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10곳 발굴
만성질환 관리·원격의료·질환 모니터링 등 유망기업 지원 2024-01-31 16:03
LG전자 조주완 CEO. LG전자가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낙점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각종 질병 치료부터 예방 등 건강 전반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신사업 개발을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전자(대표 조주완)는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중기부 주도 하에 업력 3~7년 도약기인 유망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만성질환 관리 및 시니어 홈케어, 원격의료, 질환 모니터링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최대 10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체계적인 협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LG전자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파일럿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