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울대‧가톨릭 교수들 ‘경고’ vs “원칙 대응”
정부, 기존 입장 고수 ‘전공의 사직’ 해법 막막…의대생 유급 마지노선 D-1 2024-03-13 05:58
‘최후의 보루’ 여겨진 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단체행동을 결의하며 의료계 안팎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14일 의대생 유급 시한이 구체화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와 의료계 간 접점 모색은 쉽지 않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형국이다.그럼에도 정부는 교수들과 대화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기존 정책을 고수한 채 집단행동에는 엄포를 놓는 등 전공의에 취했던 행보를 고수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정부 태도에 의료계 내부에서는 “정부에 교수들은 그저 큰 전공의일 뿐”이라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돌면서 이른 시일 내 대화가 성립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지방 국립대‧사립대까지 주요 의대 교수들 ‘성명‧집단사직’ 움직임 확산 지난 12일 하루에만 가톨릭, 단국, 중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