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영역 확대 전제조건, 공공의료기관 확충'
김용익 공단 이사장 등 '·병원 대형화 및 약사 전문성 포함 역량 제고도 중요' 2021-11-22 05:30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병원약사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공공병원을 확충하고 병원 대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스로 개국할 수 있는 약국약사들과 달리 병원약사들은 그들의 무대인 병원이 발전해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병원 내 인력기준 또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20일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가 개최한 ‘2021 한국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김대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오정미 서울대 약대 교수·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하태길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 등이 이 같은 견해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