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찬덕 교수가 9월 26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대한신장학회 2020년 국제학술대회(KSN 2020)에서 ‘대한신장학회 학술상(최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표한 학술 논문의 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 교수는 우수한 연구를 통해 신장내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