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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오봉 전북대총장 "집무실, 의대 본관으로 옮겨"
      본관 1층 학장실 앞에 '임시 집무실' 차려…교수·학생과 소통 강화 2024-03-23 19:10
    • 전국 19개 의대 교수 "예정대로 25일 사직서 제출"
      비대委, 이달 22일 저녁 긴급 3차총회···"주 52시간 등 진료 축소 지지" 2024-03-23 05:45
      19개 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여하는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예정대로 오는 25일부터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전국의대 교수 비대위는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3차 총회를 연 뒤 "사직서 제출 관련 각 대학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고, 해당 대학 절차에 따라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상대, 계명대, 고려대, 대구가톨릭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한양대(위임) 등 19개 대학 의대 교수 비대위가 참여했다.비대위는 또 "사직서 제출 이후 진료에 대해 지난 20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총회에서 제시한 주 52시간 진료 등의 ..
    • 전공의 집단사직→경영난 심화→대학병원 분원 고민
      한달여 지속되면서 병원들 상황 악화…수천억 소요 건립사업 예산도 비상 2024-03-23 05:39
      전공의 집단 사직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대학병원 분원 건립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 차질로 인한 경영 악화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투자를 이어가는 게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경영난 확산…병동 통폐합·무급휴가 등 '비상경영' 선포서울대병원은 지난 15일 한도가 500억원이던 '마이너스 통장' 규모를 1000억원으로 두배 늘렸다. 마이너스 통장은 약정 기간 일정 금액 내에서 필요한 만큼 대출하고 상환할 수 있도록 한 신용대출을 말한다.서울대병원은 지난해에도 900억 적자를 낸 만큼 전공의 이탈에 따른 경영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단  분석이다.같은 날 서울아산병원도 비상경영체제 운영에 돌입했다. 서..
    • 종병 100곳 '진료협력병원'·환자 이송시 '9만원'
      政,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협력 강화…은퇴 교수 등 시니어 의사 적극 기용 2024-03-23 05:25
      정부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중중응급환자를 상급종합병원에서 집중 진료하고 그 외 환자를 종합병원에 이송함으로써 전공의 사직 등으로 인한 상급종합병원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읽혀진다. 이에 더해 상급종합병원에서 협력병원으로 환자를 보내면 9만 원씩 지원하고, 시니어 의사를 적극 활용하는 등, 의정 갈등 장기화를 대비하는 것이라 분석된다. 22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진료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종합병원 100곳을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세부 운영에 필요한 지침을 배포했다.오는 3월 25일부터는 상..
    • 최다 증원 충북대 의대 학장단 5명 전원 '보직 사임'
      "고창석 총장, 의대 교수들과 증원 관련 논의 한차례도 없이 신청" 2024-03-22 21:00
    • 충북의대 비대위원장 사직…"두가지 꿈 산산조각"
      심장내과 배장환 교수 "양질의 치료‧교육, 점점 멀어짐 느낀다" 2024-03-22 16:32
      지난 13일 배장환 충북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이 긴급 임시총회를 마치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었던 심장내과 배정환 교수가 참담한 상황을 개탄하며 사직서를 던졌다.충청북도에서 나고 자라 지역 거점병원에서 20년 간 지역민 건강을 지켜온 필수의료 분야 교수가 정부의 지역의료, 필수의료 살리기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다.그는 지역주민들이 심장질환 만큼은 지역병원에서 양질의 모든 치료를 받게 하겠다는 꿈,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을 가르쳐 훌륭한 의사로 만들자는 꿈이 모두 헛됐음을 허탈해 했다.배정환 교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이제 제가 믿고 믿던 제 자리를 떠나려고 한다'는 제목의 사직의 변(辯)을 게재했다.그는 충북 청주에서 중‧고등학교를 다..
    •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비대위원장 돌연 '사퇴'
      오늘 차기 위원장 선출…의대교수 사직서 투쟁 영향 주목 2024-03-22 15:56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 방재승 위원장이 오늘(22일) 돌연 사퇴를 선언했다. 이달 초 비대위 위원장을 맡은지 20여일 만이다.전국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제2기 위원장을 선출하고 3차 총회를 비롯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재승 위원장은 데일리메디와의 통화에서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난다"며 "신임 2기 위원장이 오늘 선출될 예정이다. 3차 총회부터는 신임 비대위원장이 결정할 부분"이라고 밝혔다.그는 사퇴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방 교수는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은 계속 이어간다. 현 사태 해결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간략히 밝혔다.방 위원장은 이달 초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후 지난 12일 결성된 전국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
    • 의대 입학생 중 N수생 56%···'입시 소용돌이' 예고
      교육委 강득구 의원, 36곳 분석···건국대글로컬, 재학생 9명·N수생 33명 2024-03-22 14:37
      지난해 의과대학 입학 신입생 중 ‘N수생’ 비율이 약 56%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3 재학생이 의대에 들어간 경우가 절반도 되지 않는 것이다.지난 20일 정부가 기존보다 늘린 2000명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의대 진학을 목표로 반수·재수 등을 한 N수생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학년도 전국 의대 36개교의 입학생 고3·N수생 분포 현황’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대 입학생 2860명 중 2023년 2월에 졸업한 고3 재학생은 1262명으로 44.1%에 불과했다. 반면 2022년 2월 졸업한 재수생 이상, 기타 등이 1598명..
    • 방재승 "어제 대화했다는 박 차관 말은 허구"
      "정부가 문자로 만남 제안, 대화 주제 묻자 답(答) 없었다" 2024-03-22 13:47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서울의대 비대위원장과 어제(21일)도 의견을 나눈 바 있다는 말은 허구"라고 밝혔다.방 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은 21일 박 차관을 포함해 어느 누구와도 의견을 나눈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차관은 2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그간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의대 교수 비대위원회(전의비),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과 접촉해왔다"며 "서울의대 비대위원장과는 어제도 의견을 나눈 바 있다"고 말했다.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박 차관은 "어제 만남을 제안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검토 후 회신을 주시기로 한 사안이다. 현재 교수들 동향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
    • "많은 전공의들이 한국 떠날 준비 하고 있다"
      연세의대 교수비대위 "필수의료 회생 불가, 모든 피해는 국민이 부담" 2024-03-22 12:55
      정부가 발표한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에 대해 이른바 ‘졸속 정책’이라는 평가가 의료계 내부에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일동이 국민에게 호소했다.많은 전공의들이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수 들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 전공의들이 외국으로 유출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우려했다. 2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인재 해외 유출이 현실화되면 어떤 정책을 재정비해도 필수의료는 회생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의대 교육은 도제식 교육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이에 의료계는 정부가 의대교육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고 꼬집어왔다. 증원시 의학 교육의 질이 급감하리라는 주장이다.그럼에도 정부는 최근 2000명 증원 배정안을 ..
    •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이르면 내주 결정
      의대협 변호사 "법원에 신속 결정 요청, 정부도 행정절차 빨리 하는 법원 압박" 2024-03-22 12:41
      22일 오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이병철 변호사(왼쪽 두번째)가 의대 증원 취소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국 33개 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가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이르면 다음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교수협 측은 의대 증원과 관련한 정부의 행정절차가 상당부분 진행되기 전에 가처분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교수협 측 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22일 오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신속히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교수협 측은 정부가 의대 증원을 위한 행정절차에 속도를 내면서 법원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 변호사는 "정부가 의대 정원 배분을 기습적으로 한 달가량 당겨서 발표했다"며 "향후 시행..
    • tvN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편성 연기
      의대 증원 사안 등 전공의 집단행동 여론 고려 하반기 방영 2024-03-22 11:49
      전공의 병원 생활을 그리는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결국 방영 시기가 연기됐다. 최근 의대 증원 문제로 확산하는 의료계를 향한 비판 여론을 인식한 조치라는 해석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tvN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상반기 방영 예정이었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슬전생)'을 하반기 편성하기로 했다. 슬전생은 지난 2020년, 2021년 시리즈로 방영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작품이다. 기존에는 율제병원 본원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그렸다면, '슬전생'은 종로 율제병원으로 옮겨가 산부인과 레지던트(전공의) 병원 생활을 다룬다.당초 슬전생은 상반기 편성을 확정한 상태였다. 지난 1월에는 구체적으로 5월 편성 예정이..
    • "의대 증원 반대"…학부모 움직임 곳곳서 포착
      입학정원 증원 취소소송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서 비판론 확대 2024-03-22 09:35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제출하고 수업을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지하는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입학정원 증원 취소소송을 제기하는가 하면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3 수험생과 학부모, 서울 지역 의대생 등 17인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을 서울행정법원에 입학정원 증원 취소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다.이들 소송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정부는 의대 증원 조치에 대한 과학적 근거 없이 관련 보고서를 왜곡, 조작했다"며 "전국 40개 의과대학에 대한 현장실사는 없었고 '깡통실사'만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공정과 상식..
    • 전공의들은 떠나고 심신 지친 교수들 '진료 단축'
      전국의대교수協 "3월 25일부터 주 52시간 진료, 4월 1일 외래 최소화" 2024-03-22 06:33
      지난 5주간 병원에 남아 버텨온 의대 교수들이 입원환자와 중환자의 안전한 진료를 위해 일부 진료를 축소키로 결정했다.전국 39개 의대 교수협의회 및 교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의 조윤정 홍보위원장(고대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은 21일 브리핑에서 "지난 20일 전의교협 회의 결과, 25일부터 주 52시간 이내 외래진료·수술·입원 진료를 유지하고, 내달 1일부터는 외래진료를 최소화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응급 및 중증환자의 안정적인 진료를 위한 것"이라며 "절대 '투쟁'은 아니다. 의대 교수들은 그런 단어도 낯설다. 오롯이 응급 및 중증환자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조 위원장은 지난 2월 20일께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뒤 교수..
    • 政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 醫 "지도전문의 지원"
      "스승이 36시간 당직 서는 모습을 보고 그 진료과 선택하리라 기대하는 게 이상" 2024-03-22 06:10
      전공의 없이 정부와 전문가들이 모여 전공의 처우 개선 해법을 모색했다. 현행 36시간인 연속수련시간 단축을 비롯해 양질의 수련 프로그램 조성, 전공의 1인 당 입원환자 수 제한 등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지만 이미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은 자신들을 위한 토론 현장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전공의 처우개선 논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 시행시기를 시범사업 등의 형식으로 빠르게 앞당기겠다고 밝혔다.전날(20일) 의대 증원 배정 결과를 발표한 뒤 바로 다음날 토론회를 개최한 의도가 의심된다는 지적을 의식한 정부 측은 “매주 의료개혁을 주제로 개최하는 토론의 연장선이며, 마침 이번 주제가 전공의였..
    • 전국의대교수비대委 "조건부 사직 철회" 시사
      방재승 위원장 "정부가 전공의들에 법적 조치 풀고 대화의 장 마련하면" 2024-03-21 17:09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대 교수들의 사직 철회 가능성을 언급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의대별 입학정원을 발표한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며 대화를 요청하는 제스쳐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방송에 출연해 "정부가 대화의 장(場)을 마련해야 한다"며 "그렇게 요청 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철회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의대 증원 자체 반대가 아니라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하자는 것"  방 위원장은 "정부가 먼저 전공의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풀고 대화의 장을 만들면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교수들은 의대 증원 자체를 반..
    • 방재승 "증원 배정 실소(失笑), 교수 사직 확산"
      "의료계는 거의 파국 직전" 개탄···"전임의들 동태도 심상치 않다" 2024-03-21 12:48
      방재승 전국 의과대학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 위원장이 정부의 증원 배정 결과에 "실소(失笑)를 금할 수 없다"며 "의료계는 거의 파국 직전"이라고 우려했다.방 위원장은 21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정부에 여러차례 읍소했는데···" 방 위원장은 "매우 착잡한 심경"이라며 "전의비는 정부에 여러 차례 읍소했다. 제발 2000명 정원을 고집하지 말고 풀어만 주면 전공의 복귀도 설득해보고 대한의사협회도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만들어보려 했다"면서 안타까워했다.그러면서 "결국은 우리 읍소를 다 거절했다. 정부는 정말로 전공의들이 돌아올 것으로 생각하는지 되묻고 싶다"고 의문을 표했다.방 위원장은 향후 교수들 사직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보고 우려감을 표..
    • 다음주부터 현장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
      정부 "3월말 임용 안되면 전문의 자격 취득 1년 지연" 2024-03-21 12:19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면허 자격정지 처분에 돌입한다.이들 면허가 정지될 경우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1년가량 지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정부는 업무개시명령 위반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원칙대로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 및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위반하면 의료법에 따라 의사 면허 자격을 정지하겠다고 한 바 있다.지난 19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92.7%인 1만1935명이 계약 포기 및 근무지 이탈을 한 것으..
    • "교육병원은 수도권, 무늬만 지역의대"
      보건의료단체연합 "대학 위치보다 교육병원 위치 더 중요" 2024-03-21 11:45
      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의 82%를 지방 의대에 배정했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수도권에서 교육·실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보건의료단체연합은 20일 논평을 통해 "이번 증원안엔 교육병원이 수도권에 있는 '무늬만 지역의대' 다수가 포함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과대학은 학습·실습의 성격상 교육 병원 옆에서 학습이 이뤄질 수밖에 없다"며 "의과대학은 원래 대학의 위치보다 교육병원의 위치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보건의료단체연합은 사립대 의대 증원 인원 1194명 중 수도권 병원이 있는 사립대가 764명(64%)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증원 배정안에 따르면 울산대(서울아산병원)와 성균관대(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는 의대 정원이 각각 40..
    • 사직서 제출 '한달'···전국 수련병원 '좌불안석·한숨'
      진료유지명령 발동돼 수리 안된 실정···복귀 전공의 거의 없는 상황 2024-03-21 11:39
      3월 20일자로 대부분의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사직서 효력 발생 시점이 지났다.  원래대로라면 30일이 지나 제출된 사직서의 효력 발생 시점이 됐지만 이에 대해서는 의료계와 정부, 법조계에서도 법적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정부의 '진료 유지 명령'과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으로 3월 20일 기준으로 수련병원들은 교육수련실에 쌓인 사직서를 보며 이도저도 못하는 변함없는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병원에서는 그새 일부 전공의가 복귀해 사직 의사를 철회했거나, 사직서를 회수하진 않았지만 교수 요청으로 나와서 일하거나 인근 건물에서 대기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수련병원 관계자는 "진료유지명령이 내려왔기 때문에 사직서는 그대로 두고 있다...
    • 의대생들 "물러서지 않겠다. 휴학계 수리"
      "정부가 국민·의료계 얼마나 경시하는지 확인, 해외 의사면허 준비" 2024-03-21 10:57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정 발표에 의대생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를 절대 인정하지 않으며, 학생들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재천명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은 지난 20일 정부의 의대 증원 배정 결과 발표 직후 학생대표 공동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전국 40개 의대 및 의전원 학생대표들은 이번 의대 증원 정책을 과학적 근거가 없는 졸속 대책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 "근거를 공개하라는 말에 보건복지부와 정부는 '공개할 수 없다'라면서 지난 3월 19일에는 '증원 규모를 뒤집으려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라'는 적반하장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의료계는 수없이 많은 근거를 들어 이번 증원에 대한 우려 목소리를 냈다"며 "정부가 제시한 20..
    • 중앙대 의대 교수들 "25일 사직서 제출"
      "정부, 의료개혁이라고 하는데 의료개악이며 현 의료 파국 초래" 2024-03-21 10:33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중앙대 의대 및 의료원 교수들도 집단 사직서 제출을 결정했다. 사직 시점은 다른 대학과 동일하게 3월 25일이다. 중앙대 의료원 교수들은 21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 "집단사직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과 의료원을 찾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사과 마음을 전하면서, 의대 증원 2000명을 골자로 한 의료개혁 저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중앙대 의료원 교수들은 "정부가 준비도 되지 않은 의대들에 졸속으로 인원을 나눠 배정했다"며 "오랜 숙고가 필요한 중대사인 교육 계획을 밀실에서 원칙 없이 획책하고 서둘러 발표했다"고 비판했다.이어 "이것을 의료개혁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의료개악에 불과하..
    • 서울의대 교수들 "향후 10년 필수의료 공백" 경고
      비대위, 정부 증원 발표 비난…"대화로 사태 해결해야" 2024-03-21 10:0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은 향후 10년 간 필수의료 공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의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정부의 증원 배정 결과 발표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비대위는 "정부 발표는 일방적이고 급진적이다. 의료개혁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전향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이어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수련을 포기한 상황에서 2025학년도 의대생 숫자를 늘려봤자 이들이 전문의 수련을 마치기까지 필요한 10년간 의료공백 사태가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그동안 필수의료를 책임지고 있던 전국 수련병원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
    • "의료공백 메운다"…지자체, 재난관리기금 투입 속도
      "비상대응 노력 의료기관에도 재난기금 등 지원" 2024-03-21 07:20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공공병원 등 지역 의료원을 챙기고 나섰다. 의료대란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대형병원들이 재정난을 겪자 지역 의료만은 지켜내겠다는 취지다.제주도는 지난 19일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건비 7억여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이는 6일부터 시작된 도내 공공병원 3개소 평일 비상 진료 2시간 연장, 의료공백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 응급의료 대응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등에 이은 추가 조치다.제주도는 의료기관 의료인력 보강에 필요한 재정을 한시적으로 지원해 집단 휴진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고 의료 접근성을 강화해 도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단 취지다.우선 제주도는 중증응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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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정원중 교수(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소방청장 표창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 기부 건국대병원, 사회적 약자 ‘사랑의 쌀 5000kg’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 기부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 중앙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동휘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제1회 국로(國路) 한마음의학상 ‘특별상’
    • 선출 亞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ARO) 회장 우홍균(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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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前 양천구청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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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화 前 서울재활병원장 남편상
    • 김윤준 교수(서울대병원 내과) 모친상-임환섭 하나로리더스헬스케어센터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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