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의 다짐
2019.12.12 10:07 댓글쓰기

12월11일 임명된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은 SNS를 통해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걸음을 마음에 새기며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겠다”며 새로운 곳에서의 새 출발에 대한 의지를 피력.


신임 여 보좌관은 문재인정부 출범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보좌관에서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차출돼 복지부 공무원들과 2년5개월을 근무. 이어 청와대 국장급 공무원 인사 발령을 통해 이번에 장관 최측근 참모에 낙점.


그는 “짧은 휴식 기간이었지만 민간인 신분으로 보는 세상은 시각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과 조화, 합리적 의사결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보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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