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2000명 증원해도 의대 교육 문제 없다”
“2000년 의약분업 파업‧2020년 정원 확대 당시보다 월등히 많은 설득 시도” 2024-02-08 10:19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정원 확대 규모 발표 직후 전공의들 단체행동 움직임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며 “비상진료대책을 잘 세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대정원 증원 필요성을 피력했다.조 장관은 의료계에서 350명 증원을 주장했던 것에 “수급 전망을 토대로 한 주장이 아니다. 2000년 의약분업 직후 감소한 인원일 뿐”라고 지적했다.이어 “10년을 내다보는 수급 전망이 필요하다. 2035년에 의사 1만5000명이 부족하지만 5년 동안 1만명이라도 우선 채워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2000명 증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2000명 증원은 지난해 복지부가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