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의 글로벌 의학교육 기관인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신지연 글로벌위원장이 10월14일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 브랜드 선포식·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 위원장은 자생한방병원 글로벌협력실장, 대한한방병원협회 국제이사 등을 역임하며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위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이 미국 평생의학교육인증원(ACCME)의 보수교육 제공기관으로서 인증 받는데 주된 역할을 했다. 현재는 미국 아칸소보건교육대학과 협약을 맺고 미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