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수가 신설 전력'
보험위원회 심포지엄, 고위험약물안전관리료·ASP·DUR도 수가 적용 추진 2019-10-18 05:42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작년 마약류관리료 수가 신설, 신생아 및 소아중환자 주사제 무균조제료 수가 가산 등의 성과를 얻어낸 병원약사회가 올해 ‘약물동력학적 해석 및 보고’ 급여화에 성공했다.
이들은 향후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SP) 및 고위험약물안전관리료와 의약품정보확인(DUR) 수가 신설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병원약사회는 17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2019년도 보험위원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
보험위원회 심포지엄은 의료기관 약제업무 수가 관련 지식과 정보를 넓히고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3년째다. 기존에는 임원 및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