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가 고착돼 서울대병원 교수들도 경증 진료”
강희경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 “집단휴진은 구조적 문제 개선 시작점” 2024-06-15 06:03
“의사들이 화가 난 이유는 결국 존중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수들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정부가 존중과 신뢰를 보여준다면 집단휴진에 대해 재논의해 볼 수 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 강희경 위원장은 14일 오후 서울의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집단휴진 철회 관련 입장을 전했다.특히 집단휴진 철회 조건으로는 ‘전공의 행정처분 완전 취소’와 ‘상시적 의정협의체 구성’을 제시했다.“이번 휴진 계기로 향후 중증‧희귀질환 진료 중심 전환” 서울의대 비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 서울대병원 노조, 정부에 각각 무기한 휴진 관련 안내 또는 요구 사항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며 중증‧희귀질환 진료 중심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비대위는 먼저 환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며 “휴진은 다른 병‧의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