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시스템을 갖춰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시스템 을 갖춰놨다면, 이런 긴급상황시 매우 유용했을 것입니다.
자꾸 안된다고, 안돼는 이유만 쥐어짜내지말고 실현화시키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길게보면 의료진쪽도 일반국민들도 실보다 득이 많을겁니다. 초진은 아직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으니 그렇다쳐도.
단순약처방을 위한 재진을 온라인으로 하고 택배받아 볼 수 있는 방안책 마련에 적극 찬성합니다. 그런 부분은 세세하게 다뤄주시질 않네요.
중국, 일본, 북미, 유럽, 심지어 동남아 국가들 조차 원격의료 시스템을 의사들과 협업하여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인프라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1위 5g나라입니다. 그러나 변화를 싫어하는 여러단체의 무지함이 발목을잡아 20년간 우리나라 원격의료는 답보상태입니다. 이제는 정말 시스템을 갖춰야 할 때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