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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투쟁 구체화···휴가 아닌 '사직서' 가닥
      대전협, 2월말 제출 '파업 절차' 돌입···"법적 책임 문제 발생 최소화" 2024-02-13 09:28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 단체행동의 열쇠를 쥔 전공의 단체가 오는 2월말 사직서 투쟁을 진행키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설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2일 오후 9시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장 박단)은 온라인으로 각 수련병원 대표들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었다. 대전협은 자정을 넘기면서 회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파업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섰고 회의 결과 이 같은 방향으로 단체행동이 잡힌 것으로 파악됐다. 설 연휴 이후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고, 법적 책임 부담 완화를 위한 정비를 마친 후 안전하게 단체행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공의 파업은 당초 2월 15일 전국 지역의사회 주도로 개별 집회를 여는 시점..
    • 늦깎이 의대생 8년새 '4배' 증가···의대 열풍 '확인'
      작년 의약계 신입생 중 25세 이상 '796명'···고령학생 비율 '0.9%→2.8%' 2024-02-12 19:50
      대입을 앞둔 수험생들 사이에서 의대 진학에 대한 열풍이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의대에 입학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종로학원이 최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25세 이상 늦깎이 의약계열 대학 입학 신입생이 2023학년도 796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년 전인 2015년 신입생 219명과 비교해 3.6배 증가한 수치다. 2015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이 학부 체제로 바뀌기 시작했는데, 늦깎이 의약계열 진학 신입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2016학년도 168명, 2017학년도 157명, 2018학년도 216명, 2019학년도 240명, 2020학년도 327명으로 늘었다. 의대열풍이 2021학년도엔 ..
    • 필수의료 종사 의사들 "한 번 해볼만 하다"
      의대생들 강의에서 현실적 어려움과 함께 장밋빛 아니지만 '미래 가능성' 제시 2024-02-12 07:05
      의대생들의 ‘필수의료’ 진료과 지원율이 급락하는 가운데, 필수의료과의 현실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돼 많은 의대생의 관심을 모았다. 눈에 띄는 점은 기피과로 주목되는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외과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긍정적인 미래를 전망했다는 대목이다. 의대생 단체 ‘투비닥터(TO BE DOCTOR)’는 최근 서울 역삼동 세바시X데마코홀에서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세미나-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를 개최했다. 투비닥터 김경훈 대표는 “필수의료, 의대증원 관련 뉴스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어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다. 이런 상황일수록 의대생들은 더 넓은 시야와 깊은 고민을 가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
    • 대통령실 "2000명 증원, 필요 인원보다 적은 수치"
      성태윤 정책실장 브리핑, "파업 돌입하면 업무개시 명령·면허취소 등 검토" 2024-02-09 06:29
      사진=연합뉴스대통령실이 의사 단체 '총파업' 등 집단행동에 대해 업무개시 명령 및 면허취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의대 증원이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의료계 동참을 호소했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8일 서울 용산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이 생명을 담보하는 상황에 몰리지 않도록 정말로 이 문제에 있어 동참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증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의료인 수 부족 사태는 30여 년 누적됐던 상황"성태윤 실장은 "현재 의료인 수 부족 사태는 30여 년 누적됐던 상황이다. 이번에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시된 '2000명'이라는 숫자를 줄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035년까지 1만 5000명이 부족한 것으로 추계했고 부족했지만 2000명을 늘리기로 했다"며 "의료계 의..
    • 빅5 병원 중 4곳 전공의 '집단행동 참여' 가결
      서울대‧아산‧삼성‧세브란스병원 '파업 투표' 마무리…서울성모병원 진행 2024-02-09 06:17
      삼성서울병원 소속 전공의들까지 집단행동 참여를 가결하며, 설 연휴 직전 빅5 병원 중 4곳 전공의들이 대규모 의대 정원을 결정한 정부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명했다.이에 따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열릴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회의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실제 집단행동에 들어갈지 촉각을 곤두세운다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들이 지난 2월 7일부터 집단행동 참여 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시작해 8일께 종료했다. 투표 결과는 압도적 찬성으로 집계됐다.삼성서울병원 소속 전공의들은 대전협이 지난 12월 말부터 실시한 투표에 참여하지 않던 중, 지난 6일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규모 발표하자 그 다음날 오전부터 투표를 진행했다.앞서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
    • 전국 의대 늘어난 입학정원…3월 신청‧4월 결정
      교육부, 내년도 배정 인원 계획 공개…'비수도권 의대' 집중 증원 2024-02-09 06:02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한 가운데 각 대학별 추가 정원 규모는 4월 경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앞서 예고된대로 비수도권 소재 의과대학에 집중 배정이 예정된 가운데 교육 역량 평가를 통해 대학별 추가 인원을 분배하는 만큼 지방 의대들 간에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7일 대학별 의대 정원 배정일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증원이 예고된 2000 증원 배정과 관련한 로드맵을 공개했다.이번 설명회는 전날 보건복지부가 교육부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겠다는 계획을 공식 통보한데 따른 후속 행보다.복지부는 지난 6일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밝힌 '비수도권 ..
    • 전공의 1만5000명 연락처 확보한 보건복지부
      총파업시 복귀명령 예고···복지부 "명령 어길시 '면허 박탈' 검토" 2024-02-08 11:45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움직임에 정부가 전공의 연락처를 확보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다만 일각에선 민간인 사찰 의혹 등도 제기되면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하지만 보건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지난달 말 복지부 요청이라고 밝히며 병원마다 전공의 대표 성명과 연락처 등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공의 1만5000여 명의 개인 연락처를 취합했다. 전공의 총파업이 현실화 될 경우 문자메시지 등으로 ‘업무개시 명령’을 보내기 위해서다.정부 의대 증원 2000명 발표와 관련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형태의 총파업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의료계 커뮤니티와 단톡방 등에서는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
    • 조규홍 "2000명 증원해도 의대 교육 문제 없다"
      "2000년 의약분업 파업‧2020년 정원 확대 당시보다 월등히 많은 설득 시도" 2024-02-08 10:19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정원 확대 규모 발표 직후 전공의들 단체행동 움직임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며 “비상진료대책을 잘 세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대정원 증원 필요성을 피력했다.조 장관은 의료계에서 350명 증원을 주장했던 것에 “수급 전망을 토대로 한 주장이 아니다. 2000년 의약분업 직후 감소한 인원일 뿐”라고 지적했다.이어 “10년을 내다보는 수급 전망이 필요하다. 2035년에 의사 1만5000명이 부족하지만 5년 동안 1만명이라도 우선 채워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2000명 증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2000명 증원은 지난해 복지부가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
    • 서울아산‧삼성서울병원 전공의 '파업여부' 촉각
      정부, 1만명 증원 발표 후 투표 참여율 상승…서울성모병원도 진행 2024-02-07 19:17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던 지난 2020년 8월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서 전공의들이 의사 가운을 벗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최대 빅5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7일 단체행동 참여 의지를 피력,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기대했던 전공의들이 올해 ‘2000명’을 포함 1만명 증원이란 숫자 앞에서 고심을 마무리하는 모양새다.서울아산병원 전공의들 "파업 참여"…삼성서울병원 투표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아산병원은 7일 오전 단체행동 참여 여부에 대한 투표를 마쳤으며, 그 결과는 참여하는 것으로 결론을 맺었다.또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들은 7일 오전 투표를 시작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상태로, 참여하는 방향으로 ..
    • 3년간 명절 때 부모님 뵌 적 없는 전공의협 박단 회장
      "단순 증원으로 해결 안되고 의사 통제정책 가득" 비판···이달 12일 대표자 회의 2024-02-07 14:29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발표와 업무개시명령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 유감을 표한다."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발표로 의료계 파업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파업 규모를 키울 핵심 인력인 전공의단체 대표가 입을 열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회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회장은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진 것이라곤 의사면허 한 장이 전부고, 응급실에서 환자를 살려보겠다고 바둥거리고 있다"며 "그러한 저를 감시하겠다고 경찰에 협조요청까지 했다니 거대 권력 앞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지난 2020년 젊은의사 파업이 올해 재현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정..
    • 전공의 '총파업' 촉각 vs 정부 "집단행동 대응"
      일부 병원 찬반투표 진행, 내주 대전협 임총 분수령…경찰 움직임도 분주 2024-02-07 12:08
      지난 2020년 8월 서울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 학생들이 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안에 반대하며 단체행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서동준‧이슬비 기자]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의료계 총파업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총파업의 중추인 전공의와 의대생 행보에 의료계는 물론 정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분위기다.정부 역시 전공의들 파업 참여에 대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내부적으로 수련병원별 전담팀을 마련하고 일부 병원에는 경찰 배치까지 고려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브..
    • 醫 "의대 증원 강행하면 총파업 돌입"
      이필수 의협회장 "집행부 총사퇴하고 비대위 구성"…정부, 오후 확대 인원 발표 2024-02-06 12:15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관련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정부에서 의대정원 증원 발표 시 집행부 총사퇴와 더불어 의료계 총파업 태세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의협은 의사 면허까지 내걸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한편, 전공의와 의대생에 대한 법적 보호를 약속하며 집단행동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6일 오전 서울 용산 회관에서 의대정원 증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9‧4 의정합의를 위반하고 의료계와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할 경우 의협 제41대 집행부는 총사퇴할 것이며 즉각적인 임시대의원총회 소집 및 비상대책위..
    • 의대생들도 긴박…전국 '의대 TF' 구성 주목
      의대협 비상시국정책대응委, 의대별 발족 요청…"뜻 하나로 모아야" 2024-02-06 11:34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의대생들이 단체행동 준비에 나섰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상시국정책대응위원회(이하 의대협 정책TFT)는 지난 5일 전국 의대에 '정책대응위원회 TF' 구성을 요청하는 안내문을 보냈다.의대협은 안내문에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시작으로 건강보험과 의대 정원 증원에 이르기까지 정부는 지속적으로 정치 논리에 기반한 비과학적인 정책만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대표 의결을 거쳐 실무전담 TF를 긴급하게 조직하고 현 상황에 대응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정식 조직이 장기간 궐위 상태여서 인력이나 제반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호소했다.의대협은 "학교별로 정책대응위원회 TF를 구축해서 내부..
    • "의대 신설 언급 없네"→목소리 높이는 지자체
      전남‧경남‧경기북부 등, 정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관련 '실망감' 표출 2024-02-06 10:16
      지난 2일 창원시민 1000여명이 창원대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 모여 창원대 의대 신설을 촉구했다. 사진 창원시지난 2월 1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지역의대 신설은 포함되지 않았다.일말의 기대를 가졌던 지자체들은 실망감으로 가득 찬 가운데, 재차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라남도 의대 유치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통화에서 정부가 전날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대해 “전남지역 의료를 포기한 대책”이라며 “이렇게 해서는 지방 소멸을 극복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전남도는 그간 의대 유치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지자체로 꼽힌다. 전남도는 30년 이상 의대와 대학병원 신설을 요구했으며, 지난 ..
    • 고려대 의대 교수, 의학한림원 4년 연속 '최다 선출'
      2024년 기초‧임상 분야 등 정회원 '14명' 선정…연구력‧영향력 입증 2024-02-05 05:15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202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대거 선정되며 4년 연속 최다 선출로 학교 위상을 입증했다.이번에 의학한림원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고대의대 교수는 총 14명으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등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구체적으로는 △해부학교실 선웅 △생리학교실 김양인 △내과학교실 정희진‧나승운‧조상경 △재활의학교실 편성범 △성형외과학교실 윤을식 △외과학교실 김훈엽‧박성수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김현구 △신경과학교실 김병조 △안과학교실 오재령 △정신건강의학교실 이헌정 △치과학교실 류재준 교수 등이다.선웅 교수는 신경생물학 분야 국내 대표 연구자로, 2024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이어 이번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1991년 서울대 분자생..
    • 필수의료 의사들이 꼽은 공통적 어려움 '법적분쟁'
      의대생들은 이런 고충 어떻게 생각하며 또한 감내하고 '필수의료' 선택할까 2024-02-04 15:05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외과는 매년 저조한 전공의 충원율이 시사하는 일명 ‘기피과’이자 필수의료과다. 그렇다면 예비 의사인 의대생들 입장은 어떨까? 2월 3일 전국 의대생 50여명이 새학기를 앞두고 자신들 미래를 선명히 들여다보기 위해 모였다. 의대생 단체 투비닥터(To Be Doctor)는 서울 세바시X데마코홀에서 ‘필수의료 진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의대생들은 필수의료과 의사로서의 보람 및 어려움,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급여, 선택 계기 등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대한민국 필수의료 살리기라는 공동 목표를 두고 의료계·정부·정치권·시민사회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의 열정으로 반짝거렸던 현장을 데일리메디가 담아봤다. [편집자주]김경훈 투..
    • 인턴 후기모집 병원들 '반색'···22곳 중 6곳 '충원'
      이달 2일 접수 마감, 충원율 73%…분당제생·경찰병원·원자력의학원 '미달' 2024-02-03 06:11
      [구교윤·최진호 기자] 중소병원 위주로 진행된 2024년도 인턴 후기모집에서 이변이 생겼다. 데일리메디가 3일 2024년도 인턴 후기모집 22개 병원의 지원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61명 모집에 지원자는 117명으로 충원율은 73%를 기록했다.조사에 응한 22개 병원 중 6곳이 충원에 성공했다. 충원에 실패한 병원들도 지원자를 1명 이상 확보하며 선방 했지만, 일부 병원은 ‘지원자 0명’을 연출하기도 했다.그동안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순조롭게 정원을 채웠던 수련병원에서도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지난 3년 동안 인턴 후기모집 평균 충원율도 매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군산의료원 최다 지원 ‘120%’ 기록이번 인턴 후기모집에서 가장 많은 지..
    • 치과의사 726명·한의사 773명·약사 1879명 배출
      국시원, 합격자 발표···합격률, 齒 93%·韓 97%·藥 90% 등 소폭 하락 2024-02-02 12:13
      2024년 새내기 치과의사 726명, 한의사 773명, 약사 1879명이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지난 1월 진행된 제7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필기 합격자, 제79회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자, 제75회 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일 발표했다. 우선 치과의사는 필기시험에서 전체 778명의 응시자 중 726명이 합격해 93.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앞서 합격률은 ▲2020년 97.3% ▲2021년 97.3% ▲2022년 92.3% ▲2023년 94.8% 등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치과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7.5점을 취득한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김근우 씨가 차지했다.한..
    • 윤동섭 연세대 총장 "연세다움으로 힘차게 전진"
      오늘 취임, '임파워링 연세(Empowering Yonsei)' 슬로건 제시 2024-02-01 16:02
      연세대학교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이사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총장은 연세 연구와 교육이념을 실천하고 미래 창을 여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연세다움 힘을 돋우는 ‘임파워링 연세(Empowering Yonsei)’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윤 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139년 빛나는 역사 앞에서 학교 발전과 사회 공헌의 준엄한 책무를 감히 이어받고자 한다”며 “오늘날 대학이 직면한 대전환 시대에 우리만의 정체성으로서 초학제, 초융합 화두를 관통하는 답을 ‘연세다움’에서 찾았다”며 운을 뗐다.이어 “진리와 자유..
    • "독단적 의대 증원 추진, 의료 파탄 야기"
      대한개원의협의회 "정부,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진정한 해법 모색해야" 2024-01-31 19:08
      대한민국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지난 1월 25일 오후 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제1차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졸속 추진 강력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하는 정부를 규탄하며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고 진정한 해결을 위한 자리를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31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언론이 콤비를 이뤄 의대 증원 자체가 필수의료 해결책인 양 국민들 눈과 귀를 막고 호도하고 있다"며 "의대 증원은 대한민국 발전 동력을 송두리째 삼키는 거대한 블랙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대개협은 "우리나라 필수의료 문제는 의사 숫자와 무관하다. OECD 국가 10분의 1 수준 의료수가, 정상적인 의료행위에..
    • 필수의료 전공의 '610명' 감소···소청과 '536명' 최다
      외과 레지던트 176명 줄어···흉부·산부인과·응급의학과 9%대 증가 2024-01-31 12:17
      지난 10년 간 필수과목 전공의 610명이 줄어든 가운데, 이 중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만 무려 536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출받은 과목별 전공의 1~4년차 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26개 전체 전공과목에서 1만2891명이던 전공의는 2023년 1만273명으로 줄었고 이 기간 내 인기과는 538명(14.8%)이 감소한 데 반해 필수과는 610명(24%)이 줄었다. 신 의원은 필수과를 소아청소년과·외과·흉부외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 등 5개 과목으로 정의하고 분석했다. 인기과는 피부과·안과·성형외과·정형외과·정신건강의학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다. 소..
    • 연세의료원, 美 바이오벤처와 항암제 개발 추진
      연세대학교의료원이 미국 바이오벤처기업 큐어 에이아이 테라퓨틱스(KURE AI Theraputics)와 세포치료제 개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두 기관은 고형암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을 공동으로 설립해 제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이 보유한 임상 인프라와 큐어 에이아이 테라퓨틱스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신속 제조 플랫폼 및 치료제 타깃 발굴·개발 기술을 연계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테라퓨틱스는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교원이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세포치료제 바이오 기업으로, 올해 고형암 세포치료제 임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윤동섭 의료원장은 “이번 체결식은 연세의료원이 난치질환 극복을 위해 도약하는 기회인 만..
    • 고대의대,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 성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가 최근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2024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백신혁신센터는 백신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백신 최신지견을 공유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면역학과 같은 기초학문에서부터 감염학, 소아 감염학, 역학, 보건 경제 및 정책을 아우르는 백신학 과정을 진행했다.나흘간 이어진 이번 교육은 30여 명의 전문가가 △백신과 면역학 기초 △백신 개발 및 생산 △임상시험 △백신 역학 및 정책 4개의 세부 주제로 강의했으며,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편성범 의과대학장은 “백신혁신센터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백신을 개발해 국민의 건강을 수호하고 인류사회에 ..
    • 의과대학 재입학 허가 범위 '엄격'
      법제처 "개별 학년도 입학정원 범위 적용"…향후 변화 가능성 주목 2024-01-30 12:18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대 입학정원의 엄격한 적용을 재확인시키는 법령해석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일반 학과와는 달리 의료인을 양성하는 의과대학의 경우 재입학 허가 범위를 보다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으로 의대들 주의가 요구된다.법제처는 최근 의료인 양성 관련 대학의 재입학 허가범위를 묻는 민원인 질의에 ‘개별 학년도 입학정원 범위’를 적용해야 한다고 회신했다.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에는 대학은 총정원 범위에서 재입학을 허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 반면 의료인 양성 관련 학과는 입학정원 범위에서 재입학을 받도록 명시돼 있다.민원인은 명시된 ‘입학정원 범위’가 개별 학년도 입학정원을 의미하는지, 수업연한에 따른 전체 학년의 입학정원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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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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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前 양천구청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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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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