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 한국의료…진료‧수련‧군의료 ‘도미노 붕괴’
하반기 전공의 미복귀 우려감 고조…국시 파행으로 ‘의사 수급’ 빨간불 2024-07-30 05:13
2024년 2월 20일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진료현장을 떠나면서 수련병원들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나친 전공의 의존도가 여실히 드러나면서 구조 개혁의 목소리가 비등해지는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전문의 중심병원 개편 등 대수술을 예고했지만, 당장 전공의 없이는 수련병원들의 정상화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계 제로에 빠진 대한민국 의료계 위기 속에 전공의 9월 복귀마저 무산될 경우 의료 붕괴가 가속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에도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을 경우 한국의료는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짚어본다. [편집자주]가을 턴이라 불리는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한인 7월 31일을 앞두고 전공의 복귀에 대한 긍정적 소식은 들려오지 않은 채 회의적인 시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