈추라”며 “의대 학칙을 바꾸면서까지 유급, 휴학을 막지 말라”고 주장했다. 교육부가 유급 방지책으로 내놓은 의대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진급을 위한 특례 조치는 대학교육 전체를 망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발언에 나선 학부모 A씨는 “교육부는 2025학년도 입학생이 본과생이 될 때까지 2년 반이 남았으니 그간 교수와 시설을 확보하겠다고 한다”며 “선..
    • 政 “교수들 전공의 수련 보이콧, 법적 조치 검토”
      미채용 관련 직접 개입 가능성 시사…“교육자 온당한 태도 기대” 2024-07-23 17:55
      의대교수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 보이콧을 잇따라 선언한 것에 대해 정부가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가시화 될 경우 처분 가능성까지 언급했다.권병기 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23일 브리핑에서 “출신 학교, 출신 병원으로 제자들을 차별하겠다는 성명은 교육자로서 온당한 태도가 아니며 헌법적으로나 인권적 가치에도 반한다”고 말했다.이어 “대부분 교수들은 하반기 수련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보이콧이 가시화될 경우 내부적으로 관련 사항들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권 지원관은 또 수련병원이 하반기 모집에서 신규 전공의를 미채용할 경우에 대해 “모집정원에 준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정부가 권고 등을 할 수 있다”고 직접적 개입 가능성을 열어뒀다.이어 “지침을 끝까지 준수하지..
    • 빅6 의대 교수 비대委 “전공의 하반기 모집 불가”
      “수도권 쏠림으로 지역·필수의료 몰락 우려, 근본적인 처방책 필요” 2024-07-23 15:02
      9월 하반기 모집에 대한 수련병원 교수들의 보이콧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빅6 병원 교수들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가톨릭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공동입장문을 내고 “전공의 교육 주체인 진료과 교수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 지도에 따라 진행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이들은 “전공의들의 온전한 복귀 없이 일부 충원에 의존하는 미봉책 전공의 수련시스템으로는 양질 전문의 배출이 어렵다”며 “특히 상급년차 전공의가 부재한 상황에서 1년차 전공의들에 대한 수련 질(質) 저하가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방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전공의가 수도권 소재 병원으로 옮길 경우 가뜩이나 열악한 지역 필수의료 몰락으로 ..
    • 공정성 논란 수련환경평가委 ‘전공의 몫’ 확대 전망
      政, 관련법 개정 추진…“전문가 위원 2명서 3~5명으로 확대, 11월 적용” 2024-07-23 12:34
      정부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을 3~5명으로 늘리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1월부터 전공의 위원을 확대하겠다”고 23일 밝혔다.권병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23일 열린 브리핑에서 “정부는 전공의 관련 정책을 심의하는 수평위에 전공의 위원을 확대하기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그는 “총 13명의 수평위 위원 중 현재 2명인 전공의 위원을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가 위원을 3~5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전공의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8월 12일까지 입법예고를 진행 중으로 조속한 시일 내 개정을 완료해 이르면 11월부터 수평위의 전공위 위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정부는 지난 3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하..
    • 환자단체 “전공의 수련 거부, 몰염치한 학풍”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 촉구 2024-07-23 12:14
      일부 의과대학 교수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자 환자단체가 “몰염치하고 반인륜적 학풍임을 부끄럽게 생각하라”고 규탄했다.환자단체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23일 연세의대 일부 교수들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해 “제자와 동료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보이콧’ 선언을 한 것에 대해 ‘궤변’이라고 비판했다.연합회는 “환자들은 5개월 넘게 이 사태가 종식되길 기대하며 단 1명의 전공의가 의료현장에 돌아온다는 소식에도 기뻐하고 있지만 (세브란스 비대위가) 이런 입장을 발표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방에서 서울로 지원하는 전공의 진로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것”이라며 “국민 치료권을 방해하는 행동은 반인륜적 학풍임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앞서 연..
    • 의대 교수들 보이콧…전공의 모집 파행 불가피
      국립대병원, 선발인원 최소화 등 저항…사립대병원, 정부·교수 압박 눈치 2024-07-23 10:23
      의정사태의 큰 변곡점이 될 2024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됐지만 벌써부터 파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비등한 분위기다.국립대병원들은 기존 전공의들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은 데 더해 모집인원까지 최소화했으며, 정원을 대거 신청한 사립대병원도 교수들이 전공의 모집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정부 정책에 저항하는 전공의와 그런 제자들의 자리를 남겨두려는 교수들의 의지에 정부의 의료공백 과제는 이번에도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부산대병원, 1명 모집 등 국립대병원 충원 최소화보건복지부 산하 수련평가위원회가 지난 22일 2024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전형계획을 공개한 가운데, 서울대병원은 인턴 159명을 모집하는 반면 레지던트는 단 32명만 선발하기로 했다.서울대병원이 최근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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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김거석 후원인, 서울대병원 발전기금 암호화폐 엑스알피(XRP) ‘10만개’
    • 기부 이경재 원장(레오이경재 대표), 강릉아산병원 1억
    • 선출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박재찬 회장(경북대병원)
    • 수상 박성혁 교수(강동경희대병원 응급의학과), 서울시병원회 ‘자랑스런 병원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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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배우 이제훈, 서울아산병원 암환자 치료 시스템 구축 1억
    • 선정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복지부 12억·경기도 3억 ‘암치료 장비비 지원사업’
    • 수상 유한의학상 대상 김원 교수(보라매병원)-젊은의학자상 유승찬 교수(연세의대)·안유라 교수(서울아산병원)
    • 동정 대한연골및골관절염학회 김석중 회장(의정부성모병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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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 김현숙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보건연구관 문귀임
    • 연세대의료원 금기창 AI의료사업단장·김현철 보건의료정책연구단장-박정옥 간호대학 교무부학장-김현창 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外
    • 최규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 한국팜비오 마케팅본부장 백영태 전무-MA팀 최진희 상무보
    • 신용주 서울 리붐내과의원장 부친상
    • 최해성 국제약품 사업개발본부장 빙모상
    • 이순태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 부친상
    • 이순형 前 인제학원 이사장(前 서울대 의과대학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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