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 '2023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경도인지장애·이명·우울증 등 예방·치료 콘텐츠 구심점 기대" 2023-01-20 17:26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사 로완(대표 한승현)이 '2023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사업에 적합한 AI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 3억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게 골자다. 이번에 공급기업으로 선정으로 로완은 의료기관, 중소·벤처·중견기업 및 등 AI 기술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로완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 이명,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이 기술이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고, 수행한 콘텐츠가 보유한 데이터를 중심으로 향후 수많은 질환에서 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