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신임 치협회장, 혼돈의 치과계 수습여부 주목
이달 19일 결선투표서 당선, 협회 회무 정상화 '집중' 2021-07-20 12:53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새로운 수장에 박태근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제31대 회장 보궐선거 결선투표 개표를 진행한 결과 박태근 후보가 총 6490표를 득표하며, 총 4675표를 차지한 장영준 후보를 1815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누렸다.
이번 결선투표에는 선거인 1만6825명 중 1만1165명이 참여해 6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우편투표는 12명 중 9명이 참여했다.
박태근 후보는 우편투표 3표, 문자투표 6478표를 획득해 총 6490표(58.1%)를 득표했으며, 장영준 후보는 우편투표 6표, 문자투표 4669표를 차지해 총 4675표(41.8%)를 획득했다.
박 당선자는 "한 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