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레지던트들 '답답함·아쉬움'
권장 기준 미달 '수련과정 성취도'···"환자 보느라, 대체인력도 없고" 2023-08-25 06:07
지난 2020년 8월 대전시 중구 오류동 오룡역 인근에서 을지대학교 의대 학생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내과 레지던트들의 수련과정 성취도가 권장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를 돌볼 시간이 너무 길다 보니 교육받을 시간도, 대체해줄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다.인제대 의대, 가천대 의대, 차의과대 의학교육과 등 공동연구팀이 내과 전문의 1~2년차 172명을 대상으로 레지던트 수련과정 성취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모든 핵심 요소에서 권장 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대한의학회지(JKMS)’ 8월 21일자에 게재했다.연구팀은 보건복지부에서 마련한 ‘전공의 수련과정 중 필요한 공통 역량’과 대한내과학회에서 보급한 ‘전공의 수련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설문지를 제작했다.복지부는 지난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