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소아암 환우·가족 '희망여행' 성료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소아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지난 10월20일부터 2박3일간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에서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여행 프로젝트는 올림푸스한국의 사진 예술 교육 프로그램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를 병원에서 수강한 소아암 아동과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탐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기·인천 지역 4개 병원(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병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에서 카메라 사용법 및 사진 교육을 받은 환우 16명을 비롯해 환우의 가족, 올림푸스한국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