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개발 기업, 2년내 식약처 허가·심사 계획”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디지털헬스케어 개발·수입 현황’ 설문조사 2019-12-16 11:19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디지털헬스케어 개발을 준비 중인 기업의 90%는 향후 2년 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심사 신청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력 확충과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확대가 전망되는 시점에서, 실제 업계 개발 현황과 관심도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협회 측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실제 산업 현장에서도 제품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